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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미징쇼5

2015 P&I. 카메라 업체들은 줄고 카메라 주변기기 업체들이 늘어아다 해마다 사진영상기자재전을 갑니다. 최근에는 포토이미징쇼로 이름을 살짝 바꿨고 지금은 그걸 줄여서 P&I라고 부릅니다. 매년 벚꽃이 진 봄에 코엑스에서 시작하는 P&I는 사진 애호가와 생활 사진가들과 카메라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행사입니다. 온 국민이 생활 사진가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석하지 않은 맥빠진 2015 P&I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이 2008~2012년 사이였습니다. DSLR 가격이 떨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DSLR에 입문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마이크로포서드 CMOS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미러리스 제품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후 카메라 시장은 혁신적인 기술적 진화가 시작.. 2015. 4. 17.
2015년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전등록 하면 입장료가 무료 해마다 4월이 되면 벚꽃이 핌과 동시에 코엑스에서는 카메라 잔치인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립니다. 2008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보면 정말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다만, 매년 찾아가는 저는 매년 크게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후퇴하는 듯한 모습은 안타깝기만 합니다.아무래도 최근에 카메라 시장이 포화가 되고 상향 평준화 된 카메라 시장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 번도 안 가보셨거나 가끔 가는 분들 카메라 구입을 예정한 분들에게는 다양한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도 4월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4일 간 강남 코엑스 전시회 장에서 전시를 합니다.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은 포토 이미징쇼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사전 이벤트도 많이 하던데 요.. 2015. 3. 6.
2014년 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사전등록 3월 14일까지 카메라 매니아, 사진 매니아의 축제인 사진영상기자재전(포토 이미징2014)가 올해도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를 합니다. 특히, 카메라와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은 올해도 풍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분명, 2천년대 초중반의 풍성한 모습은 없습니다. 특히 최근 근래 3~4년 사이의 사진영상기자재전인 포토이미징쇼는 많이 축소된 느낌이고 올해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국내에서 이런 대규모 사진 또는 카메라 관련 전시회를 하는 전시회도 없습니다. 명 칭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HOTO & IMAGING 2014장 소 :Coex A, B홀예 상 규 모 :750부스, 90,000명 참관객부 대 행 사 :P&I 세미나, 봄사진촬영대회, 사진전 등기 .. 2014. 3. 9.
2013 P&I(사진영상기자재전)의 흐름은 미니? 작은 카메라들이 눈길을 끌다 2013년 P&I(사진영상기자재전)이 4월 4일 부터 4월 7일 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라는 포서드 진영이 약속이라도 한 듯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펜탁스가 들어 왔는데요. 꼭 보면 한 두 메이저 회사가 꼭 불참을 하더군요. 대신 소니가 큰 부스와 짜임새 있는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여러 부스를 다니면서 느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난히 작은 카메라들이 절 흔들어 놓네요. 미니 카메라들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작아도 되나? 니콘 Coolpix S01헉! 소리가 납니다. 정말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손바닥 위에 올려 놓아도 됩니다. 니콘 Coolpix S01은 크기가 77 x 51 x 17mm이고 무게는 100g이 조금 안되는 96g입니다. 배터리.. 2013. 4. 6.
2010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들을만한 세미나들 봄이 좋은 이유중에는 매년 열리는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카메라시장이 형성된후 매년 찾아가고 있고 매년 놀라움과 재미를 얻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이 참가를 하지 않아서 썰렁했죠. 그래도 니콘. 캐논. 소니. 올림푸스등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매년 참여하는 업체만 참여하고 후지나 카시오 코닥 파나소닉같은 업체들은 볼 수가 없네요. 말이 국제적인 행사지 외국의 PMA같은 행사에는 많이 미흡하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시회보다는 부록같은 세미나가 더 끌립니다. 작년에도 몇개의 세미나를 듣긴 했는데 1개는 들을만 했고 하나는 강사가 자기자랑만 하고 별 영양가도 없어서 듣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 201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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