2013년 IT 액세서리 주변기기에서는 많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들어 왔던 제품 중에는 플립커버 제품들이 아주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이 플립커버가 인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대형화 되는 스마트폰의 흐름으로 인해 페블릿 제품이 인기가 있어서 큰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지만 문제는 이 큰 디스플레이 제품 때문에 귀에 대고 통화 시에는 얼굴에 있는 기름과 화장이 스마트폰에 잘 묻어서 수시로 닦아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뭐 이어폰을 꽂아서 통화하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이어폰을 항상 꽂고 있을 수 없어서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액정을 닦기 귀찮아서 스피커폰으로 켜 놓고 통화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귀에 대지 않고 입 앞에 수평으로 놓고 통화를 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됐을 때는 스마트폰 먹는 줄 알았어요

이런 불편함을 제거하기 위해서 다양한 플립 커버들이 등장 했고 이제는 플립 커버들이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닮은 큰 창이 달린 LG G2 퀵윈도우 커버


2013년 8월 8일 자정에 LG전자는 옵티머스 G Pro의 후속제품인 LG G2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이 제품은 LG전자에게 있어는 아주 중요한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LG전자가 지난 3년 간 많은 부침 속에서 옵티머스 G와 G Pro의 성공으로 인해 한껏 고무되어 있고 드디어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혹은 더 앞서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저 또한 옵티머스G와 G Pro를 보면서 이제는 됐다. 이 정도면 갤럭시 시리즈와 당당히 대결을 할 수 있다고 느낄 정도로 제품 완성도나 판매량이나 모든 것이 갤럭시 시리즈와 겨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삼성전자의 마케팅력과 배급력 전작의 인기 등으로 인해 갤럭시 시리즈가 더 인기가 있긴 합니다. 또한 LG전자가 옵티머스 G나 G Pro를 해외에 동시에 발매하지 않은 모습도 해외시장에서는 여전히 갤럭시 시리즈가 인기지만 국내에서만 비교해 보면 갤럭시S4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G Pro같은 경우는 하루 평균 8천대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전작인 옵티머스 G 판매량을 2배나 넘어서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봄에 나온 옵티머스 G Pro 후속작인 LG G2를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이름이겠죠.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3년 이상 사용한 스마트폰 네이밍을 많은 고민 끝에 지우고 간단하게
LG G2라는 명명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버린 것은 아니고 저가 혹은 보급형 스마트폰에는 옵티머스가 여전히 들어가지만 G2 같은 고급형 플래그 쉽 제품은 옵티머스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LG G2가 발매 되기 이전에 먼저 LG G2의 플립 커버가 오늘 공개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퀵윈도우 커버입니다.


요즘 양문형 냉장고는 홈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주 꺼내 먹는 음료수나 생수 같은 것은 냉장고 문 전체를 열지 않고 
홈바만 열어서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저도 홈바에 사온 콜라나 맥주 혹은 음료수를 홈바에 넣어 놓고 수시로 꺼내 먹습니다. 

이는 아주 효율적인데요. 콜라 먹겠다고 냉장고 문을 확 열면 그 냉기가 확 빠져나가서 냉장고는 그 냉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홈바만 살짝 열고 음료수만 꺼내고 닫으면 냉장고 냉기를 적게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LG G2 퀵윈도우 커버는 그 홈바를 닮았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스마트폰 기능인 전화, 메시지, 음악 플레이어, 날씨를 플립 커버를 열지 않고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LG G2 퀵윈도우 커버 기능성

G2의 퀵윈도케이스는 갤럭시S4의 S뷰 커버와 달리 가로로 긴 띠 형태가 아닌 스마트폰의 축소판인 긴 직사각형 형태입니다. 시작은 갤럭시S4가 시작을 했지만 후속제품이니만큼 갤럭시S4의 S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긴 직사각형입니다. 
이렇게 길게 커버 창을 늘리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 형태로 정보를 커버를 열지 않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색다른 디자인을 한 이유는 액세서리 디자인이 디자인 한 것이 아닌 스마트폰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1. 뮤직 위젯

휴대폰 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 갔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기능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진과 음악 감상은 스마트폰 시대에서 인기 있는 기능이죠. 이 퀵윈도우는 음악 제목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서 재생 플레이어를 컨트럴 할 수 있습니다. 재생, 이전 곡, 다음 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전화  수신

전화도 커버를 열지 않고 받고 거절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S뷰 케이스 같은 경우 발신 전화번호와 이름만 노출 되어서 확인 후에 커버를 열고 받거나 거절하거나 한 후 다시 커버를 닫습니다. 그러나 퀵윈도우커버는 커버를 열지 않고 전화를 받고 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를 걸어온 사람의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화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이미지만 보고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3. 날씨 위젯

직사각형 형태의 오픈 창의 장점은 날씨 위젯에서도 나옵니다. 날씨와 시간 온도를 이미지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자세히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딱 보면 날씨를 알 수 있으니까요.



4. 알람 위젯 

알람도 커버를 열지 않고 바로 확인하고 알람을 끌 수 있습니다. 이 직사각형 형태의 퀵윈도우 커버의 장점은 이런 자주 쓰는 정보를 텍스트 형태가 아닌 스마트폰의 정보 전달 수단인 이미지와 텍스트를 모두 이용한 것과 흡사하고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5. 시계 위젯 

스마트폰 때문에 약속 잡기가 너무 편해졌습니다. 시계도 동기화 되어 있어서 내 시계가 10분 느린 줄 몰랐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고 늦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어디로 오라고 하면 되니까요. 

스마트폰 때문에 시계가 액세서리로 전락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보편적 정보인 시간을 다양한 형태로 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심입니다. 가로 뷰바 형태의 플립 커버에서는 재현할 수 없는 아나로그 시계 형태의 위젯으로 아나로그 시계 정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디지털 형태로 제공할 수도 있고요. 


LG G2의 퀵윈도 케이스는 작은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라서 텍스트와 이미지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편의 기능입니다. 커버를 열지 않고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액정 보호필름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자주 액정을 닦아줄 필요도 없습니다. 



LG G2는 LG전자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폰입니다.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고 무너지느냐 혹은 애푸터 버너를 키고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상승을 하느냐의 갈림길에서 나온 폰입니다. 국내에서  옵티머스G와 G Pro 성공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G2는 해외에서 먼저 공개를 합니다. 

또한, 국내와 해외 동시 출격하는 스마트폰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출시한 후에 몇 개월 후에 해외 시장에 선보였는데요. 이는 가장 진화 속도가 빠른 스마트폰 시장과는 좀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LG G2부터는 국내와 해외 동시에 발매를 합니다. 그 결과가 어떨지 사뭇 궁금하네요. 



"이글은 LG전자의 후원으로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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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udent 2013.07.31 0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액정 크기가 커지다보니 커버속 작은 액정이라는 발상이 나오네요.ㅋㅋ
    저 크기에선 꽤나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2.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3.07.31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컨셉이네요. ^^
    플립형 커버를 쓴다면 매우 실용적일듯 합니다.

  3. Favicon of http://www.korail.com BlogIcon 용작가 2014.08.21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컨셉이네요.^^
    플립형 커버를 쓴다면 매우 실용적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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