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유명회사지만 우리 일상에 강력하게 파고들지는 못했습니다.매켄토시는 일부 학생들과 유저들이 사용했던 제품이죠
그러나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폰의 공습으로 인해서 이제는 저도 애플 제품이 3개나 있습니다.
뛰어난 디자인과 사용편의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 제품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다리를 잃은 검프 군대 상사가 검프 때문에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면서 건네준 명함에 애플마크가 있었습니다. 물론 허구적인 이야기고 애플 창업주는 '스티븐 잡스'죠.
그런데 사과모양 로고를 가진 애플사와 진짜 애플(사과)를 비교한 인포그래피가 있습니다.
http://www.mbaonline.com/apple-to-apples/ 에 소개된 글입니다,.
전 세계 사과중 44%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애플사의 제품 모두는 중국에서 생산됩니다.
2009년에 생산된 사과는 7,100만톤이며 약 300억 달러 (34조 7천억)입니다
애플제품은 13만 8천톤으로 약 320억 달러를 팔았는데 한화로 약 37조억원입니다. 사과보다 더 많이 판 애플 제품이네요
사과의 최대 구매국은 러시아로 5억 5천만달러(한화 6300억원)를 구입했고
애플의 최대 구매국은 미국으로 160억 달러(한화 18조원)를 구입했습니다. 그 애플제품의 주요부품이 한국 전자업체의 부품이죠.
사과는 미국내 소비량중 30%가 서부지역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서부지역 미국인중 3명중 한명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과 과수원은 평균 50에이커(약 20만 평방미터)지만 애플 스토어는 0.1 에이커 400 평방미터입니다. 농산품과 공산품의 차이겠죠.
사과는 기원전 8천년경 메소포타미아 농민에 의해 재배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사과는 많이 있었으나 시큼하고 사람이 먹기에좋은 사과를 발견했죠. 사과에는 약 7500종류가 있습니다.
애플은 1976년 스티븐 잡스와 워즈니악이 차고에서 만든 회사입니다.
사과는 72%가 과일 그 상태로 팔리고 15%는 사과주스 형태로 팔립니다. 14%는 사과 소스로 팔리고 있죠
애플의 매출을 보면 가장 큰 것은 아이폰으로 43%를 차지하며, 아이패드가 28%, 아이팟이 16.7%, 맥북 프로 맥북에어가 9.1%, 아이맥 아이맥프로가 3.1%입니다. 이중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5년전에는 없던 제품이었죠. 애플은 약 400개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면 지금 같은 거대 기업이 되지 못했을 것 입니다.
중간크기의 사과는 5온스로 약 141g이며 아이폰4s는 4.9온스로 139g으로 무게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16기가 아이폰4s가 사과 2천개의 가격이죠(450g 사과 하나를 1달러 약 1160원으로 계산)
성분을 보면 사과는 84.7%는 물, 11.7%는 탄수화물, 2.3%의 식이섬유, 유기산이 0.6%입니다.
아이폰4s는 유리가 33.6%, 스테인레스가 28.6%, 충전지가 17.6%, 보드가 11.4%, 디스플레이가 5%, 플라스틱이 2.1%입니다.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과일중 사과가 차지하는 비율은 17%이며 미국에서 팔리는 스마트폰중 28%가 아이폰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점유율은 높지 않네요. 워낙 안드로이드폰의 성장이 거세고 하드웨어 스펙이 아이폰의 1년주기에 비해서 분기 아니 달별로 확확 변하니 어플이 아닌 디스플레이가 강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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