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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맛있다고 하지만 강한 냄새 때문에 외국인들은 김치냄새를 싫어합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마늘냄새도 싫어하죠.
반대로 우리는 외국인들의 야릇한 냄새를 싫어 합니다. 나라마다 음식이 다르기에 몸에서 나는 채취도 다 다르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냄새가 나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1위는 스웨덴의 수르스트뢰밍이 선정되었습니다. 총 점수 8070AU를 받았네요. 이 수르스트뢰밍은 청어를 발효한 음식으로 TV여행 프로그램에서 보니 빵에 샌드위치처럼 발효된 청어를 껴셔 먹는데 익힌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도 아니고 삭힌 청어라서 먹는데 참 곤혹스럽다고 하네요. 김치 냄새가 강한 이유가 발효 음식이라고 하는데 발효 음식들은 대부분 강한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2위는 한국의 삭힌 홍어입니다. 6230AU로 상당히 높은 순위네요. 저는 20대 때 전라도 출장 갔다가 삭힌 홍어를 시켜서 먹는데 도저히 먹을 수 가 없어서 숟가락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런 것을 먹을까 하고요.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 삭힌 홍어 먹고 목에서 올라오면 막걸리로 쭉 내려주면 된다고 하는데 호불호가 강한 음식입니다.
3위는 뉴질랜드의 에피큐어 치즈입니다.
4위는 알래스카 키비약
이것도 봤어요. 그린란드나 알래스카 같은 이누이트들의 독특한 음식인데요. 바다제비들이 사는 곳에 가서 허공에 긴 낚시줄을 휘두르면 바다제비가 낚시찌에 걸립니다. 그럼 그 바다제비를 잡은 바다표범 뱃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3년간 땅속에서 숙성시키는 요리인데 좀 야만적으로 느껴지지만 그 나라의 음식문화이기에 뭐라고 할 수는 없죠. 이 키비약 보면서 세상에 별 음식이 다 있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5위는 일본의 말린자반고등어구이입니다.
한국의 삭힌 홍어는 어딜가나 인정을 받네요.
출처 http://tg.tripadvisor.jp/Stinky/
4위는 알래스카 키비약
이것도 봤어요. 그린란드나 알래스카 같은 이누이트들의 독특한 음식인데요. 바다제비들이 사는 곳에 가서 허공에 긴 낚시줄을 휘두르면 바다제비가 낚시찌에 걸립니다. 그럼 그 바다제비를 잡은 바다표범 뱃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3년간 땅속에서 숙성시키는 요리인데 좀 야만적으로 느껴지지만 그 나라의 음식문화이기에 뭐라고 할 수는 없죠. 이 키비약 보면서 세상에 별 음식이 다 있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5위는 일본의 말린자반고등어구이입니다.
한국의 삭힌 홍어는 어딜가나 인정을 받네요.
출처 http://tg.tripadvisor.jp/St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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