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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4

학력 서열사회가 가져온 국회의원의 학력지상주의 이 뒤돌려차기는 무너져가는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일으켜세운 돌려차기였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대회 때 '태권도'는 퇴출위기에 몰렸습니다. 저도 국기라서 지켜보지 태권도 자체는 정말 재미없는 스포츠입니다. 경기내내 방어위주로 경기하다가 상대가 공격하면 되받아치거나 돌려차기로 날릴 수 있기 때문에 태권도는 기합소리만 요란할 뿐 경기 내내 소극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아니면 공격했다가 얻어 맞을 것 같으면 그냥 쓰러지면 되니까요. 특히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졸한 경기 방식에 이렇게 금메달을 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그러던 때에 태권도의 묘미인 시원한 발차기와 KO승이 일어났고 이 KO승으로 문대성은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살아 있는 국민 영웅의 탄생이죠잘생긴 외모덕분에 여성.. 2012. 4. 30.
여자는 저소득 층 일수록 비만율이 더 높다 어렸을 때 그러니까 80년대에는 풍만한 몸매를 가진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부잣집에서 살았습니다. 후덕한 얼굴을 가진 친구들이 도시락 반찬도 좋았죠. 뚱뚱함은 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깡마르고 얼굴에 버짐이 피는 (요즘은 버짐 핀 아이들이 없죠) 아이들은 가난을 얼굴에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세대가 지난 후 이제는 달라 졌습니다. 뚱뚱함이 가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소득층 아이들이 인스턴트 음식과 간편 조리 음식등 고칼로리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 더 뚱뚱하다고 하죠. 요즘 남자 연예인들 보면 너무 깡마른 모습에 헉! 하고 볼때가 있습니다. 80년대 기준이라면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부의 상징, 관리의 상징이 되어버렸네요 그러고 보면 식량난이다 어쩐다 하지만 인류는 먹고.. 2010. 12. 15.
굿모닝팝스 이지영의 학위논란? 고졸이 뭐 어때서 이번엔 KBS 아침라디오 방송 굿모닝팝스의 이지영씨의 학위논란이다 KBS ‘굿모닝 팝스’ 스타강사 이지영씨 “해외 학·석사 학위 거짓”… 사실상 高卒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면 밝혀진게 아니라 스스로 커밍아웃을 한듯하다. 왜~~~ 갑자기 잘나가는 영어강사가 스스로 학력을 인정하는 소리를 했을까? 내가 보기엔 이지영씨 측근이 신정아씨의 학위논란을보고 이지영씨의 학위에 대한 제보를 기자에게 했을것이다. 몇일동안 기자는 이지영씨에게 사실 추궁을하다가 이지영씨는 어쩔수 없이 커밍아웃을 한것 같다. 또 하나의 학위논란을 보면서 지난 포스트에서도 거론했지만 왜 학위가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학위를 속였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KBS 라디오방송을 할때는 정확하게 따지면 학위를 속인것은 아니다. 그냥 검증없이 넘어갔.. 2007. 7. 19.
신정아 가짜학위에는 예술계의 수준떨어지는 모습이 있다 신정아씨의 가짜학위 논란이 좀처럼 식지 않는다. 예술계 특히 미술계는 특히 충격이 큰것 같다. 대담한 그녀의 행동에 국민들이 놀라고 몸담고 있는 동국대학교및 그에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긴 미술계는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이 사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신정아씨의 행동이 가능하게 만든 건 우리모두가 아니였을까? 대한민국은 철저한 줄서기나라이다. 버스를 탈때 전철을 탈떄는 줄 잘 안슨다. 정작 줄을 서지 말아야할 학연, 지연, 혈연 이쪽은 참 잘도 줄을 선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타파해야할 악습을 우리 스스로 꼽는다면 학연,지연,혈연을 꼽느다. 이것으로 인해 한국이 투명사회로 가는데 아주 큰 장애물이 된다. 굳이 외국인들의 시선을 말하지 않고라도 그런 줄서기로 .. 200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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