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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6

패션계의 허세와 권위를 조롱한 B급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쥬랜더' 병맛 B급 코미디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B급 코미디 영화는 권위를 조롱하는 유쾌함과 가벼움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짐 캐리의 B급 코미디는 너무 오버하는 면이 강해서 웃기지만 동시에 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짐 캐리보다 좀 더 톤 다운 된 딱 적당한 웃음을 주는 배우가 바로 '벤 스틸러'입니다. 벤 스틸러는 참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코미디부터 정극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능과 연기를 보여주지만 '벤 스틸러'의 본색은 코미디 배우입니다. 특히 능청 맞은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계의 허세를 풍자한 B급 정서의 코미디 영화 '쥬랜더'2001년 개봉한 쥬랜더를 한 영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줬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하기도 하고 이.. 2016. 1. 20.
샤넬 리틀 블랙 자켓을 입은 113명의 셀러브레티를 만날 수 있는 THE LITTLE BLACK JACKET사진전 "럭셔리는 빈곤함의 반대말이 아닌 천박함의 반댓말이다" -코코 사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전은 샤넬의 클래시컬하면서 인기 아이템인 '샤넬의 트위드 자켓을 113여명의 셀러브레티(유명인)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표현법으로 표현한 사진전입니다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와 보그의 파리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과 아이디어로 시작한 사진전입니다. 전 세계를 순회 전시를 하고 연말 서울에 찾아왔네요. 런던, 파리, 홍콩, 일본등 다양한 국가에서 전시를 했고 큰 인기를 끌었고 많은 이슈를 끈 이 사진전이 오늘 부터 16일까지 청담동에 있는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시를 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욕망을 느끼게 한 '칼 라거펠트'사진전 .. 2012. 12. 1.
자전거 헬맷에 패션을 담은 Yakkay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매니아들을 형형색색의 자전거복과 함께 멋진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저는 헬멧을 쓰게 되면 일상적인 행동 즉 마트를 가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는 것을 하기 부자연스러워서 헬멧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넘어지고 사고 나봐야 그 중요함을 깨닫죠. 그런데 헬멧이 싫은 이유중 하나가 너무 딱딱하다는 것입니다. 나 자전거질좀 하는 사람이거든.. 하는 티를 내는것도 싫구요. 자전거 헬멧의 머리 보호기능과 패션어블한 모자의 일상성이 만난 제품이 있습니다. Yakkay 라는 싸이트에서는 거리에서 쓰고 다닐수도 있을 정도로 패션어블한 자전거 모자를 팝니다. 얼핏보면 일반 모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모자임을 확인시켜주듯 아래에 버클이 있네요. 모자는 디자인을 선택한후 직물재질을 .. 2009. 8. 6.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패션 5가지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패션 5가지라는 해외포스트가 흥미롭네요. 여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자들도 여자의 꼴불견 패션이 있습니다. 그 5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 자료는 http://www.fashion-victims.org/fashion/5-womens-styles-fashions-that-men-hate/ 에서 가져왓습니다 1. 뺨에 하는 피어싱 마치 못이 얼굴을 뚫고 들어간것 같아 보입니다. 못을 박는 전동못박는 도구를 얼굴에 쏜듯한데요. 좀 징그럽네요. 아무리 피어싱이 좋다지만 저렇게 뺨에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2. 왕잠자리 선글라스 이 사진 린제이 로한 같아 보이네요. 사실 이 커다란 선글라스는 많은 스타들이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싸이트에서는 이 커다란 선글라스가 마치 외계인처럼 보인다고 그러네.. 2008. 8. 7.
독특하고 기발한 패션들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들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릴것은 스카프와 스웨터를 혼합한 옷인데요. 100% 매리노울로 만들어졌습니다. 스카프로 쓰다가 추으면 바로 옷으로 입을수도 있습니다. 패션리더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일텐데요 하지만 아무나 입었다간 사람들 이목만 받을듯 합니다. 출처 Swissmiss 가끔 키보드를 다리위에 올려놓고 쳐보긴 했지만 이 옷은 키보드가 아예 옷이 들어가버렸네요 마우스는 뒷주머니에 있구요. 그런데 신기해 보이기는 하지만 불편해 보이네요. 굳이 저렇게 까지해서 컴퓨터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이런것은 있겠네요. 사진에는 노트북앞에서 저렇게 치지만 노트북말고 핸드폰이나 PDA 같은 자판입력이 힘든 기기와 연결하면 큰 효력을 발휘할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보니 핸드폰에서 벽에 프로젝트처럼 빛을.. 2008. 5. 19.
시계판이 돌아가는 Lip Mystic 시계 한 5년전에 친구녀석이 회사를 때리치고 나왔습니다. 회사생활에 염증도 느끼고 자기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사업아이템을 조심스럽게 나에게 물어보더군요. 그 당시 매트릭스2인가 3가 개봉했는데 거기서 느브가넷살호를 모덜 니오베가 차고 나온 시계를 보여주더군요. 바로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새롭고 획기적인 디자인의 시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친구들은 모여서 왜 하필 시계사업이냐 요즘 누가 시계찬다고 하면서 말리기도 했구 저 또한 극구 말렸죠. 시계사업은 저물어가는 사업이고 시계는 이제 패션쪽 악세사리라고 극구 말렸죠. 또한 새롭긴한데 혼자 진행하기 무리다라고 극구 말렸습니다. 그런데 친구녀석 결국은 만들어 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별명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명 판돌이. 친구녀석이 만든 시계가 바로 아래의 시계와 거의.. 200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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