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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다른 사람이 들고 있는 가방에 시선을 꽂듯 남자들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이 들고 있는 카메라에 시선을 꽂습니다. 요즘은 여성분들도 DSLR 많이 가지고 다녀서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의 카메라를 유심히보죠.
마치 고급차량이 지나가면 눈길을 돌려서 보듯 우리는 우람하고 비싼 카메라를 보면 시선을 고정시키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비싼 제품 쳐다보는것? 그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니까요. 그러나 엔트리급 저가의 DSLR이나 똑딱이 카메라 들고 있다고 무시하는 것은 정말 못난 행동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카메라가 사진을 만든다는 이상한 개념을 탑재한 사람들이죠
물론 좋은 카메라가 표현력이 좋기에 똑딱이 보다는 좋은 사진을 찍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최고급 DSLR로 막찍는다고 다 작품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사진보는 실력과 찍는 실력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부합되면 좋은 사진이 아오는 것이죠.
프로들이나 쓰는 500만원짜리 카메라를 초보 사진가가 가지고 다니고 찍어봐야 똑딱이로 찍은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는 사진을 찍습니다. 뭐 이건 제 생각이고 필부필부들은 최고급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 둘러 앉아 카메라 이야기만 합니다.
사진 찍으러 출사 나왔으면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고 줄창 카메라 이야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카메라 동호회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멀리서 보면 그 카메라가 엔트리급 DSLR인지 니콘것인지 캐논것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꽃렌즈 후드를 차고 있으면 대번에 알수 있죠
뽀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저렴한 투자로 가장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게 바로 렌즈 후드입니다. 특히 꽃렌즈후드 착용하면 대번에 고급 카메라로 오인 받기 쉽죠.
아무튼 최고의 뽀대 후드는 꽃 렌즈후드입니다. 그 말에 영향을 받았을까요. 실제로 꽃잎 모양의 콘셉트 렌즈후드가 있어 소개합니다. 이 플라워라는 꽃잎 모양의 렌즈후드는 렌즈 후드 역활은 기본 카메라 렌즈캡 역활도 합니다.
카메라를 가방에 넣을때는 꽃잎을 내려서 렌즈캡 역활까지 하고 카메라 사용떄는 활짝 개방해서 렌즈후드의 역활을 합니다.
아직 콘셉트 단계이지만 나오면 아주 잘 팔릴듯 합니다. 저라도 하나 살듯 하네요. 렌즈캡 읽어버린게 3개가 넘네요. 렌즈 후드겸 렌즈캡 역활하는 제품 아주 솔깃한 제품입니다
출처 : 얀코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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