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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20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마켓터들이 읽어볼 만한 책 마켓4.0 제품이 좋으면 알아서 잘 팔릴 것이라는 생각을 쉽게 하지만 제품이 좋아도 마케터들이 제대로 홍보를 하지 못하면 잘 팔리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제품이 좋지 않아도 마케팅과 영업을 잘 하면 잘 팔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한 기업이 앞서가는 기술이 내놓으면 바로 비슷한 기술을 내놓는 기술 상향 평준화 시대에서는 영업과 마케터의 힘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영업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하죠그러나 마케팅이 쉽지는 않습니다.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멀리 퍼트리기에는 많은 고민과 변수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고 소비자의 입장 또는 소비자의 기호와 구매 시나리오를 꽤뚫고 있다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 을 지름.. 2017. 2. 27.
한국 사진작가들이 김중만에게 배워야 할 점! 보고 싶은 책이 있어서 영풍문고에 들렸습니다. 영풍문고는 최근에 내부 공사를 통해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전보다 휴게 공간을 많이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편하게 읽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작은 카페 같은 공간에서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 같은 공간에 있던 쇼파가 사라졌네요. 왜?라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보니 김중만 사진작가의 사진을 판매하고 있네요. 김중만 사진작가와 영풍문고가 함께하는 이 행사는 3주간 진행이 됩니다. 영풍문고의 생활용품 또는 오디오와 팬시를 파는 코너 옆에 임시 벽을 설치하고 대형 중형 사진을 쭉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작품 가격은 작은 것은 10만원에서 시작하는데 비싼 것은 100만원도 넘네요. 8 X 10 사이즈의 .. 2016. 12. 17.
예술 전시 기획자들을 향한 3가지의 쓴소리 수많은 사진전, 미술전, 예술 전시회를 찾아가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생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예술품을 보면서 삶의 다양성도 느끼고 나와 다른 세상을 보는 시선, 색다른 경험 등등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과 충격과 감동과 슬픔과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이 예술 전시회들을 통해서 즐거움도 느끼지만 아쉬움이나 불만도 꽤 많이 느낍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제가 느낀 예술 전시회들의 불만을 토로해보겠습니다. 1. 관람자 편의를 무시하는 홈페이지우리가 어떤 좋은 전시회를 소개 받거나 관련 뉴스 또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글을 읽고 그 전시회장에 가기전에 가장 먼저 검색을 하는 것은 전시회 홈페이지입니다. 그런데 이 전시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현재 가 서울 곳곳에.. 2016. 11. 7.
기타등등의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는 방법 80년대 90년대만 해도 심심한 일이 많았습니다. 아침에 신문을 보고 출근및 등교를 하고 수업과 회사근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졸거나 책을 읽거나 창밖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심심하면 바로 PMP나 MP3혹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라디오 영화, 드라마감상, 음악감상을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놀것 천지죠. 기본적으로 인터넷만 해줘도 1시간은 후딱 갑니다. 거기에 블로그라도 운영해 봐요. TV볼 시간도 없습니다. TV는 또 얼마나 재미있는게 많이 합니까? 야시시한 섹시댄스를 걸그룹들이 개인기라고 추며 수 많은 폭로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그걸 시청률지상주의에 사로잡힌 PD들이 여과없이 방송합니다. 이런 복잡하고 즐길것 많은 시대의 키워드는 어텐션.. 2010. 8. 18.
파워블로거와 트위터를 운영하는 직원을 채용한 회사의 5가지 장점과 단점 유명 파워블로거와 트위터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이 큽니다. 이런 유명 파워블로거와 트위터 운영자가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회사로써는 아주 큰 복덩이로 취급받죠 걔중에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밝히는 파워블로거와 트위터운영자가 있는가 하면 철저히 숨기고 운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이 영향력 높은 소셜미디어 운영자가 자사의 직원이면 회사 홍보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파워블로거가 있다고 그 회사가 무조건 좋아 할 수만은 없습니다. 말 실수로 회사가 곤혹스러울 수 도 있겠죠 반면 잘만 활용하면 회사의 위기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Dealing With Employees Who Are Social Media Celebrities라는 글이 아주 재미있어 소.. 2010. 8. 6.
청와대앞 국가홍보관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앞길은 아무나 못지나갔죠. 그러나 요즘은 다릅니다.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 앞길이 개방된 후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는 경호원들이 곳곳에 있어서 좀 불편한 시선을 가지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풍경이죠. 개방과 보안의 절충된 모습이니까요. 우연히 이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서촌에서 삼청동을 갈려면 청와대 앞길이 가장 빨랐고 혹시나 해서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이곳이 이렇게 개방되어 있던곳인지 몰랐습니다. 생각해보면 몇달전에 대학생 몇명이 이곳에서 기습시위를 했다가 경찰관들에게 들려나간 곳이네요. 어림잡아서 주변 경호원과 여경들까지 합치면 수십명은 되겠더군요. 이런 곳에서 시위를 할 생각을 한 대학생들의 .. 2010. 5. 22.
청와대 사랑채에는 국가이력중 청계천복원이 적혀있다. 서울 서촌 여행을 하다가 청와대 인근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삼청동을 가야 하는데 서촌에서 삼청동을 갈려면 광화문까지 쭉 내려간다음 ㄷ자로 올라가야 하는데 너무 빙돌아가는것 같아 청와대 앞길을 가로 질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몇년전에 한번 지나갈려다가 검문을 받아서 그냥 돌아 와버렸네요. 검문은 무조건 하나 봅니다. 어느 방향으로 간다고 간단히 말하면 그냥 통과 시켜주긴 한데 검문을 받는 자체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죠. 하지만 청와대 앞길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이해해야겠죠. 청와대 앞길을 가고 있는데 이상하고 세련된 건물이 보입니다. 컬러로 보는 한국전쟁이라는 사진전을 하네요. 사진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뒤로는 영빈관이 보입니다. 제가 들어간 건물은 청와대 사랑채라는 건물로 서울시소유의 건물로 서울시 홍.. 2010. 5. 20.
서울시의 과도한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아이리스에 대한 사랑 드라마 아이리스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황당한 결말에 그동안 재미있게 봤던 이미지를 다 반이상 깍아먹고 끝이 났네요. 아무리 시즌2를 제작한다고 해도 시즌1에서 어느정도 결말을 내주는게 시청자에 대한 매너이자 예의일텐데 그냥 독선적인 모습인 아무 설명도 없이 주인공을 죽이면서 끝이 났네요. 사실 이 아이리스는 이병헌이 주연을 하지 않았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던 드라마입니다. 아무리 물량공세를 한다고 해도 주연배우에 대한 매력이 없으면 히트치긴 힘들죠. 마지막회와 그 전회에서는 대규모 인질극과 폭파 액션씬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백화점 현관문 폭파씬은 이전 한국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액션장면은 그런대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미드에 비교하기엔 좀 무리이긴 합니다. 그런데 좀 예민한 .. 2009. 12. 19.
인기블로거가 되기위한 첫번째 덕목은 성실 위드블로거 캠페인에 신청했는데 당첨(?)되었네요. 어떤 리뷰 물건을 받고 리뷰를 쓰는것은 아니구요. 인기블로거가 되는 나만의 비법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정확하게 홍보비법을 공유해 달라는 건지 아님 인기블로거가 되는 비법을 말해달라는건지 헤깔리네요. 뭐 인기블로거가 되는 비법안에 홍보비법이 들어가니 큰 그림으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 필력도 좋지 않고 오타도 많고 주제도 중구난방으로 얌체공처럼 이리저리 튀고 거기에 필자인 제가 까칠한 면이 심해서 툭하면 쌈질을 하곤 합니다. 참 매력없는 모습이 많지만 부끄럽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십니다. 물론 제가 잘 나서 찾아온다기 보다는 제가 남들 잘 안다루는 주제나 소재를 어디서 잘 주서와서 그런것이겠죠. 거기에 항상 메모지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2009. 9. 6.
센강에 LG냉장고가 둥둥, 기발한 LG냉장고 마케팅 88년도로 기억하는데 삼성이 소형 비행선을 띄워서 서울 상공 여기저기를 떠 돌아 다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방과후에 그 비행선을 넋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90년대에도 서울대공원 근처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런 독특한 마케팅이 안보이더군요. 한국에는 삼성과 LG라는 세계적인 가전회사가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해외에서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는데 제품의 수준도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탑클래스라서 그런지 마케팅도 독특하고 기발한 마케팅을 많이 하더군요. 유튜브로 보는 삼성과 LG의 해외 광고를 보면서 본사가 있는 한국보다 해외 광고들이 더 솔깃하더군요 LG전자의 프랑스지사에서 마나님들의 로망인 양문형 냉장고 홍보를 위해 컨테이너선을 개조해서 양문형 냉장고 모양의 .. 2009. 7. 17.
런던에 나타난 왓치맨의 닥터맨하튼과 코메디언 올해 첫 허리우드 블럭버스터라고 불리는 왓치맨이 어제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개봉이 무척 빠른것 같더군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제 막 왓치맨 마케팅을 하는데요. 어제 저녁 8시 영국에 왓치맨의 닥터맨허튼과 코메디언이 출현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좀 하자면 왓치맨은 자경단들입니다. 대부분의 히어로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이 닥터맨허튼은 신과같은 능력을 가진 히어로입니다. 원자로 사고로 인해 몸이 분해 되었다가 재조립된후 이런 스머프같은 파란빛을 내는 히어로가 되었죠. 물건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소련이 핵미사일을 미국으로 쏘면 미국은 맨허튼에게 부탁해서 맨허튼이 그 소련의 핵미사일을 하늘에서 다 다른곳으로 날려버릴수 있기에 미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죠. .. 2009. 3. 6.
왓치맨의 재미있는 퀴즈싸이트 6MinutesToMidnight.com 왓치맨이 어떤 히어로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히어로 집단을 왓치맨이라고 하더군요. 이 왓치맨에는 평범한 인간이 5명이고 단 한명만이 슈퍼 히어로로 초인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메디언, 로이세크, 나이트 아울, 닥터맨하튼, 실크 스펙터, 오지맨디아스등 6명의 영웅집단이 왓치맨입니다. 이 영웅들은 대부분 은퇴를 하는데 어느날 왓치맨중 한명인 코메디언이 죽음으로써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 소설과 만화의 경계선에 있는 그래픽노블 작품입니다. 이 왓치맨이 미국보다 국내에서 먼저 개봉하네요. 미국은 3월 6일 개봉인데 우린 내일 개봉입니다. 이 왓치맨 홍보싸이트중 재미있는 싸이트인 6MinutesToMidnight.com 라고 있는데요 6개의 퀴즈를 풀면 하나 풀때마다 예고편과 캐릭터 설명이.. 200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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