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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가끔 신기하게 생긴 제품을 만듭니다. 혼자 방안 구석구석을 바퀴로 다니면서 소리를 내는 MP3플레이어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좀 특이한 제품입니다
생긴게 마치 볼링공 같은 이 제품은 독일에서 열린 IFA2011에서 SRS-BTV235과 RDP-V20iP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방안 어디에서도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공모양의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5.7인치입니다. SRS-BTV25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원거리에서 음악을 받아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원거리라고 해봐야 방이나 집에서 밖에 안되겠네요.
블루투스가 가능한 SRS-BTV25는 오디오잭과 USB포트가 지원되어 애플 제품이 아닌 모든 USB를 이용하는 MP3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RDP-V20iP는 아이폰, 아이팟 데크 기능이 있어서 충전과 노래 재생이 모두 가능합니다.
두 모델 모두 2.2인치 우퍼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피커 성량은 13W의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완충하는데는 5시간이 걸립니다.
제품을 애플 VS 비애플제품으로 나눴네요
RDP-V20iP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이나 공식 발매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방안에 온기를 돋게 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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