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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15

개인카페에서 사용할 오프린트미에서 만든 예쁜명함, 포스터, 스티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커피숍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의 고민 중 하나가 홍보물이나 명함 스티커 제작을 어디서 해야 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나 검색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곳이 소량인쇄, 소량주문제작이 가능한 '오프린트미'입니다 '오프린트미'에서 만든 고급명함, 포스터, 스티커오프린트미(https://www.ohprint.me/)는 명함, 카드, 포스터, 스피커 등의 프린트 물을 제작하는 업체입니다. 소량인쇄, 소량주문제작이 가능해서 개인 식당, 개인 카페나 커피숍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홍보물을 제작하는데 적합한 곳입니다. 이 오프린트미에서 아는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홍보물을 제작해 봤습니다. 오프린트미에서 예쁜명함 만들기회원 가입 후에 명함 메뉴를 누르.. 2017. 11. 5.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영화 포스터 변천사 요즘은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를 거의 볼 수 없지만 예전에는 예쁜 영화 포스터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직도 기억 나는 게 90년대 초중반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를 대형 액자에 담아서 팔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친구 생일 선물로 영화 세 가지 색 시리즈 중 하나인 의 대형 포스터를 1m짜리 대형 액자에 넣어서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당시 커피숍에서는 분위기 있는 프랑스 영화 포스터나 흘러간 명화 포스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던 곳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는 명화의 느낌도 줍니다. http://www.visualistan.com 에서는 1950대부터 2000년대 까지의 영화 포스터 변천사를 소개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소개합니다. 1950년대 영화 포스터는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된.. 2017. 8. 20.
낙서가 된 지하철역 포스터를 화장으로 승화한 지하철 화장 길거리에 붙어 있는 대형 포스터나 광고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얼굴에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을 파고 입술에 장난질을 하고 애꾸눈을 만들기도 하죠. 뉴욕의 아티스트 Lydia Cambron은 이런 낙서가 된 지하철 역에 붙은 포스터를 화장으로 승화 시켰습니다. 세상엔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지하철 역 낙서가 된 포스터를 이용해서 화장으로 승화 시키다니요 출처 http://lydiacambron.com/index.php?/small/subway-makeup/ 2015. 4. 25.
카메라 역사 175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카메라만 담은 포스터 사진을 찍는 도구는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진화는 사진의 진화이기도 합니다. 성능 좋은 카메라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고 우리가 볼 수 없는 앵글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압축하거나 늘리면서 시간의 마술을 보여주기도 하죠이 카메라의 역사를 한 장의 포스터에담은 포스터가 있습니다. 이런 포스터도 있지만 팝차트랩에서 만든 이런 포스터도 있습니다. 집에 대형 프린터가 있으면 이 이미지 다운 받아서 프린터해서 방에 걸어 놓으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런데 팝차드랩에서 최신 카메라까지 넣은 새로운 버전의 카메라 역사를 담은 포스터를 선보였습니다. 해상도는 2215 x 3200 해상도입니다. 이번 버전에는 2014년까지 소개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역사 175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2014. 11. 2.
동물에 인간의 눈을 그려넣은 동물학대 방지 포스터 인간은 숙명적으로 동물을 잡아 먹으면서 생존해야 합니다. 아니 숙명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이런 육식주의는 최근들어서 돼지, 닭, 소를 공장식으로 대량 생산하다보니 더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육식을 피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잡아 먹는 동물에 대한 예의는 갖췄으면 합니다. 몇년 전 구제역이 창궐할 때 우리 한국인은 돼지를 죽이지도 않고 산채로 생매장을 했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하기에는 우리는 동물에 대한 예의를 너무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을 보려면 그 나라의 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을 보면 된다고 하죠. 예전 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의 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항상 논란이 되는 개고기 문제도 그렇죠. 개고기 먹고 안 먹고는.. 2013. 7. 3.
길거리 영화 포스터가 와이파이 신호를 쏘는 독특한 CJ엔터 마케팅 예전에는 영화 홍보수단 중 가장 큰 역활이 길거리 영화 포스터였습니다. 한 영화가 개봉하면 길거리에 선거 포스터 마냥 엄청나게 붙여 놓더군요. 문제는 80년대 한국 영화들이 에로 영화가 대부분이었고 덕분에 초딩 중딩은 그런 영화포스터로 성에 일찍 눈을 뜨게 됩니다. 이런 영화 포스터느 진화해서 길거리가 아닌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걸리게 되었고 디지털화 되어서 디지털 뷰 같은 곳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포스터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본다고 해도 그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딱히 들지 않고요 이에 CJ엔터테인먼트는 제일 기획과 함께 독특한 포스터 마케팅을 합니다. 길거리 영화 포스터가 와이파이 신호를 쏘는 독특한 CJ엔터 마케팅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베를린 개봉과 맞춰서 수도권 7곳에 와이.. 2013. 3. 26.
대선 후보 3인방의 포스터에 대한 평가 과연! 우리는 대선 후보의 공약이나 그 후보의 정체성이나 그 후보의 역사성이나 그들이 살아 온 삶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면서 선거를 할까요? 네 꼼꼼히 살펴보면서 선거를 하는 분도 있긴 합니다만 대다수는 아닙니다. 고백하자면 저도 이번 선거의 대선 후보별 공약을 꼼꼼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봐도 대선 공약이 워낙 비슷비슷한 모습도 있고 제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는 물론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도 솔직히 믿지 않습니다. 정치라는 생물은 거짓말을 먹고 자라는 생물이니까요. 공약을 못 지켜도 간단하게 죄송하다!라고 짧게 말하거나 아예 죄송하다는 말 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선거를 참여한지 올해로 20년이 지났지만 20년 내내 경험해보니 선거 공약은 헛 공약이 대부분이더군요. 정권을 잡기 위한 말의 껍데기들이 대선전에.. 2012. 12. 11.
1914~2011 까지의 영화포스터 색깔 변천사 요즘에는 길거리에 영화 포스터들이 많이 사라지고 버스나 버스 정류장에 대형 광고판에 광고하는 모습이 많아졌습니다. 80년대나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무곳에나 풀칠해서 막 붙였고 이후에는 게시판에 붙이곤 했죠. 80년대 한국영화 포스터들은 살색과 붉은색이 참 많았습니다. 어울렁더울렁한 영화 포스터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럼 과연 영화포스터들은 색깔들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소프트웨어 엔지니어 Vijay Pandurangan은 1914년 부터 2011년까지의 영화포스터 35,000여장을 분석한 결과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영화포스터들이 점점 푸른색과 검은색이 많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좀더 단순화 시켜서 보면 위와 같이 예전에 비해서 최근으로 올수록 전통적인 강세인 붉은색과 주황색 계통이 줄어들면서 그 자리.. 2012. 6. 19.
유명영화 포스터를 B급 호러물로 바꾼 포스터 오늘 아침에 다음 라이브스토리를 보니 최신 영화를 80년대 포스터 형식으로 바꾼 포스터가 화제였죠 이와 비슷한 포스터가 있는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헐리우드 is Dead 라는 싸이트에 올라온 포스터들 입니다. 흐미 E.T가 처기가 되었네요 대부분 살점들이 흐물흐물한 모습이네요. 색다른 모습들 재미있게 봤습니다. 출처 헐리우드 is Dead 2010. 12. 6.
지하철역 공사로 발견된 50년전 포스터들 세계 최초의 지하철을 만든 나라 영국. 19세기 말에 지하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나라이자 산업혁명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되어서 불편한것도 많다고 하네요 이 런던 지하철 노팅힐 게이트역에서 1950년대 만들어진 통로가 최근 공사로 발견되고 그 안에 50년대의 광고포스터들이 다수 발견되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순환선과 센츄럴선의 환승용 엘레베이터로 향하는 이 통로는 1950년대 후반 개장공사로 2개의 통로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엘레베이터가 사용중단되었고 그때 같이 이 곳도 봉쇄되었습니다. 타일이 덕지덕지 떨어졌는데 이 곳을 만든 시기는 1900년입니다. 110년이라는 세월의 더께가 붙어있네요. 포스터를 하나씩 보면요 위 포스터는 지하철과 버스를 운영했던 런던 교통국의 단체여행은.. 2010. 6. 14.
스타워즈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 스타워즈 위크앤드 포스터들 광선검만 휘두르는 어두운기운에 휩쌓인 다스베이더가 아닙니다 놀이동산의 열차를 함께 타는 순수합도 있습니다. 매년 디즈니랜드에서는 스타워즈위크앤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97년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의 개봉을 전후부터 행해진 행사인데 그 스타워즈위크앤드를 위해서 제작된 포스터들입니다. 무척 유머러스하네요 어 이 캐릭터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이들 놀이기구를 파는 분이셨군요 요다는 광선검으로 정원손질 하는 정원사였구요 ㅎ 2010. 6. 6.
고전게임기 그래픽 형태로 만든 영화 포스터 Penney Design 에서 아타리라는 고전 게임기의 그래픽 형식을 빌려서 만든 영화 포스터 입니다 영화 아바타 포스터인데 정말 80년대 게임기였다면 아바타 이런식으로 나왔겠네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이건 절묘하네요. 프레즌 브레이크 입니다. 일명 벽돌깨기라고 불리웠죠. 뉴욕을 삼킨 클로버필드 그나 저나 이 클로버필드 또 보고 싶은데 언제 2편 나오나요 201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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