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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41

500px.com에서 선정한 올해의 풍경사진 TOP10 플리커 보다는 500px에 올라오는 사진들이 더 뛰어나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500px에 많은 사진가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들이 아주 좋네요매년 이 500px에서도 올해의 사진을 선정합니다.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관심이 많은 올해의 풍경사진 10장을 소개합니다. 500px.com에서 발표한 올해의 풍경사진 TOP10 산 정상에 서기 , Arpan Das 하얀 침묵 , Daniel Kordan 영원을 위하여, Marc Adamus 달빛 사원, Michael Shainblum Arclight , Alex Noriega 천일야화, Iihan Eroglu 빛, Gitta Sladic 폴리페모스, Francesco Gola 투명 유리3, Lauri L.. 2015. 12. 28.
캐논 파워샷 G5X. 접사부터 풍경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접사 사진도 찍고 싶고요. 인물 사진도 자주 찍어요. 여행도 자주 가서 여행 사진이나 풍경 사진도 좋아해요. 콘서트장이나 공연장에서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싶어요. 그런데 예산은 100만원 이하로 생각해요. 어떤 카메라가 좋은가요?화질만 생각하면 DSLR이나 미러리스가 좋습니다. APS-C사이즈나 풀프레임 DSLR이 이미지 센서가 크기 때문에 화질도 좋습니다. 화질은 이미지 센서 크기가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DSLR은 비쌉니다. 게다가 접사부터 풍경까지 담으려면 최소한 렌즈가 2~3개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듭니다. 화질은 좀 떨어져도 저 조건을 충족하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바로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컴팩.. 2015. 11. 8.
자연을 사랑했던 사진작가 안셀 아담스 사진전 관람기 일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이 안셀 아담스라고 소개했습니다. 위대한 풍경사진을 만든 빛의 연주자 안셀 아담스 사진전 라는 글을 통해서 이 안셀 아담스 사진전이 열린다고 소개를 했고 지난 주에 관람을 했습니다. 입구에는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 대여를 할 수 있는데 3천원을 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스마트폰 앱인 '가이드온'을 설치하고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이드온도 3천원을 내야 합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돈을 내야 하기에 무료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려면 평일은 오후 2시, 6시, 주말에는 11시 오후 1시, 6시에 들을 수 있습니다. 도슨트 시간에 맞춰서 관람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도슨트가 너무 적네요. 전시회 내부는 사진 촬영이 되지.. 2015. 9. 29.
현존하는 작가 중 뛰어난 풍경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10명 왜 한국은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없을까? 하는 물음을 추적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는데 한국의 사진작가 중에 뛰어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파격이라고 느낄만한 소재를 다루는 작가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하는 자기 포장술과 홍보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아주 취약한 게 한국 사진계가 아닐까 합니다. 굳이 해외에 나갈 일이 없을지 모르지만 해외에 한국 사진들이 알려지려면 꾸준하게 해외에 한국 사진을 소개하는 유통 소개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TOP10 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TopTeny라는 곳에서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풍경사진작가 TOP10을 소개했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니 참고만 .. 2015. 8. 30.
2015 국제 풍경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올해로 2회 째인 국제 풍경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이 발표 되었습니다. http://www.internationallandscapephotographer.com/ 최고 상금 5,000달러인 이 국제 풍경 사진 콘테스트는 구름, 장 노출, 공중, 추상, 눈/얼음이라는 5가지 주제로 전 세계에서 총 481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해서 총 2,600장의 사진이 출품 되었습니다.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올해의 사진 올해의 사진작가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 해안가에 있는 섬들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나무들로 바람에 의해 쓰러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 서부 Lancelin에 있는 모래 언덕입니다. 위 사진들은 대상을 받은 호주 사진작가 Luke Austin의 작품입니다. 미니멀한 풍경 사진을.. 2015. 8. 30.
위대한 풍경사진을 만든 빛의 연주자 안셀 아담스 사진전 사진 동아리에 가입한 이유는 사진에 대해서 진중하게 알고 싶기도 했지만 친구를 사귀는 것도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동아리는 생각보다 친목도모가 우선시되더군요. 회원 30명 중에서 5~6명 정도만 사진에 큰 관심이 있고 다른 회원들은 사진에 대한 관심 보다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더 컸습니다. 이성 친구를 사귀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인력으로 말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문제는 먹고 놀자 동아리가 변질 돼도 너무 변질된 것이 문제였죠. 이런 환경에서 무슨 사진 공부를 하고 사진에 대해서 더 깊게 배우겠냐고 생각하고 탈퇴를 하는 것이 아닌 그런 흐름에 몸을 맡겼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은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전역 후 복학을 해도 사진 동아리의 먹고 놀자 흐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 2015. 7. 21.
가시거리가 좋은 날 사진 찍기 좋은 곳. 남산 N서울터워와 전망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딱 한가위만 같아라가 아닌 딱 요즘만 같아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관광객이 줄자 정부는 7월 한 달간 4대 고궁을 무료 개방했습니다. 덕분에 나름 고궁 마니아인 저는 자주 고궁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높고 파란 하늘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아무리 좋은 소재의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 가장 좋죠. 경복궁 광화문 사진을 찍다가 이런 날씨면 가시거리가 꽤 길겠다고 생각하고 남산에 올랐습니다. 남산을 오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분들도 있고 걸어서 올라가는 분 그리고 저 같이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걷기가 운동도 되고 좋긴 하지만 여름에는 땀이 .. 2015. 7. 18.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사진 시리즈. 임종진의 흙, 물 그리고 바람 다큐멘터리 사진가가는 풍경사진 찍으면 안 되나요? 모델 사진만 찍는 상업사진가는 예술사진 찍으면 안 되나요? 탈정치적인 샬롱 사진만 찍는 풍경사진만 찍는 사진가는 다큐 사진 찍을 수 없나요?당연히 어떤 사진을 찍건 그건 작가의 마음이고 어떤 사진만 찍어야 한다는 법도 룰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정한 마음의 룰은 있습니다. 다큐사진작가가 어느날 상업 사진을 찍고 풍경 사진을 찍으면 거북스러워하죠. 왜 하던 사진 하지 왜 다른 사진해요? 외도라면 외도인데 그 외도를 좋게 보지 못하는 시선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마음의 장벽입니다.이 장벽을 허물면 좀 더 다른 사진들이 보일 것입니다. 10월 22일까지 충무로에 있는 '갤러리 브레송'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찍은 풍경사진 시리즈인 임종진 다큐작가의.. 2014. 10. 20.
결정적 순간을 촬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감과 현장 느끼기 영화 는 모험과 여행을 통해서 잊었던 자신의 꿈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많은 활력을 충전 받을 것입니다. 아주 기분 좋은 영화로 중년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 속 주인공은 사진전문잡지인 지의 네거티브 필름 관리자로 나옵니다. 그래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도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월터에게 큰 활력을 갖게 하는 원인 제공자는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월터가 큰 모험과 여행을 하게 도와준 사람이 바로 숀이라는 사진작가입니다. 월터는 가방 하나만 들고 숀을 찾으러 떠납니다. 그리고 숀을 어렵게 만나죠. 그런데 이 숀이라는 다큐 사진작가가 해준 말이 너무나도 인상이 깊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아" 눈표.. 2014. 1. 2.
2013 내셔럴지오그래피 여행 사진전 수상작들 발표 여행가서 찍으면 여행 사진입니다. 참 쉽죠. 그러나 제대로 된 여행사진을 담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절저한 준비와 과감한 시도가 좋은 여행 사진을 만듭니다. 과도한 광각 렌즈가 관광 혹은 여행 사진의 전부가 아닙니다. 해마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전 세계의 여행 사진가들을 위한 여행사진 공모전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1위 : Dig me river브라질의 아쿠아애슬론(수영 육상 경기)를 촬영한 사진이 1등을 했습니다. 2위 False Kiva의 천둥번개사진가는 은하수를 촬영하려고 했는데 대신 천둥번개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이게 2위를 했네요. 행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3위 자 웃으세요!케냐 마사이 부족을 관광온 관광객 차량 위로 치타가 올라탔습니다. 치타를 촬영하는건지 앞 사.. 2013. 8. 4.
올해의 영국 풍경사진 콘텐스트 수상작들 매년 영국에서는 풍경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유명 사진작가 찰리 웨이트의 생각으로 시작된 이 풍경사진 대회는 영국 풍경을 소재로 한 사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열리는 한국관광공사 사진대회가 이와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여러 카테고리가 있는데 우승작과 수상작이 있습니다. Round-up, high commended와 commmeded로 나뉩니다. 우리로 따지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냥 우승작과 나머지는 수상작으로 나누겠습니다. 올해의 풍경사진 우승작품 린디스판 해안가에 뒤집어져 있는 나무 보트 클래식 뷰 부분 우승작 체서주의 Delamere 숲. 클래식 뷰 부분 수상작 Merlin의 벽, 영국 콘웰 클래식 뷰 부분 수상작 더비셔의 겨울 풍경 클.. 2013. 1. 13.
신기하고 독특한 반전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적외선 사진 우리의 인간의 눈은 가시광선만 볼 수 있습니다. 가시광선를 넘어가는 선들은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볼 수 업습니다. 그러나 눈이 아닌 다른 광학 매체를 이용하면 적외선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적외선은 가시광선인 빨간색 안쪽의 주파수가 낮은 광선인데요. 어두운 곳에서도 환하게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어서 야간방법용이나 군사용 장비로 적외선 카메라나 광학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적외선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반전 비슷하게 나오는 등의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꽤 많이 보였습니다. 단지 적외선 필름을 끼고 촬영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디카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CMOS를 사용하기에 적외선 사진을 찍을려면 적외선을 막아주는 로우필터를 제거하던가 아니면 ..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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