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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77

직장인들의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시 주의 사항 요즘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맘 고생 하는 직장인들 많을 것 입니다. 술먹고 취중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상사의 욕, 회사 비판을 직설적으로 했다가 상사가 보고 아침에 조용히 독대를 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별로 친해지기 싫은 상사가 자꾸 페이스북 친구추가 요구를 할때도 난감하죠 직장인들은 가뜩이나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SNS서비스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법입니다. 1. 귀찮은 상사가 자꾸 친구추가를 요구한다면 계정을 두개 만들어라 사람들은 올챙이때 생각은 못하고 부하직원에게 자신만큼의 능력과 경력이 필요한 모습을 요구합니다. 능력과 경험이 딸리니까 부하직원이죠. 그러나 상사들은 그런것 생각 안하고 자신만큼 못하면 윽박지릅니다. 또한 편하.. 2011. 7. 15.
SNS에서 찾은 고등학교 동창생의 10가지 유형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둘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 추억을 다시 만나서 늙어감을 확인하면서 느끼는 감정보다는 차라리 젊었던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는게 전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어디 그러나요? 옛친구 옛애인 나이들어서 다시 찾곤 하죠 2천년대 초인가 알럽 스쿨이라는 싸이트는 고교동창생는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을 엮어주는 싸이트였고 대박이 났죠. 전 위에서 말했듯 인위적인 그런 만남의 결과를 잘 알기에 가입은 했지만 전혀 활동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동창 다시 만나면 좋긴 하지만 그 만남은 또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게 태반이더라고요. 헤이진것도 다 이유가 있고 연락 안된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졸업하기 전에 연락처를 알아.. 2011. 6. 3.
트위터에 뒷담화 하는 사람들, 트위터의 무서움을 모른다 사람들은 인터넷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편하죠. 대놓고 쌍욕을 해도 익명성 뒤에 숨어 있기 때문에 누가 욕했는지 누가 돌팔매질을 했는지 당사자는 모릅니다. 뭐 당사자가 너무 피해가 커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잡히기는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편리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계급장 떼고 말할 수 있기에 어떻게 보면 참 민주적인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그런 좋은 점 뒤에는 책임도 있어야 하는데요. 아무도 안보는 것 같아서 막말과 심한 욕을 많이들 씁니다. 쓸수 있습니다. 쓴 글에 책임만 진다면 쓸수 있죠. 그런데 그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트위터가 대세입니다. 저도 트위터를 하지만 많이 하지 않습니다. 별 흥미도 못느끼겠고 정말 한가할때는 요긴하더군요. 타임라인에.. 2011. 5. 19.
트위팅 하는 의자 TweetingSeat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밴이 트위팅 하는거 아세요? 매 시간마다 댕! 댕! 거립니다. 한시는 한번 두시는 두번 이렇게 댕댕이라는 소리만 매시 정확하게 트위팅을 하죠. 저 그거보고 얼마나 웃엇는데요 미래에는 사물이 트위트를 하는 시대가 올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빅밴 트위터는 사람이 입력하거나 봇이 입력하는 것이죠 그런데 스스로 트위팅을 하는 트위팅의자가 나와서 화제입니다 TweetingSeat 라는 이 의자는 그냥 트위터라는 글씨가 있는 의자가 이닙니다. 트위터 쨱쨱이 눈에는 작은 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언제 촬영을 하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 카메라는 의자에서 바라몬 사진을 찍고 또 하나의 카메라는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을 찍습니다. 두장의 사진을 조합해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인 http://.. 2011. 5. 17.
라스트 갓파더에 날린 진중권교수의 시원한 독설 제왕적 스타일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그 제왕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지만 능력이 떨어지면 최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형래 감독과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둘다 제왕적인 스타일의 연출을 하는 감독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영화 '어비스'를 찍던 지난 80년대 중반 한 영화잡지에서 완벽주의자 제임스 카메룬 감독 때문에 배우들과 싸우고 현장에서 잡음이 많다고요. 지금도 그 스타일 고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완벽주의자가 쉽게 심성이 바뀌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고집이 쎄다고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도전과 장인정신이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은 직접 카메라를 개발해서 찍기도 합니다. 심형래 감독의 최고의 장점은 도전정신입니다. 맨땅에 헤.. 2011. 4. 4.
트위터 마스코트 짹짹이(Ollie) 피규어 해외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날 잡아서 한국 포털들의 문제점을 적겠지만 한국의 포털들은 한국의 대기업과 똑같습니다. 좀 장사 된다 싶은 서비스 있으면 그 서비스업체를 인수해버리거나 비슷하게 만들어서 포털파워로 밀어 부치죠 이런 진상극 속에서 솔직히 지난 3년간 한국에서 히트친 인터넷 서비스가 있습니까? 그나마 주목할 만한게 티켓몬스터 정도인데 이것도 미국에서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TGIF라고 해서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 공습에 한국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 광풍은 2010년을 장식했죠. 역차별도 좀 있긴 합니다. 트위터는 뉴스나 방소에서 자연스럽게 묵음 처리하지도 않고 하나의 대명사로 취급하면서 한국의 비슷한 서비스는 방송에서 N모 포털, D포.. 2011. 3. 21.
왕년의 스타 MC해머 트위터 응원에 동참하는 세계인들 MC해머 기억하시나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MC해머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랩은 정말 듣기 좋았죠. 느린곡도 빠른곡도 모두 히트하기도 했는데 지금 들어도 주옥같은 곡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목사가 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요. 전 이 MC해머를 팔로잉하고 있습니다 MC해머는 팔로워숫자가 2백만명이 될 정도로 엄청난 추종자드을 거늘이고 있습니다. 여느 연예인들과 다르게 팔로잉숫자도 3만7천명으로 엄청나죠 MC해머는 트위터 광신도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그가 이번 일본 대지진을 보고 행동에 나섭니다. 정확하게 MC해머가 시작한지는 모르겠으나 우연히 이런 맨션을 봤습니다. 내 몸은 레바논 베이루트에 있지만 마음은 일본에 있다. 정말 간단한 문장이지만 뭉클하게 하는 맨션입니다. 그리고 MC해머 트위.. 2011. 3. 16.
일본 트위터들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RT행렬에 가슴이 뭉클 구글싸이트가 느리게 떠서 초고속인터넷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LG U+ 만 아니고 KT와 SKB도 지금 느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구글망이 일본을 경유해서 오는데 그 쪽에 부하가 걸려서 느린것 같다고 합니다. 야후 재팬 싸이트도 느리게 뜨더군요 해저 인터넷망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량의 트래픽으로 인해서 느린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켰습니다. 일본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낮에 봤던 영상에서 밀려오는 지진 해칠이 따라오는데 도로에서 자동차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얼핏 봤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다 대피했나? 왜 사람이 아무도 안보이지 했는데 참 저도 순진했습니다. 대피 거의 못했다고 합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 시신 300구 정도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수 만명의 희생자가 생기.. 2011. 3. 12.
미국 인터넷 이용자 50% 이상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영화 페이스북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받았다면 페이스북은 IT 이슈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비추얼 질수 있었습니다. 작품상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페이스북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트위터가 인기가 많고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우리보다 더 뜨거운 페이스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의 E마케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페이스북 이용자 숫자는 2010년 말 현재 1억 1680명으로 집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52.2%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 1억 1680명은 미국 SNS 서비스 유저의 86.8% 달하는 숫자이고 미국 인구의 37.6%에 해당됩니다. 이런 추세라면 2013년에는 미국 인구의 47.6%인 1억 5210만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할 것.. 2011. 3. 8.
IT업체들 성장이 필요할 때는 개방, 1위가 되면 폐쇄 TGIF라는 외산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가 뭘까요? 왜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요? IT인프라가 최고인 한국은 왜 이렇다할 세계적 인터넷서비스가 없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개방성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보의 가두리양식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에게 외부의 자료를 퍼오라고 뒤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져온 자료는 외부에서 가져가기 힘들게 우클릭 방지 이미지 불펌방지로 막고 그래도 퍼가면 강력하게 출처가 표기되는 기술이 발현됩니다. 참 폐쇄적인 기업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질타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꿈쩍도 안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열풍으로 SK컴즈에서 싸이월드를 히트시.. 2011. 1. 27.
인터넷서비스의 성공은 30대가 좌지우지한다 팟캐스트로 꼬박꼬박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 세상에 대한 올곧은 시선을 유지하게 해주워서 아주 즐겨듣고 있습니다 그 어떤 언론에서도 심도있게 생각하지 않은 문제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탁월한 달변은 절 수시로 감동시킵니다 지난주 경제포커스에서는 '페이스북'에 대해서 기자분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페이스북 참 대단한 업체죠. 얼마전 골드막삭스와 러시아 투자그룹 DTS가 4억5천만달러와 5천만달러등 5억달러(5,500억원)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이 주식은 페이스북 주식의 1%인데요. 1%가 5천5백억원이니 단순계산으로 해보면 페이스북 가치는 55조란느 소리가 나옵니다. 물론 이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죠. 하지만 그 만큼 이 페이스북의 성장가능성이 .. 2011. 1. 26.
다음 라이브에 트위터가 들어온 이유 다음이 몇달 전에 대대적인 메인화면 개편을 했습니다. 다음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명당자리에 배치하고 다음의 인기서비서들을 전면 배치했습니다. FUN은 다음의 인기서비스들을 모아 놓았는데 몇몇 카테고리는 좀 실망스럽긴 하더군요 예를 들어 FUN의 책 카테고리는 기자들이 쓴 책 소개기사만 소개하고 있죠 거기에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다음의 수익을 증가 시키는 쪽으로 즉 다음이 차려놓은 밥상에 밥을 맛나게 먹고 밥값을 지불했으면 하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수익까지 연결시키는 모습인데요. 이전의 다음의 모습과는 좀 많이 다른 모습니다. 물론 다음도 수익을 내야 하고 주식을 상장한 회사이기에 예전 처럼 자선사업가 처럼 행동하면 안되겠죠. 하지만 너무 돈만 생각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보인다면 다.. 201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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