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를 다독이고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는 사람이 두 사람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여러모로 참 닮은 점이 많은 분이죠. 둘다 의사라는 것도 닮았고 둘 다 의사이지만 의사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더 활약을 많이 하는 분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인품은 젊은이들의 멘토라고 할 정도로 훌륭하고도 고귀하십니다.

이 두 분은 최근에 여러 대학을 다니면서 젊은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다니는데  두 사람의 이름은 바로 안철수, 박경철입니다.

안철수야 20년전에도 유명했던 분이였고 박경철은 시골의사라고 최근에 잘 알려진 분입니다. 2005년경에 처음 알게된 박경철 원장님 이제는 제 멘토가 되었을 정도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두 사람 모두 인본주의자입니다.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박경철 원장은 경제 이야기를 하면서도 항상 서민의 입장에서 입바른 소리를 하는 분입니다.  또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님도 대기업의 악행들을 잘 지적하는 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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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설에 휩싸인 안철수 원장


안철수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놀랐습니다.  절대 정치 안할 것 같은 분이라서 놀랐고 
정치라는 더러운 투견장에 뛰어든 것도 놀랐습니다.

서울시장은 행정직이지만 정치적인 행보를 안할 수 없는 곳이기에 준 정치인 취급을 받고 있는 자리입니다.
이런 정치판에 왜 샌님같은 분이 그것도 지금까지 정치에 쓴소리를 한 분이 뛰어들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면서도 안철수를 찍겠다고 하고 있고 제 주변에서도 무조건 안철수! 라는 구호를 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의 서울시장 출마가 그리 반갑지 않습니다.

먼저 20대들에게 고운희망을 말하고 좋은 삶의 길라잡이 같은 분이 정치인이 되어서 몸에 똥을 묻힐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는 20, 30대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물론 바른 정치, 깨끗하고 올바른 행정을 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똥물에서 놀다보면 똥을 안 묻힐 수가 없습니다.  

그가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계속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커서 전 안철수 출마설이 그리 반갑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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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마설에 홍준표가 미소 짖는 이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안철수 출마설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철수 나왔으니 이제 영희도 나오겠네"   웃기지도 않고  사람이름 가지고 인신공격성 멘트를 날리는 홍준표를 보면서 역시 한나라당 DNA에는 천박함이 1등 유전인자인지 하는 말마다 어쩜 그리 유치하고 천박한지 모르겠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말을 한 후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이유는  안철수가 출마함으로써  다자구도가 되어서 여권이 아닌 야권의 표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안철수의 성향상 한나라당은 갈 수 없지요. 지금까지 반기업적인 발언을 많이 했고 더불어 사는 삶을 강조했는데 한나라당의 키치인 '부자가 편한 세상'과는 좀 동떨어지죠

그렇다고 안철수 원장의 성향이 민주당과 민노당과도 또 다릅니다. 안철수는  중도 개혁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민주당과도 닮은 경향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과 딱 들어 맞는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는 안철수 원장이 현 정부와 시장을 비판을 했지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한적이 없기 때문이죠.  

뭐 사실 정치인도 아니기에 대안을 제시할만한 발언을 할 입장도 위치도 아니였죠.

안철수 원장은 중도개혁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20,30대들은 그의 출마설에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안철수 원장이 서울시장 후보에 나오면 지지할 생각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야권 통합후보로 나올때의 경우입니다.

홍준표 대표가 미소 지었던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한나라당 표를 흡수하는게 아닌  야권의 표를 분산시키기 때문입니다.
보셧죠?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25%의 투표율을 보였는데 그 25%가 바로 보수세력의 결집력의 숫자입니다
따라서 10월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에서 야당후보가 이길려면  적어도 25%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 다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25% 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야권 통합 후보가 나와도 이길까 말까인데  안철수 원장이 무소속으로 나오고 박원순 후보까지 무소속으로 나오고 여기에 민주당에서 한명숙이나 천정배가 나와버리게 되면  안철수, 박원순, 한명숙등이  진보세력의 표를 분산시킬 것 입니다.

1997년 신한국당과 김영삼 대통령이 한국을 부도를 냈죠.  
전 그 모습에 드디어 보수정권인 신한국당이 망했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신한국당이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회창 후보가 나왔는데  김대중후보를 앞서는게 아닙니까?  만약 97년에 김대중후보가 충청도 표를 위해서 김종필과의 연합정권을 하지 않았다면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보수세력의 표중에 이인제 후보에게 표를 던진분이 참 많았습니다.  이인제 후보가 나와서 보수층의 표를 분산시키지 않았다면 김대중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힘들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2002년도에 보세요. 노무현후보가 정몽준 후보와 손을 잡지 않았다면 졌을지도 모릅니다. 뭐 막판에 정몽준 후보가 손을 뿌리치면서 오히려 노무현 지지도가 더 올라갔다는 소리가 있긴했지만  민주당 스스로 대통령을 만들기 힘듭니다

국가 경제 말아드셔도 보수층은 결집력이 있기에 진보개혁세력이 뭉치지 않으면  나라가 10조각이 나도 이기기 힘듭니다. 
따라서 이번 10월의 재보선때 야권에서 단일후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전 필패라고 봅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단합을 못해서 망한다고 하잖아요.
이번 서울시장 후보에 안철수 원장이 나오게 된다면 야권의 필패가 예상되고 그렇다고 안철수 원장이 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그 이유는 안철수를 아는 세대가 20,30,40대이고 많이 잡아봐야 50대초반정도입니다. 20대,30대가 몰빵을 때려준다고 해도 50,60대의 높은 투표율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정말 기적같은 투표율이 나온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10월 재보선선거
는 제가 알기로는 휴일이 아닙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20,30,40대들은 적극적으로 투표하지 않는다면   보수층이 많은 노년층에 좌지우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안철수 원장의 서울시장 도전은 그에게도 야권에게도 좋은 모습이 아니고  어부지리로 한나라당 후보가 서울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서울시장 누가되든 크게 상관은 안하지만  적어도 한나라당 후보만 안됐으면 합니다.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야권 단일 후보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박원순, 안철수 모두 나와버리면 표는 분산되고 조중도매연이라는 보수일간지들이 여런조사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1위면 실시간으로 시장후보 지지율을 발표하면서 강자에게 표를 주는  밴드웨건 효과까지 발동되어서 한나라당의 예상치 못한 압승이 될것이고   이 분위기는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큰 그림을 봐서 야권 통합후보로 안철수가 나오던지 해야지  무소속으로 나와버리면 한나라당만 좋게되겠죠
이래서 홍준표가 웃는것 아니겠습니까?   크고 넓게 보셨으면 합니다.  

야권 단일후보가 되던지 아니면 출마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안철수 시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한나라당 시장이 또 당선되게 하면 안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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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1.09.03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권 분열로 인한 위기감을 우려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안철수가 나온다면 기꺼이 한 표 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새로운 변화는 기존 틀을 바꿀 필요도 있겠지요.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4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탐진강님이 보는 안철수의 성향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여러가지 정황상과 윤여준이라는 정치적 멘토가 한나라당 전의원이라는데 보수인물 아닐까요?

  2. 안철수해법 2011.09.03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권이 기득권을 포기하면 된다.

    왜 안철수를 우리가 포기해야 하나?

    그만큼 야권이 우리에게 대안을 마련해 주었는지를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새판을 짜고 새시대를 만들어가는 대안 세력이 드디어 나타난것이다.

    야권은 정신차리고 왜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를 외치고 그를 지지하려고 하는지 잘 새겨듣고....

    안철수로 이번 야권 연대로 밀어야 한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3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권이 왜 포기해야 하죠? 야권의 그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라는 외부인을 무조건 보듬기도 힘듭니다. 정치가 뭐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정당이라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건데 외부인이 들어와서 야권 대표를 한다면 그것도 문제고 민주당 당원과 민주당도 황망스럽겠죠. 물론 거국적으로 포기할수는 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안철수가 세로운 시스템음 만들것 같기는 않습니다. 이런 사람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결국은 사멸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안철수는 안된다는게 아닌 모양새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내년 총선도 대선도 아니고 겨우 2달 남은 이 시점에서 새로움을 외치는 것은 좀 무리인듯 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민주당은 자기 기득권 포기못할테고 박원순까지 나오면서 가볍게 한나라당 압승이 될듯 하네요

    • bluedaemon 2011.09.05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이상한 논리군요.
      야권이 포기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가야할 문제인것 같은데요.
      인물을 보여주지 못했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나라당 보다는 백배천배 더 많고 좋은 인물들을 보여준듯 합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좌우의 균형이란 치우침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지금의 추는 좌가 못해서가 아니라, 우가 악날해서입니다.
      중심을 잡을 인물이 생겼다고,(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좌측은 없어져라는 맞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5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철수라는 사람은 중도우파인데 그걸 진보세력이 단일화 하자는것도 좋은 모습이 아니죠. 이념적 성향이 다른데요

  3. Favicon of http://luckydos.tistory.com BlogIcon 럭키도스 2011.09.03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나온다면 젊은층의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만약 서울 시민이었다면 투표할려고 마음 먹고 싶었어요. 무조건 안철수를 찍어야겠다..면서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알거 같습니다.

  4. 한나라당의 허세에 겁먹으실거 없어요 2011.09.03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의아한게 안철수 원장님이 나오는게 왜 한나라당에게 이롭다고 생각하시죠? ^^;
    한나라당에겐 오히려 무능한 민주당을 이기는게 백배는 쉽습니다

    이번 주민투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부자 묻지마 투표층의 광기는 상상이상인데
    한나라당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만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그들을 이길거 같나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자들은 이익을 탐하는 자들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게다가 안철수 원장님이 가진 인간적인 매력과 서울대 출신의 성공한 CEO이미지는
    젊은 층 뿐 아니라 여성과 노년층에게도 확실하게 먹히는 히든카드입니다
    오세훈씨가 왜 재선까지 했냐면 뉴타운으로 부동산탐욕을 자극한 것이 부유층에 먹힌게 첫번째고
    얼굴 잘생긴 성공한 40대의 변호사라는게 기타 지역에서 여성층에 먹혔기 때문인게 두번째입니다

    한나라당이 보이는 여유는 허세일뿐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4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인간적 매력만 가지고 서울시장 할 수 있을까요? 대선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정당이 없어도 인간적 매력으로만 출마해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고 오히려 정치인이 아니였다는 것이 더 큰 인기를 끌겠죠. 문제는 대선이 아니라는데 있죠. 또한 투표하는 날이 펼일입니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요. 제가 보기엔 단독 출마해서 승산은 별로 없습니다. 서울안의 대학생들이 투표장으로 몰려갈까요? 제가 본 20대들은 그런것에 크게 관심도 없던데요.

      그리고 제가 민주당 지지하는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한나라당 후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해야죠. 과연 25%의 장벽을 넘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필패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안되요. 야권연대를 하던지 뭔 강력한 수를 통해아지 단독으로 나와서 그 이후에 민주당과의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고 결국은 한나라당만 춤을 출것입니다. 민주당이 기득권 쉽게 못버릴걸요.

  5.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1.09.03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서울시민의 상당수는 지난 주민투표에서 보였주었지만 한나라당, 민주당 관심없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좋아서 그런 투표율이 나온건 절대 아니지요.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도 안철수교수의 결단을 존중합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3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선이 아닙니다. 지방선거입니다. 거기에 대선과 총선과 달리 관심도도 높지 않고 휴일도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투표하는 층이 두터운 후보가 승리합니다.

      정당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정당에는 정당원들이 있습니다. 그 조적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안철수는 이게 없습니다. 무소속으로 나오면 정당도 없고 순수 지지자들만 지지할 것 입니다. 20.30.40대가 지지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정당원들의 조작력과 진보층이 뭉치면 모르곘으나 그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무소속으로 나오면 이기기 힘들 것 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4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기사를 보니 안철수라는 이 분 성향이 진보도 아니네요. 현재 정부 미래전략 위원회에 있기도 한데요. 보수쪽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bluedaemon 2011.09.04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철수씨는 중도도 좌파도 아닌 진정 우파입니다.
      단 기존 수구와는 존재감도 다르고, 좋은 우파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4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bluedaemon// 아무래도 출신 배경이자 성장 최근의 행보등을 보면 좌파가 될수 없는 사람이고 말씀대로 중도우파인듯한 분이죠. 좋은 우파라면 반대하지 않지만 우파치고 좋은 우파는 본적이 없어서 저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6.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 2011.09.04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엔 안철수 박사님같은 비정치인이 나와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썩을데로 썩은(물론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전문(?)정치인보다는 훨씬 신뢰가 가거든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전처를 밟지 않도록 국민, 시민들이 그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더이상 힘없고 무관심한 국민들이 아니잖아요~ 우린..!!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4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걱정이 되는건 이 안철수씨의 정치적 멘토가 한나라당 전 의원이라는 분이네요. 따라서 그가 진보쪽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자기 말로는 중도라고 하는데요. 어쨌거나 이 분이 당선될 확율을 야권 단일후보로 나왔으때나 가능하지 박원순에 민주당에 민노당에 해서 후보가 난립하면 25%라는 굳건함이 있는 보수정당인 한나라당 후보가 압승을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때 문국현 후보가 왜 생각이 날까요. 문국현 후보 대학생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지만 결국 지금 존재감도 없잖아요

    •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 2011.09.04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생각이 많아지긴합니다....

  7.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1.09.05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안철수 출마설'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20대중반대학생입니다 2011.09.05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은 없지만 항상 여러 글들 잘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 글은 다소 이해 안가는 글이라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봅니다. 여권후보로도, 야권 단일후보로도 안 나왔으면 합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때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기존 정치인에 대해 여야 모두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죠.
    20대표=야당표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싶습니다. 사람보고 뽑지 당보고 뽑지는 않습니다. 위에 문국현 후보가 대학생의 엄청난지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제 지인중에서도 열혈지지자가 있었지만, 대체로 그 당시에도 문국현후보에 대해 무관심했죠. 인지도면에서 안철수, 박경철 두 박사님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주변 동생들 중에서는 무조건 한나라당 이러는 동생도 있기도 했고, 반대로 무조건 민주당 이러는 동생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전 다른당에 투표했군요. 20대들을 기존 기성세대의 눈금으로 획일화해서 바라보는 것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에 얽매이지 않고 바르게 일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나오셨으면합니다. 또 그런 분들을 여야당이 소속이 아니여도 뽑을 줄 아는 시민의식이 점차 성숙해나가는 대한민국이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5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연하 20대가 무조건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민주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논리있는 보수층 대학생이라면 제가 크게 뭐라고 하지 않지만 논리도 없으면서 무조건 보수라는 대학생들은 좀 문제가 있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서울시장 선거 아니 지방선거가 왜 정당에서 공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도 다음 지방선거는 당소속이 아닌 그냥 모두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저도 민주당 한나라당 둘다 싫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정당정치를 모두 거부하고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지적하신 말씀은 이상적인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인물 보고 뽑는다는 말 가장 이상적이죠.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 보죠.

      10월 재보선투표일은 평일 수요일입니다. 아무리 투표율이 올라간다고 해도 40% 넘지 못합니다. 이렇게 낮은 투표율에서 가장 든든한 빽은 정당입니다. 정당이 허투루인것 같지만 정당은 수많은 당원들로 이끌어져 가는 것이죠. 따라서 안철수가 인지도가 높고 지지도가 높다고 해서 그가 당선될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야권통합후보가 아닌 상태에서 무소속으로 나오면 안철수 지지세력의 대부분이 진보층인데요(물론 보수층 일부도 있겠죠) 진보세력 표를 흡수하면 한나라당만 어부지리로 승리하는 것 아닙니까?

      이번 선거는 한라당후보가 되지 않게 함이 최우선이고 가장 그림이 좋은 것은 한나라당후보가 안되면서 안철수가 되는것이겠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입니다. 그게 쉽지 않을것인데요

      뭐 안철수는 SNS를 통한다고 하는데 SNS를 너무 과대평가하네요. SNS를 모두 하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 하나도 안하는 20대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20대를 기성세대의 눈금으로 획일화 해서 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 공감하고 잘 알겠습니다만 반대로 20대가 스스로 목소리를 낸적이 있나 되집어 봤으면 합니다. 이번 반값 등록금때 처럼 자신등레게 해당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침묵하는데 누가 20대의 이야기를 들어줄까요? 고민이 있으면 뭐 모여서 말을 해야지 다들 각개전투하고 골방에서 끙끙 앓기만 하니 정치인들이 거들떠도 안보는것 아닙니다.(과격한 표현은 죄송합니다) 20대들이 한 목소리를 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이번 재보선에 투표좀 많이 했으면 합니다. 어찌도니게 30대가 투표율이 더 높습니까. 글을 쓰신 분처럼 뭔가 자각하는 20대가 많아 졌으면 합니다.

    • 20대중반대학생입니다 2011.09.07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준으로 따지자면 인물만 보고 하는 것은 이상론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투표때 함께한 다른 투표들에서 전 군필,납세,전과기록 세가지만을 기준으로 삼고 걸러내보니, 고를수있는경우가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뽑을 후보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뽑는 기준이 정당이라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가 없겠지요.
      평일투표율에 정당의 힘을 말씀하시는 의견 또한 옳기는 하나 그런 이유로 사표내지 특정당을 막기위해 하는 투표는 결국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전 아직 젊은 혈기에 타협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차악이 아닌 최선을 선택을 해나가야 변화가 있으리라 믿고싶은 입장입니다.(그 이전에 차악이 아닌 대안 혹은 최선인 후보분들이 계셔야 하겠지만요^^;; )
      SNS의 부분에 대한 말씀은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2월부터 트위터를 해왔는데, 제 또래가 그 당시에 비하면 정말 많아지긴했어도 오프라인으로 주변에서는 여전히 손꼽을 정도로 찾기 힘들더군요. 이 부분 언론에서 지나치게 호들갑 떤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불출마 선언으로 끝나게 되었지만, 여러가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보게하는 좋은 소동(?)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이 정치에 무감각한 모든 국민들과 자기가 잘나서 뽑혔다고 매번 착각하시는 몇몇 정치인들에게 좋은 회초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9.07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이번 안철수 사태에 대해서 느낀게 많습니다. 오늘 박경철과 안철수의 눈물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반성의 글을 써볼생각입니다. 말씀대로 안철수의 사태 좀 충격적이였고 기존 정치인과 다른 행동을 해서 존경심은 다시 불타오르고 있네요.

      역시 안철수라고 생각되고 그가 던진 정치권에 대한 진중한 물음은 정치인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저 또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윽박 지른것 같네요. ㅠ.ㅠ

  9. Favicon of http://neblog.com BlogIcon 사자비 2011.09.10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지겨운 땅파기 버릇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서울시장 하던 MB가 그전에 현대건설 시절 말아먹은던 머리속에 지워버리고 만것인지, 다시 그 뒤를 잇는 5세 훈이도 토건사업 벌릴건 다 벌려놓고 나가버렸으니..

  10. ghgh 2011.10.14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철수같은 사람이 시장으로 나온다면 ...정말 뽑고싶지만 걱정되는 건사실이죵.. 한두번 뒤통수를 당해봤어야지.. 결국 안철수씨도 더러워질까봐 그게 두려운거같아요

    결국 투표는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해줘야 할듯.. 글고 투표일도 문제인거같아요.. 왜 수요일임? 이날이면 퇴근시간이나 일찍 끝내주던가 ㅡㅡ 이제는 이런사소한 것들까지 정치인들의 계략인것같아 괜히 불쾌함 ㅋㅋㅋ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10.14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보선 선거는 보통 수요일 평일에 해요. 어쩔수 없어요. 퇴근하고 하긴 힘들어요. 차라리 출근 전에 일찍 하고 오세요. 알람 맞춰놓고 일찍 일어나서 하시는게 좋아요. 그나저나 50% 투표율이 나와야 박원순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을거예요. 쩝.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