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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22

모니터에 프린터와 스캐너가? 모니터에 복합기가 들어간 신개념 콘셉 복합기가 고장났습니다. 프린터 잉크인식 에러인데 정품안써서 저주를 받았나 봅니다. 복합기 고장나면 골치아픈게 프린터만 고장나면 좋으련만 스캐너도 고장나더군요. 아니 프린터가 고장났는데 스캐너까지 못쓰다니 이런게 올인원 제품의 단점이죠. 그런데 이 복합기는 참 골치아픈게 평판스캐너라서 그런지 책상의 면적을 많이 차지합니다. 한국디자이너 최병민디자이너가 콘셉트한 디자인인 모니터가 프린터및 스캔 기능까지 합니다. 위와 같이 화면에서 프린팅 하고 싶은 부분을 드래그해서 프린팅 하면 됩니다. 또한 스캔도 할 수 있는데 스캔을 하면 그게 바로 화면에 나옵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죠. 실용화 할려면 기술적인 장벽을 넘어서야 하는데 엔지니어들이 실현 해 주겠죠. 이게 실현되면 책상위가 좀 더 넓어질 듯 합니다. 출처.. 2010. 12. 3.
페이퍼 토이를 이용한 독특한 마케팅 '직장인 다시 태어나다' 고객응대하는 직원이 가장 무뚝뚝하고 돈 관리 하는 재무팀이나 관리팀 부장이 꼼꼼하지 못하고 빠리빠릿해야 할 영업팀이 나무늘보처럼 늘어지기 쉽상이고 디자인팀의 여직원이 컬러 감각이 없고 사장님이 우유부단하다면 그 회사는 곧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위의 5명이 한꺼번에 다니는 회사보다는 한 두명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그 리스크를 막기에 회사가 굴러 갑니다 직장내 문제사병 아니 문제사원및 흐리멍텅한 회사 업무 프로세서를 후지제록스 제품으로 대변신 한다는 내용의 후지제록스의 '직장인, 다시 태어나다' 라는 캠페인이 화제 입니다. 페이퍼 토이를 이용한 마케팅 '직장인 다시 태어나다' 요즘 광고는 단순하게 제품 성능만 나열하고 세계최고 국내 1위 이런식의 마케팅.. 2010. 9. 16.
20만원대 레이저 복합기 브라더 MFC-7340. 가격대비 성능 우수 70년대만 해도 한국은 보호무역국가였습니다. 외국제품 사기 힘들었죠. 보따리 장수들이 밀수해서 가져오거나 해외여행(당시는 해외여행도 자유롭지 않았지만) 갔다 오면서 사오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70년대 부유층들은 외국제품 수입도 어려운데 어디서 그렇게들 외제를 잘 샀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국산제품하면 세계에서 알아주지만 70년대만 해도 지금의 중국제품 수준의 품질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제품이라고 하면 모두들 껌 뻑죽었죠. 70년대 인기 외산브랜드에는 일본의 코끼리 밥통과 함게 브라더 미싱이 있습니다. 어감을 살리고 당시의 그 품격있는 단어로 하자면 브라더가 아닌 부라더~~~ 라고 해야 품격이 있습니다. 브라더하면 미싱밖에 생각이 안나죠. 1908년에 설립된 이 브라더라는 회사가 조금은 엉뚱한 모습이지만.. 2010. 6. 16.
인터넷을 몽땅 프린터 한다면? 인터넷은 정말 방대해졌습니다. 90년대 중반 국내 인터넷 싸이트가 1천개가 넘지 않을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되어 버렸네요. 그러나 그 크기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인터넷을 몽땅 프린터해서 눈에 보이게 한다면 ? 어떤 크기일까요? 인터넷을 모두 프린터 해서 책으로 만든후 그걸 쉬지도 않고 읽는다면 5만7천년이 걸립니다. 잠자기전 10분씩만 읽는다면 8백2십만년이 걸립니다. 인터넷을 모두 프린터해서 책으로 만든다면 책의 무게는 12억 파운드며 그 책의 두께는 1만피트가 될것입니다. 인터넷을 모두 프린터 하는데 드는 잉크카트리지는4천5백만개가 사용되며 그걸 오일로 만들면 747여객기가 1만8천마일을 날아갈 거리의 오일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2009. 9. 22.
영혼없는 사진은 가라. 인간프린터로 정성을 프린트하세요 기계로 만들어지는 기성제품은 영혼이 없다고들 합니다. 수작업으로 만든 장갑이나 양복등은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죠. 손맛이 중요한 김치도 이젠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 시대가 되었고 대부분의 제품들이 기계의 힘을 빌려서 만들어 집니다. 사진도 찍사가 찍기는 하지만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것은 카메라라는 기계가 합니다. 또한 사진을 프린팅 하는것도 프린터라는 기계가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계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거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명 the human printer 위의 그림아니 사진들은 인간프린터들이 일일이 점묘법으로 점을 찍어서 만든것입니다.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포토샵으로 흑백 혹은 칼러러 변환하여 밑그림을 출력한뒤 프린터 잉크색 별로 점을 찍어 나갑니다. 빨간색으로 칠하고 노란색으로 칠.. 2009. 7. 13.
2008 포토이미장 캐논 부스편 좀 많이 늦었네요. 요즘 사진찍는데 제대로 필이 받아서 사진만 매일 채집해서 하드에 저장하고 후보정의 귀찮음때문에 사진을 쌓기만 하네요. 오늘은 창고에 있는 사진중 캐논부스편입니다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 그 부스의 크기나 인지도및 호응도에서 캐논은 가장 각광받는 부스였습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DSLR시장에서 몇년동안 수성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고 다양한 렌즈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급기종인 1D 5D와 보급기종인 40D 450D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니콘이 바싹 추격하고 소니가 미놀타의 명성을 이어갈려고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캐논은 이제 강력한 경쟁상대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DSLR시장의 1위자리 고수를 위해 더욱 분전해야 할것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 2008. 4. 20.
카푸치노에 프린터로 라테아트를 만드는 라테아트 전용프린터 라테아트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란 드라마에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맛과 향으로만 먹다가 눈으로도 먹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라테아트 매년 이태리에서는 라테아트 경연대회가 있는데요. 커피를 도화지 삼아 그리는 라테아트는 말그대로 아트입니다 그런데 이 라테아트를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유능한 바리스타가 하는데 일반인도 이런것을 할수 있으면 어떨까요? 그걸 가능하게 한 사람이 있군요. 미국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거에 라테아트 전용 프린터 제조과정을 담은 글과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오래된 플로터를 이용해서 만든 라테아트 프린터인데요. 대단하네요. 사람이 만드는 라테아트에 비해 정교함은 보이지만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다 그린 그림을 보니 스타벅스 로고네요 출처 http://.. 2008. 3. 19.
캐논 PIXMA MP-610복합기 출력사진 색감 아주 탁월 캐논 PIXMA MP-610를 집에 식구로 모셔온지 1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아 놓은 사진들을 오늘 날 잡아서 출력했습니다. 먼저 사진출력 전용프로그램인 Easy-PhotoPrint EX를 실행 시켰습니다. (캐논 복합기 구매하면 들어있는 프로그램임) ※ 이미지들은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사진인쇄, 앨범, 달력, 스트커, 레이아웃인쇄등등이 있네요. 오늘은 사진출력을 위한것이니 사진인쇄를 눌렀습니다 이미지 선택 출력할 이미지를 선택하면 카운터가 올라갑니다. 한 사진을 여러장 출력할경우 카운터 숫자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출력 진행을 위에서 순차적으로 내려가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미지 선택메뉴를 선택한 상태에서 위에 빨간사각형으로 표시한 팔레트모양을 누르면 사진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이미지.. 2008. 3. 5.
또 하나의 3D프린터 동영상 지나번에 일보에서 나온 3D프린터 소개를 했습니다 놀라운 3D프린터 ZPrinter 450. 바로 이 제품이 괴물스런 3D프린터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말고 다른회사의 제품도 있군요. 위의 프린터는 분말로 된상태에서 깍아나가는 방식이라면 밑에 소개시켜드리는 제품은 쌓아올리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모양만 복사하고 색은 칠하지 못하나 보네요. 하지만 일일이 3D 캐드로 제품을 그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카메라로 제품을 스캔해서 바로 3D도면을 만듭니다 두 제품의 장점만 모아 놓으면 더 좋겠는데요. 2007. 9. 5.
놀라운 3D프린터 ZPrinter 450. 프린터 하면 평면의 얇은 종이에 글씨나 그림을 넣는것만 생각했는데 3D프린터가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ZPrinter 450.란 프린터를 개발했습니다. 3D모델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로 제품을 디자인한후 바로 프린팅하여 실제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3D 프린팅이란것은 그 제품의 색깔까지 똑같이 프린팅됩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분말로 채워진 상자에 한겹한겹 지나가면서 프린터의 잉크가 제품의 겉표면의 색을 재현합니다. 위의 영상에서는 실제 메론을 프린팅하여 복제 메론을 바로 만들어 냅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가격은 미국달러로 39,900달러입니다. 한화 3천7백만원하네요 가격이 싼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디자인하는 곳에서는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ttp..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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