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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61

축구팬들에게 솔깃한 모바일 축구매니저게임 모바사커 LG 트윈스 팬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작년에 야구 끊겠다고 공언도 했지만 결국은 또 4월이 되니 야구 중계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해는 작년보다는 느슨하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LG트윈스가 지면 술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이렇게 야구에 다시 빠지게 되다 보니 야구 게임도 자주하게 됩니다. 특히 야구9단은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이동하면서 매시 정각이 되면 게임을 지켜보거나 참여 합니다. 물론 바쁘면 하지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지 못하지만 짬이 나는 시간에 다음 경기 채비를 합니다. 아이템도 먹이고 컨디션 체크도 하고 훈련도 시켜주면서 선수를 조금씩 성장 시킵니다.야구9단은 야구 매니저 게임입니다. 내가 감독이 되어서 팀의 재정이나 선수 영.. 2013. 4. 12.
디카에 전화기능을 탑재한듯한 LG전자 L - 03C 휴대폰 그놈의 스마트폰이 뭔지. LG전자는 올 초에 스마트폰 시장이 걱정이라면서 주가가 확 빠졌습니다. 주가가 미래를 선반영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런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LG전자는 이렇다할 스마트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옵티머스원을 내세워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긴 하지만 좀 뒤쳐진 모습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LG전자와 일본 NTT도코모는 L - 03C라는 휴대폰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 참 특이한게 콤팩트 디카모양의 휴대폰입니다. 카메라 기능이 얼마나 강력한지 휴대폰이라고 하기보다는 디카에 전화기능을 넣은 모습으로 까지 보입니다. 무게 165그램, 두께 22미리, 세로 112크기, 60미리 세로의 크기입니다. 3인치 800 X 480 픽섹의 액정인데 액.. 2010. 11. 13.
안티 스마트폰 John’s 핸드폰 단순함으로 승부하다 스마트폰은 괴물입니다. 시계,MP3플레이어는 기본, 영화,동영상감상을 하는 PMP기능도 기본, DMB기능(아이폰은 예외)과 알람, 카메라와 GPS등의 기본기능은 물론 다양한 어플을 통해서 별별 용도로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궁무진한 스마트폰의 여러기능을 모두 활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또한 스마트폰 활용도 제대로 못하면서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사줘서 받아든 50대의 부장님들은 참 난감스럽기만 합니다. 분명 최근의 스마트폰 열풍은 거품이 있습니다. 이런 핸드폰이 똑똑해짐을 뒤집고 복고로 돌아간 독특한 폰이 하나 있습니다. John’s Phone이라는 이 재미있는 핸드폰의 스펙을 먼저 소개하죠 MP3플레이어 기능 없음 알람기능없음 시계기능 없음 GPS없음 문자메세지 전송 기능 없음 카메라 없.. 2010. 10. 25.
핸드폰도 모듈처럼 필요한 것을 추가해서 쓰는 Modu T 폰 스마트폰 거품이 서서히 나오네요. 뉴스를 보니 스마트폰 유저 태반이 데이터용량 다 쓰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인라인이 생각나네요. 한때 자전거도로를 주름잡고 한강가면 인라인족들이 점령하던 2000년 초 정말 인라인족들이 많았죠 지금은 가끔 보긴 하지만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거의 사라진 인라인족, 그 많은 인라인은 어디서 뭘 할까요? 저는 스마트폰도 하나의 유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합니다. 분명 스마트폰이 필요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기자나 이동하면서 업무를 봐야하는 영업사원이나 대학생등 온라인 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이 필요하지만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업무하는 분들이 과연 스마트폰이 필요할까요? 술자리에서 인터넷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또한 길거리에서 급하게 인터넷 접속할 일이 얼마나.. 2010. 10. 14.
노키아에서 개발중인 입는 휴대전화 스마트폰이 정답인것 같지만 스마트폰도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 통화불량 사태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건 아이폰과 갤럭시S등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인은 부부가 갤럭시S와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둘다 도친개친으로 통화품질이 나쁘다면서 저에게 가끔 문자가 가냐고 묻곤하죠 여러기능을 넣는 대신에 통화품질이 떨어진 모습, 어떻게 봐야 할까요? 노키아와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뒤쳐졌다는 이유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여전히 휴대폰시장 부동의 1위입니다. 노키아가 놀고만 있지는 않겠죠. 노키아에서 개발중인 입은 휴대폰이 화제입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Stéphanie Lacour 연구원이 선보인 이 입는 휴대폰은 구부러지기 쉬운 9개의 키패드를 갖춘 모습.. 2010. 10. 3.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릿이 되는 소니에릭슨의 콘셉트폰 FH 스마트폰. 태블렛 이 두개는 IT쪽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필수품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그런데 스마트폰 따로 태블렛 따로 가지고 다니기 힘듭니다. 또한 두 제품이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중복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태블렛은 좀 큰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될듯 한데 이런 모습을 타파하기 위해 소니에릭슨에서 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태블렛PC가 되는 FH 콘셉트폰을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접으면 스마트폰이 되지만 펼치면 태블렛이 됩니다. 물론 기술적인 난관이 많습ㄴ디ㅏ. 먼저 접고 펼쳐도 이음새가 없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장 큰 문제가 될듯 합니다 중국 디자이너 DU JUN의 작품입니다. 구현될 수 있을까요?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네요 출처 Yanko Design 2010. 8. 8.
휴대폰의 주요기능을 모듈화 한 DIY플레이어 휴대전화의 역사를 돌아보면 90년대 후반 대중화 될때는 플립형이 대세였습니다. 이후 폴더형이 나왔고 모토로라 스타텍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휴대전화가 폴더형으로 변신하더니 어느날 부터는 슬라이드폰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이후 터치폰들이 나오면서 바모양의 터치폰들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휴대전화 처음 개통했을때의 기쁨은 여전히 기억나네요 지금이야 휴대전화때문에 짜증스러운일이 한두번이 아니게 되었지만요 휴대전화 없을때는 이동시간은 내 시간이었는데 시도 떄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짜증스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휴대전화는 변화를 많이 거쳤지만 각각의 휴대전화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터치폰은 액정으로 숫자와 글씨를 입력해야 하지만 터치감이 떨어져서 오타가 많이 생깁니다. 반다래 슬라이드폰은 입.. 2010. 6. 21.
값싼 자전거 동력 핸드폰 충전기 노키아에서 나온다. 자전거가 하나의 레저문화가 되면서 한강변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자전거의 동력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 회사들이 만습니다. 그 회사중 하나가 바로 노키아입니다. 자전거와 노키아라.. 좀 어울리지 않을듯 하지만 충전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면 어떤것이 나올지 예상이 가능하실 거예요 노키아가 올 하반기에 전기를 구하기 힘든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을 위해서 값싼 자전거 동력을 이용하여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격은 18달러 정도라고 하니 무척 싼 편입니다. 국내 출시가 되면 저도 살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네요. 문제는 효율성인데요. 자전거 5시간 타서 10분 통화할 정도의 효율성이라면 안 만드는게 낫죠. 어느정도 효율일지 궁금하네요. 또한 어떤식의 제품이 될지.. 2010. 6. 4.
미국 10대들의 휴대전화 사용패턴 미국 10대 (12~17살)의 휴대전화 사용패턴을 도식화한 차트입니다. 위 표를 살짝 보면 11%가 하루에 200자 이상의 문자를 보내고 33%가 100자 이상 54%가 하루에 한번 이상 문자를 보내고 있네요 그리고 25%가 휴대전화가 없습니다. 학생들이 나이가 많이 질수록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아지는데 특히 문자전송량이 급속하게 늘어납니다. 뭐 요즘은 수업시간에 문자 서로 주고 받는게 일상다반사라면서요. 그러고 보면 참 부럽네요. 우리때는 그런것도 없었고 수업 지루하면 졸거나 딴짓하거나 짝꿍이랑 수다 떨다가 선생님에게 걸려서 맞는게 전부였는데 문자메세지는 예상대로 여학생들이 엄청나게 보냅니다. 남학생이 평균 하루 30건 여학생 80건 이라는 수치가 보이네요 재미있게도 10대들이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어서 .. 2010. 5. 13.
MS사의 고성능 스마트폰 KIN씨리즈 2기종 공개 이 휴대전화시장에 MS사 까지 뛰어들면서 정말 춘추전국시대가 되어가는군요. MS사에서 고성능 스마트폰 KIN씨리즈 2기종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핑크라는 코드네임으로 비밀리에 개발되었는데 그 결실물이 나왔네요 두 제품 모두 쿼티 풀자판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SNS(소셜 네티워킹 서비스)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한 모습인데 매력적이네요. 음악재생은 물론 동영상 촬용도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퍼트는 2월에 발표된 윈도우 폰7 O/S 나 기존의 O/S와는 다른 버젼의 운영체제를 윈도우 스마트폰에 탑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슨 O/S일까요? 적어도 윈도우 CE보다는 낫겠죠. 이번에 발표한 KIN씨리즈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여러가지 기능보다는 한가지에 집중하는 모습 썩 좋아보이네요. 친구들과 메.. 2010. 4. 13.
모토로이 1주일 사용 후기 올해는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대결이 흥미로운 한해가 될듯 합니다. 한국 모바일 환경을 바꿔놓은 아이폰. 아이폰의 열풍에 강력한 대항마라 등장한 안드로이드폰 이 둘의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핸드폰을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하죠. 한국에서는 모토로라의 모토로이가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열풍에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기존 핸드폰이 구닥다리가 되어버렸네요. 애플 아이폰을 살까? 아니면 모토로이를 살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성능은 비슷하지만 라디오와 DMB가 되는 모토로이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라디오 광팬이고 DMB를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그 모토로이와의 1주일간의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모토로이 주요 스펙 먼저 모토로이 주요스펙을.. 2010. 4. 8.
카메라 모양의 위스키통 서양영화나 미국드라마를 보면 작은 물통에 위스키 같은 것을 담아서 낮에서 홀짝 홀짝 술을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마시고 다니면 사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겠죠. 마치 캔맥주들고 낮에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이상하게 쳐다 보듯이요. 위 카메라는 카메라가 아닙니다. 카메라 모양의 플라스크입니다. 그냥 물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곳에 위스키나 소주 같은 것을 넣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애주가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죠. 그렇다고 술만 넣는것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음료수를 넣어도 됩니다. 등산갈때 물이나 음료수 넣어서 등산하시면 되곘네요 넣을 수 있는 용량은 145ml 입니다. 카메라 말고 핸드폰과 망원경 모양도 있습니다. 가격은 카메라가 13달러 핸드폰이 11달러 망원경이 17달러입.. 201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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