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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처5

도서주문하고 공짜로 얻은 아이패드 파우치 해외 유저가 아이패드 파우치 DIY가 화제입니다. 산업용 테이프인 덕트 테이프로 아주 간단하게 애플 아이패드 파우치를 만들었네요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도 있구요. 안에는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 쿠션도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니 주문해놓고 뜯지 않은 책이 생각났습니다. 색깔도 비슷하죠. 안에는 이렇게 뽁뽁이가 가득합니다. 요즘 도서주문하면 이런 포장재로 배달이 됩니다. 몇년 전에는 상자에 에어캡 큰거 넣어서 올때가 많았는데 요즘 한두권 주문하면 이런 에어충전제를 안에 붙어 있는 포장재로 배달됩니다. 공짜로 아이패드 파우치 하나 생겼네요. 다만 흘러내릴수 있으니 막을 궁리를 좀 해 봐야겠습니다. 자! 이제 다 준비됐고 아이패드만 구매하면 되겠네요(?) http://www.tuaw.com/photos/do-.. 2010. 4. 13.
오래된 고서의 느낌이 나는 책모양의 애플 맥북 파우처 요즘 LG의 엑스노트 노트북 선전을 보니 맥북에어 광고를 패러디 했더군요. 패러디 한것은 알겠는데 패러디를 하면 좀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엉성하게 배낀 모습 같아 보입니다. 맥북에어 광고를 본 사람이라면 좀 그냥 느낌없는 광고로 보일 수 있을것 입니다. 맥북에어 얇은 노트북의 대명사죠. 이 맥북은 디자인이 엣지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기기도 맥북디자인과 맞추어 줘야 합니다. 적어도 맥북을 누추한 이미지로 만들면 안되죠. 여기 맥북프로와 맥북을 위한 고서모양의 책 파우처인 북북이 나왔습니다. 이 북북파우처는 가죽으로 된 파우처인데 빨간색과 검은색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3인치에서 15인치 맥북이 들어갈 수 있는데 꼭 맥북용은 아니죠. 일반 노트북도 들어갈 수 있으면 사용하면 됩니다 책장에 꽂아 놓으면 .. 2010. 1. 26.
윈도우 폴더 마이포토와 똑같이 생긴 카메라케이스 얼마전에 노트북 파워처 모양이 윈도우 내 서류폴더와 닮은 파우처가 나왔었습니다. 참 기발한 생각이죠. 멀리서 보면 윈도우 폴더 누가 들고 가는줄 알겠어요. 내 서류에서 노트북을 꺼낸다는것은 중의적인 모습까지 보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서 또 다른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었네요. 바로 마이 포토입니다. 작은 컴팩트 카메라를 넣을 수 있는 가방입니다. DSLR은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니지만 대부분 컴팩트 카메라는 그냥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죠. 그래도 카메라 인지라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 저도 컴팩트 카메라 케이스에 넣고 다니거든요. 아이콘까지 들어 있네요. 위와 같이 스트랩줄에 걸어서 가지고 다니면 분실 위험도 없고 넣었을때는 이목을 집중시키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10달.. 2009. 12. 1.
맥북에어를 넣을수 있는 서류봉투 모양의 노트북파우처 맥북에어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은 역시 애플이라고 찬사를 했습니다. 서류봉투에서 나오는 맥북에어는 놀라움 그 자체였고 이제는 슬림 노트북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서류봉투에서 나오는 노트북이라!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이고 충격적 영상이었습니다. 맥북에어가 얼마나 얇은지 알수 있는 광고였죠 그러나 발상의 전환인가요. 뉴욕의 디자이너 Diana Rodgers 씨는 그 서류봉투를 팔고 있습니다. 진짜 서류봉투는 아니고 봉투안에 쿠션역활을 하는 양모가 있으며 방수방진기능의 서류봉투 모양의 노트북 파우처입니다 MoMAstore 에서 55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2009. 11. 15.
워크맨 모양의 아이폰 파우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만들어내는 악세사리와 주변기기 생산산업유발은 대단한듯 합니다. 하나의 제품이 크게 히트하니 주변기기와 파우처같은 제품도 많이 나오네요. 예쁜 파우처는 아이팟터치에 개성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영국의 디자이너인 Tovicorrie씨가 만든 핸드메이드 가죽 파우처입니다. 생긴게 80년대 초대박 히트작인 소니 워크맨 카셋트 플레이어네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28달러 입니다. 200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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