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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8

일본의 데코레이션 트럭을 사진으로 담은 데코토라 일본 트럭은 데코레이션을 한 트럭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없는 문화인데 신기하게도 일본은 화려하게 치장을 한 데코레이션 트럭들이 있습니다. 이 역사는 꽤 오래 되어서 무려 40년 동안 데코레이션 트럭이 운행중입니다. 보통 데코 트럭 또는 데코토라(Dekotora)라고 불리웁니다. 트럭에 다양한 장식품과 최근에는 LED로 무장한 채 운행을 합니다. 이 데코트럭은 70년대 일본 액션 코미디 시리즈인 Torakku Yar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로 인해 많은 트럭 운전사들이 트럭을 치장하기 시작합니다. 트럭에 치장하는 비용은 10만 달러, 한화로 1억원이 넘습니다. 이런 데코 트럭의 유행은 80년대와 90년대 절정에 이릅니다. 지금은 예전만큼의 인기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80,90년대가 일본의 .. 2018. 2. 18.
얼음으로 만든 트럭. 캐나디안 아이스 트럭 얼마 전에 레고로 만든 자동차가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자동차는 캐나디안 타이어 아이스 트럭이라고 하는데 위 사진처럼 바닥만 있는 차체만 있고 그 위에 얼음을 전기 톱으로 잘라서 올리고 있습니다. 실제 거리를 주행을 했습니다. 투명한 모습이 운전사가 다 보이네요. 하지만 속도는 내기 힘들어 보입니다. 얼음을 그냥 올려 놓았기 때문에 고속 주행을 하면 얼음이 날아갈 듯 하네요 그래도 시속 20km 속도로 1.6km나 달려서 기록을 세웠습니다이 얼음 트럭의 장점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다양한 모양의 차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4. 1. 7.
하늘에서 본 트럭 짐칸에 타서 이동하는 멕시코인들 카풀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히치하이킹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제부도에 출사를 갔는데 오후 늦게 수원에서 차를 탔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 막차였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는 오후 4시가 막차라는 소리에 황망했습니다. 이거 섬에서 비바크를 해야하나? 별별 생각이 다 났습니다. 휴대폰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난망해 있다가 용기를 내서 히치하이킹을 했습니다 수원까지만 태워달라고 몇번 부탁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한 봉고차가 서더니 저를 태웠습니다. 그 분들은 대학동아리 동기들인데요. 저게 사진동아리 활동중에 이렇게 조난을 당했다고 하니 좋아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수원역까지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수원역 불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도 지방에는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 2012. 6. 9.
TRECOL 39295 SUV, 모든 곳을 다 지나갈 수 있다. 심지어 사람 위 까지도 이걸 SUV라고 해야 할지 트럭이라고 해야할지 좀 애매하네요. 바퀴 여섯개짜리 탈것이라고 하죠 러시아는 산과 도로는 기본이고 눈내린 설원위 때로는 호수위를 달릴때가 있습니다. 얼음이 언 호수말고 물 상태의 호수위도 달려야 할때가 있죠 온 로드보다는 오프 로드가 더 많은 러시아. 이런 러시아에 적합한 탈것이 나왔습니다 TRECOL 39295 라는 이 탈것은 온로드, 오프로드는 기본, 물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데 아주 놀라운 것은 사람위도 달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이게 가능한 것은 특수고무재질과 초저압의 특수 타이어때문에 가능합니다. 아주 낮은 압력때문에 사람위를 지나가도 사람이 터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철길에서도 쾌속질주 할 수 있습니다. 길이라는 길은 다 다닐 수 있.. 2011. 5. 24.
케이블카 사람만 타라는 법 없다. 케이블카 타는 트럭 녹색성장을 외치는 정부가 핵발전을 녹색성장이라고 말할 때는 실소가 나오더군요 말이 안되죠. 핵발전이 무슨 친환경 에너지인가요? 그럼 그린피스는 멍충이들이예요? 핵발전소를 넘어서 핵폐기물 바다에 버리는것을 막기 위해 배까지 사서 전세계에서 활동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일본 원자력 사고 한켠으로는 잘 됐다고 봅니다. 앞으로 핵발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겠죠. 핵 발전소 하나 고장나면 땅도 좁은 한국에서는 도망갈 곳도 없고 큰 난리 납니다. 잘 관리만 하면 좋지만 이렇게 사고나면 큰 사고 나는게 핵발전입니다. 그렇다고 수력 태양광발전이 대안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혁명적인 발명이 나와야 할 듯 하네요.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지대인 Nant de Drance에서는 양수식 발전.. 2011. 3. 31.
기차와 충돌에서 살아난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 어제 이 동영상 보면서 끔찍했습니다. 기차 건널목에서 트럭과 충돌한건데 사람이 한명 있었거든요. 이런 끔찍한 영상을 왜 보여주나 했습니다. 그런데 뉴스 마지막에 보니 이 사람 가벼운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났다고 합니다. 트럭의 연결부분이 지나가서 깔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분은 병원에서 바로 퇴원후에 집에서 케익사다놓고 축하잔치 벌이더군요. 제2의 삶을 사는 기분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하구요 이분 정말 대단합니다. 터키에 사는 분인데 구사일생이라는 단어가 이럴때 쓰는듯 합니다. 2009. 3. 6.
트럭에 싣고 이동할수 있는 교실 GLA 오래된 초등학교에 가보면 컨테이너 박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모습이 보입니다. 오래된 건물(약 40년이상이된)을 허물고 새건물을 짓기전까지 간이 교실인 컨테이너 박스에서 수업을 하게 되는데요. 말이 컨테이너 박스지 정말 불편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수업이 거의 되지 않구요. 그렇다고 다른학교에서 수업받지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죠. 그런데 컨테이너 교실과 비슷한 컨셉의 이동식 교실이 있습니다. Gollifer Langston가 디자인한 이동식 교실인데요. 컨테이너박스 교실에 비교할수 없는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위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할수도 있구요. 요즘 초중고에서 ICT교육(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교육)을 하는데 이 이동식 교실이 그 조건을 다 충족할수 있습니다. .. 2008. 9. 13.
영화 트럭 홍보트럭 견인차에 견인되다? 어제 충무로에 있는 대한극장에 영화 보러 가는데 길가에 왠 꽤죄죄한 트럭이 있더군요. 뒷모습을 보니 바로 알겠더군요. 영화 트럭홍보차량인것을요. 영화 트럭은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요. 딸을 살리기 위해 24시간 안에 시체를 버려야 한다는 지령을 받습니다. 그런데 좀 앞으로 와서보니 왜 견인차가 트럭을 견인하고 있네요. 길가에 홍보용으로 세워놓았다가 견인당하는것인가요? 아니면 견인차도 홍보차량인가요? 트럭 홍보차량에 번호판도 없느걸 봐서는 견인차와 셋트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저 트럭 운전불능상태같기도 하네요. 기발한 홍보입니다. 저 견인차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기만해도 홍보가 되겠는데요. 200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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