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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에 원더라고 불리울만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바로 매직아워라고 하는 일출 일몰의 두번의 원더죠
일출은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하지 못하기에 직장인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을 일모의 매직아워를 볼 수 있습니다.
회사나 집안에 황금빛을 머금고 창가를 지나서 내려 앉은 뽀얀 황금빛을 보고 있노라면 경건한 마음까지 듭니다. 그 매직아워가 시작되면 하나둘 거리의 창문에 불이 켜집니다. 노랗고 은은한 창가의 불빛을 보면 따뜻한 느낌이 마음속에 켜집니다. 거기에 밥냄새 까지 나면 아주 달콤해지죠
특히 겨울철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요즘 같은 저녁창가의 빛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런 따뜻하고 훈훈한 창들만 모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사진작가 Anne Laure는 하우스라는 사진 씨리즈를 통해 따뜻한 느낌의 세계 도시의 창들을 모았습니다
프랑스의 작은 섬 일드레
암스테르담
프라하
뉴욕
파리
한국의 창들은 어떨까요? 제가 한국의 창을 담는다면 아파트의 정형화되고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창을 가득 담을 듯 하네요.
창가에서 스며나오는 따뜻한 빛이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파리
한국의 창들은 어떨까요? 제가 한국의 창을 담는다면 아파트의 정형화되고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창을 가득 담을 듯 하네요.
창가에서 스며나오는 따뜻한 빛이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출처 http://wall30.com/fr/serie-tableaux-d-intimites/27-amsterd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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