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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5

야구보다는 야구시구하는 연예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미디어와 포탈 한떄는 야구광이였습니다. 80년대초 선린상고와 경복고의 고교야구를 보면서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동네마다 테니스야구가 유행했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야구는 축구에 비해 고가의 비용을 요구하는 스포츠였습니다. 정식대로 할려면 야구배트에 글러브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정식 야구보다는 짬뽕이라는 테니스공도 아닌 고무공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프로야구 출범 대머리 대통령의 시구로 시작되었던 프로야구는 촌스런 마스코트와 후원기업의 일사분란한 카드색션을 방불케하는 동원된 관중들의 응원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었던것은 바로 야구만의 묘미를 알려주는 프로야구 첫날의 그 MBC청룡과 삼성라이온스의 결기를 잊지 못하겠네요. 대 역전 만루홈런을 치던 MBC청룡의 5번타자 이종도 그 첫경기에 90년.. 2008. 7. 10.
국민의 소리를 담는 그릇이 없는 네이버 최근들어서 다음 아고라가 히트상품으로 떴습니다. 그리고 다음블로거뉴스도 기존의 언론매체들이 다루지 않는 소소한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음을 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광우병 촛불문화제의 기폭제 역활을 한곳도 가두시위를 주도했던곳도 국민 여론을 이끄는곳도 모두 언론이 아닌 이 아고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수 언론이 자신들의 주관적이고 편협적인 사고로 이 사태를 보도했다는데 넌더리를 내면서 그동안 숨죽이고 살고 있던 민초들이 아고라광장에 모여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합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다음블로거뉴스와 아고라의 방문자숫자 그래프이다. 5월을 보면 갑자기 급상승 한것을 알수있다. 이와 같이 국민적 이슈가 있을떄 그걸 담을 그릇을 제공하는 다음은 .. 2008. 5. 30.
나만의 포탈을 만들어보자 위자드닷컴2.0 위자드닷컴(http://wzd.com)이 새러워졌군요. 개인포탈싸이트인데 자신이 관심있는 정보와 위젯 Rss로 좋은글들을 화면에 끌어다 놓고 볼수 있습니다. 이게 AJAX기술인가요? 구글도 몇달전에 이런 개인포탈페이지를 써비스하지만 위자드닷컴것이 더 깔금하고 쉬운듯 합니다 부랴부랴 가입하고 개인화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이리저리 좋은싸이트나 블로그를 올려 봤습니다. 위자드닷컴이 좋은게 자신의 페이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수 있는점입니다. 제가 만든 페이지인 영화야 놀자는 TV/영화 페이지에 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영어공부페이지도 추가했습니다. 이젠 초기화면을 위자드 닷컴으로 바꿔야겠습니다. 또한 막강한 위젯이 많아서 날씨, 시계, 실시간검색어, 주요기사, 지도등등 한번에 .. 2007. 10. 9.
KBS 미디어포커스팀의 취재요청에 거절한 네이버 SBS만 빼고 KBS나 MBC는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전에 사실은.. 이란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이 사라지고 색이 약간 다른 뉴스후를 MBC에서는 방송 하고 있습니다. KBS는 토요일 밤 10시에 하는 미디어포커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언론인 KBS가 언론계를 자체 비평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번주는 거대포탈들들이 언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방송내용은 이렇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등등 거대 포탈들이 신문싸이트의 기사를 메인으로 올려 놓고 그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뭐 많이들 나온 얘기입니다. 방송에서는 피해사례를 들더군요. 루이비통을 판매하던 모씨는 네이버 메인화면을 보고 경악합니다. 네이버 메인화면에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루이비통 가방이 99퍼센트가 가짜라는 기사입니.. 2007. 9. 8.
포탈의 실시간 검색어 조작하면 벌금형 포탈의 실시간 검색어 조작하면 벌금형 최근에 네이버및 다른 포탈들의 실시간 검색어의 파괴력은 대단합니다. 실시간검색어에 걸린 기사나 블로그의 포스트는 순간 접속자를 3천명까지 끌어 올리기도 합니다. 그 파괴력과 파급효과는 대단한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구 그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든다는 것은 방송연예인들의 이슈와 화젯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엔 그런 실시간검색어를 이용한 스타들의 쇼핑몰 검색어 순위올리기 프로젝트는 대단한 성곡을 하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포탈을 통한 쇼핑몰 홍보 마케팅은 이제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최근의 홍석천의 쇼핑몰은 아에 대놓고 쇼핑몰이름을 네이녀와 네이놈으로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병폐를 지적한 포스트를 지난번에도 올렸습니다. 스타들 쇼핑몰 띄우기에.. 200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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