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제 잘 나갑니다. 자동차도 예전의 인기 회복하고 있고 가전 제품들도 가격 경쟁력이 좋아지면서 잘 나가고 있죠. 
이렇게 일제가 다시 잘나가는 이유는 일본의 양적 완화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 아베 정부가 윤전기를 돌려서 엔화를 마구마구 프린팅을 해서 일본 엔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찍어내면 그 나라의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는데 이렇게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돈이 더 잘 돌게 할 수도 있고 돈을 시장에 많이 풀었기 때문에 강제적인 경제 부양책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이런 윤전기 돌려서 돈 찍어내는 양적 완화를 마구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이유가 미 달러가 국제통화기준인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엔화는 미국이나 EU등이 묵인하지 않으면 이게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미국가 G20 정부가 일본의 양적완화를 그냥 인정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한국입니다.
솔직히 한국 제품과 일본 제품의 기술적인 격차는 거의 없긴 합니다. 하지만 이건 완성품만 보면 비슷한 것이지만 그 실제적인 기술 즉 그 제품안에 들어간 부품들을 뜯어보면 일제가 엄청 많습니다. 한국은 완성품을 잘 만드는 나라이고 일본은 부품을 잘 만드는 나라라고 하잖아요. 한국 제품이 최근에 잘나갔던 이유는 한국 정부의 고환율 정책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 때 수출 대기업의 완제품이 해외에서 잘 팔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한국의 원화 가치를 하락시켜서 한국 제품들이 해외에서 큰 가격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많이 팔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환율 정책으로 수입 농산물과 수입 소비재를 사야 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한국 제품이 해외에서 잘 나간 이유는 제품 자체가 좋은 것도 분명 있겠지만 그 보다는 싸다는 것 때문입니다. 비슷한 성능과 기능의 제품인데 한국 제품은 일본 제품보다 쌌거든요. 그러나 이제는 또 달라지게 되었네요. 

소니가 많이 망가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술력은 일본 가전업체들이 좋습니다. 
이 소니가 또 다른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3주를 사용할 수 있는 13.3인치 E-INK 단말기 소니가 개발 중

일본 소니사는  2013년 상용화를 목표로 소니의 독자적인 플라스틱 가판에 박막 트랜지스터(TFT) 기술을 이용한 최신 13.3인치 (1200 X 1600 도트 해상도)의 플렉시블 전자 종이(E-INK) 디스플레이를 갖춘 13.3인치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 E-INK 디스플레이는 전자책 리더기에 많이 사용하는데요. 크기가 대부분 10인치 이하입니다. 손에 쥐고 문고판을 보듯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자 휴대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요즘 교보문고 샘 단말기로 책 읽는 재미에 빠졌는데 정말 시간 때우고 무료한 이동시간을 활용하는데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스마트폰은 오래 보면 눈이 아픈데 이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는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소니는 과감하게 13.3인치라는 노트북 화면만한 큰 디스플레이 E-INK단말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터치 기능도 들어가 있고 부속 악세사리로 펜을 제공해서 종이처럼 필기, 하이라이트, 스티커 메모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능도 있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파일을 관련 어플을 통해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PDF파일도 사용할 수 있는데 micro SD 메모리 슬롯을 제공해서 다량의 문서를 보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사용기간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무려 3주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저전력 설계를 했기 때문입니다. 

한번 충전해서 3주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교과서나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E-INK방식 디스플레이가 TFT-LCD디스플레이보다 기본적으로 수배는 더 긴 사용시간을 가진다고 해도 이렇게 3주까지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주 장기간 사용할 수 있게 했네요. 아마도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배터리 용량도 커졌고 여기에 저전력 설계가 주효한듯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6레벨의 흑백 디스플레이입니다. 두께가 아주 얇은데 무려 4.8mm입니다. 
무게는 358g입니다. 펜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반응속도를 개선한 것 같은데요. E-INK방식이 뛰어난 디스플레이긴 하지만 느린 화면 응답속도 때문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는 아직도 미흡합니다. 그림을 그리면 잠시 후에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이죠. 이 응답속도를 개선하는게 넘어야 할 산인데 그걸 극복한 것인지 시제품이 나오면 알 수 있겠네요

http://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1305/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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