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트래픽18

인터넷 트래픽을 시각화 한 맵, The Internet map 한국이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이건 자뻑입니다. 한국은 IT강국이 아닌 IT인프라 강국입니다. 정확하게는 삼성전자의 나라이죠.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한국은 통신 단말기 제조 선진국이지 정보 강국은 아닙니다. 특히 인터넷 바다라고 하는 웹 서비스는 외산 서비스에 다 발리고 있습니다SNS의 대부분이 해외 서비스이고 블로그나 포털 서비스 빼고는 죄다 외국 서비스가 인기가 있습니다. 그나마 포털도 한국어 가두리 정보 서비스에 최적화 해서 네이버월드, 다음월드라는 쉴드질을 해서 그렇지 이 성곽을 탄탄하게 쌓지 않았다면 이 마저도 구글에게 발렸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보를 네이버라는 호수에 가두워 넣고 키우니 생태계는 획일화 되고 정보의 양은 엄청나게 줄어 들었습니다. 조금만 깊이 있는 정보를 찾으려고 하면 정보.. 2014. 5. 16.
유명한 동영상을 이용해서 자신의 블로그 트래픽을 올릴 수 있는 HoverPost 초보 블로거 분들은 블로그 방문객 숫자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100,200에 기분이 좋아졌다 우울해졌다하죠. 분명히 저도 초보 블로거 시절에는 100,200에 기분이 우울했다 좋아졌다 했습니다. 그러나 선배로써 충고하자면 블로그 방문객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색을 입힌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면 방문객은 오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찾아 옵니다. 글하나 써 놓고 검색 순위에서 몇번째 인지 수시로 들여다볼 시간에 다른 콘텐츠를 작성하세요.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할 확률이 높으니 내가 궁금해 하는 것, 관심 가는 것을 조사 정리해서 블로그에 소개하면 분명히 다른 사람들도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방문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블로그 방문객 숫자를 늘리고 싶은 분들은 이 방법을 따라해 보세.. 2014. 4. 8.
인터넷 트래픽의 61.5%는 인간이 아닌 봇이 유발하는 트래픽 인터넷 트래픽은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이 유발하는 인터넷 트래픽은 텍스트의 몇십배는 더 많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LTE 망을 통해서 1.5기가 데이터를 사용할 때 페이스북이나 웹 검색 같은 텍스트 기반 트래픽과 동영상 감상 트래픽을 비교해 보면 됩니다. 페이스북이나 카톡만 하면 한달 동안 수시로 들여다봐도 크게 모자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면 30분에 무려 700MB를 소진해 버립니다. 특히 고해상도 동영상은 더 빠르게 소진하죠이 동영상이 유발하는 트래픽이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이 동영상 트래픽을 포함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알고 생각과 사뭇 다른 내용의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봇트래픽 레포트 2013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트래픽 중에서 인간이 유발하고 있.. 2014. 2. 27.
연예 전문 메타블로거인 블로그플러스 요즘 장사 안하나? 2007년 막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에게 든든한 후원군이 되준 메타블로그가 있습니다. 제가 정치. 시사 이슈의 글을 자주 쓰는데 이런 글을 잘 골라주는 올블로그 가 있었고 제가 또 자주 쓰는 그러니 요즘은 뜸해진 해외화제. 연예인관련기사를 잘 뽑아준 메타블로그가 있었습니다. 그 메타블로그는 일간스포츠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플러스 였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7위로 떨어졌지만 한때는 5위권까지 있던적이 있었죠. 2007년 제 블로그 1일 방문자 숫자는 보잘것 없었지만 블로그플러스가 매일 메인글로 제 글을 소개해줘서 동시접속자 100명을 기록할 수 있었고 약 5천며에 가까운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 블로그 동시접속자 숫자만 봐도 "아! 블로그 플러스에서 내 글을 메인에 소개했구나" 를 알 수.. 2010. 8. 9.
네이트. 효자 네이트온 이용한 트래픽 뻥뛰기. SK컴즈는 모회사 SKT의 눈치를 보느라고 이렇다할 스마트폰 어플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SKT에서 나왔다면 지금 쯤 아이폰용 싸이월드 어플이 나왔겠죠. 하다못해 모바일 네이트페이지조차도 없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은 주소창에 m.naver.com 이나 m.daum.net를 넣으면 되는데요. 네이트는 이런 모습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모회사인 SKT의 눈치를 보는듯 합니다. 네이트는 한국의 3강 포털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네이버 다음 2강체제로 바뀌었고 네이트는 변방으로 자꾸 밀려가는 모습입니다. 네이트의 문제는 킬러서비스가 거의 없다는 것 입니다. 싸이월드가 있긴 하지만 예전의 그 싸이월드가 아니죠. 네이트는 올해 검색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멘트 검색을 도입했습니다. 거기에 싸이월.. 2010. 4. 8.
구글 vs 트위터 vs 페이스북 인터넷 삼국지 IT 삼국지라고 해서 구글 , MS, 애플의 총성없는 전쟁을 우리는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의 친구였던 구글과 애플이 이제는 휴대폰사업으로 경쟁자가 되면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IT삼국지 말고 인터넷삼국지도 재미있게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페이스북이 구글의 트래픽을 뛰어 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수년동안 구글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걸 페이스북이 뛰어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페이스북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유럽지역 네티즌들이 많이 쓰는게 페이스북이지 다른 대륙에서는 별 인기가 없었고 미국의 싸이월드라는 마이스페이스가 북미를 꽉 잡고 있었는데 요즘 마이스페이스 죽쓰나 보네요. 한국에서 사업철수 했는데 미국에서도 페이스북에 밀렸나 보네.. 2010. 3. 22.
한국인들은 연예.스포츠만 검색하나? 올해 블로그스피어를 돌아보면 연예오락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졌다는것이 하나의 특징입니다. 또한 연예블로거들의 글들은 상당한 페이지뷰를 생성하며 많은 인기를 올리고 앞으로도 이런 모습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연예오락 스포츠에 대한 네티즌들의 욕망이 반영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 발표한 올해의 인기검색어에는 노무현을 빼고 모두 드라마 아이돌가수 스포츠스타등이 9명이나 포진해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보면 연예관련 인기키워드가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이런 모습은 네이버뿐 아닙니다. 따져보면 다음의 인기검색어가 연예오락 키워드로 가득찬 모습이 더 하죠. 그렇다면 한국사람들은 연예오락 스포츠만 검색하고 살았나요? 그렇지는 않을 것 입니다. 올해의 인기키워드에 정치인들과.. 2009. 12. 10.
다음뷰에서 찬밥신세가 된 여행,요리,사진블로거들 제 블로그는 딱히 어떤블로거라고 정의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와 소재와 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타블로그마다 저를 사진블로거(아무래도 제목때문인듯, 뭐 사진도 많이 올리긴하죠), 또 어떤곳에서는 시사블로그, 또 어떤곳에서는 문화예술블로그, 심지어 IT블로그로 분류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여행쪽입니다. 그래서 여행블로거가 제 종착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카메라메고 여행을 갈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음뷰가 다음블로거뉴스 였을때 사진, 여행, 요리블로거들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포토베스트와 동영상베스트로 나뉘어서 하루에 5개 정도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에 오르.. 2009. 5. 18.
시청률지상주의가 만드는 추잡한 풍경들 어떤 사람이 있다고 치죠. 그 사람에 대해서 누군가가 물어보면 어 그사람. 공부잘해. 어 그 사람. 공부못해 단 두자기로만 말한다면 참 성의 없고 판단하기 힘들겠죠. 또한 그런식으로 건성건성 대답하면 대답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우리주변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TV가 한국에서 어떤의미일까요? 아마 삶의 반은 아니더라도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할것 입니다. 물론 TV가 집에 없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우리는 주말만 되면 예능프로그램을 편갈라 가면서 보게 됩니다. 1박2일, 우리결혼했어요.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을 편갈라가면서 보죠. 누가 1박2일 좋아한다고 하면 무한도전 팬인 나는 일부러 깍아 내립니다. 한국에서 TV는 여가시간을 함께하는 절친입니다. .. 2009. 5. 16.
다음블로거뉴스 트래픽 분산정책, 독일까 약일까? 다음블로거뉴스는 계속 진화하는 생물과 같이 변신을 자주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대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지향점을 여실히 보여준 개편이었습니다 십수명에게 몰아주던 트래픽을 균등하게 골고루 나눠주는 개편이었습니다. 이게 긍정적인 면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베스트뉴스 트래픽 대폭하락!. 트래픽폭탄은 옛말 예전 블로거뉴스 베스트뉴스는 3가지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고 10여개의 글들이 노출되는데 이 모습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베스트뉴스 글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한번 더 거치고 들어 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중간기착지가 있음으로 해서 글을 읽어볼려다가 계속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지글인 맨위의 글을 보는 분도 있지만 밑에 있는 관련글이나 추천자의 추천글을 읽.. 2009. 4. 22.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보내온 트래픽폭탄 너무나 뜻밖이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RSS구독자와 다르게 오픈캐스트 구독자가 즐겨찾기용으로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블로거 리퍼러를 보니 네이버오픈캐스트를 타고 들어오는 분이 별로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구독자숫자가 어제로 1천명이 넘었지만 RSS구독자와 다르게 별 효과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퍼러에 찍히지 않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한마디로 RSS도 아니고 즐겨찾기도 아닌 이상한 형태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리퍼러를 봤습니다. 헉!!!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들 이게 무슨조화인가 했네요 그 이유는 바로 오픈캐스트였습니다.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정말.. 2009. 1. 13.
메타블로그들 트래픽 유발 예전만 못하다 매달 새로운 메타블로그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듯 합니다. 뭐 기술적으론 개인이 만들수 있을정도로 쉬운게 메타블로그입니다. 그런데 메타블로그들이 생기기만 많이 생기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것이 아닌 트래픽입니다. 트래픽유발의 크기가 클수록 그 메타블로그의 파워와 크기 인지도등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비교하기 쉬운게 트래픽이구요. 트래픽은 각 온라인 싸이트의 수입과 직결되고 또한 개인블로그의 수입과도 (광고를 단 블로그)연결이 됩니다. 제가 작년 4월에 처음으로 이 티스토리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1년전과 지금의 메타블로그들의 트래픽유발정도가 너무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그럼 유명 메타블로그 싸이트별로 적어보겠습니다. (정확한 데.. 2008.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