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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한국 제품것을 사용할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많이 이용할려고 하죠. 그래야 매출이 늘고 매출이 늘면 고용이 늘고 그 고용은 나에게 돌아오는 선순환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대기업 제품은 굳이 국산을 쓰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국산 대기업 제품을 사도 그게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고 해외공장 짓는데 사용하거나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쓰일 수 있어 좀 기분이 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아직 구식이라서 그런지 외국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케아(IKEA)는 세계적인 가구업체입니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서 들어도니 이 이케아가 사회적기업으로 도덕성도 무척 높다고 하는데요. 이 이케아의 명성은 많이들 들어 봤을 것 입니다
이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하죠. 한국 업체들이 벌벌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케아의 명성을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케아의 새로운 가구문화가 한국에도 빨리 전파되었으면 하네요. 또한 한국 가구업체들도 이케아라는 거대한 자극을 통해서 다시 재성장 했으면 하고요
이케아가 광명역 근처에 한국지사를 세운다고 하는데 집 근처라서 그 지사가 세워지면 한번 놀러가 봐야겠습니다. 백화점 4배 규모의 대형 매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광명역이 간이역으로 전락해서 울쌍이던 광명역 주변 땅값이 요즘 팍 오르고 있다고 하죠. 이케아는 키친,가구등 가정용 가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인테리어 소품도 만들고 한국에는 생소한 조립식 가구도 만듭니다
이 이케아가 독특한 사진 마케팅을 했습니다
사진작가 Carl Kleiner와 함께 정렬 씨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정렬이네요. 이게 다 이케아의 제품들이라고 하니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집안의 모든 제품을 이케아서 만든다고 보면 되죠.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가구입니다.
이 씨리즈 말고 2010년에는 요리 재료를 가지고 독특한 사진 마케팅을 했었죠
요리 재료들을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정렬해 놓았네요. 이케아 제품의 디자인 철학은 애플과 비슷한 미니널리즘입니다. 화려함 보다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죠. 이런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하고 싼 가격으로 한국에 상륙한다면 스타벅스가 한국 커피시장을 재편 한 것 처럼 한국 가구와 부엌의 대 변화가 이루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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