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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카메라9

종이 같은 디지털 토이 카메라 드스파라 DN-13536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카메라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드스파라 DN-13536 카메라는 생긴 것이 아주 얇아서 종이 카메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6mm 얇은 두께 안에 디지털 카메라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과 음성 녹음도 가능합니다. 또한 마이크로SD카드도 삽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부품을 설명하면 1번은 LED라이트 배터리 잔량과 촬영 모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번은 ON/OFF 전원 버튼 2~3초 정도 누르면 전원을 ON할 수 있습니다 3번은 모드 버튼으로 사진 촬영은 LED가 빨간색, 동영상 촬영은 LED가 파란색, 녹음에서는 LED가 보라색 +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4번은 microSD카드 슬롯입니다 5번은 USB단자로 PC와 연결해서 메모리 카드에 담긴 사진.. 2016. 1. 1.
안경 모양의 토이 카메라 MEGANE Camera 귀엽고 젊은 취향의 거대한 뿔테 안경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안경은 안경이 아닌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안경같이 생겼지만 귀에 거는 안경다리가 없습니다. 이 제품은 토이 디지털 카메라인데 생긴게 안경과 닮았을 뿐입니다. 카메라 제품명은 MEGANE CAMERA입니다. 이렇게 목에 혹은 가방에 걸고 다니다가 멋진 풍광이나 친구를 만나면 안경을 눈앞에 대고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상대방은 안경을 쓰는 것으로 별 생각 없이 바라볼텐데요. 스냅사진이나 캔디드 사진 찍을 때 좋을 것 같네요. 색상은 화이트,레드,블루,블랙 이렇게 4가지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 FUUVI사는 카메라 파인더를 들여다 보는 것과 안경을 쓰고 들여다 보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느꼈고 안경을 쓰는 모습과 카메라 파인더를.. 2011. 12. 26.
조립이 가능한 15달러짜리 35mm 카메라 키트 요즘 아이들도 프라모델 조립하고 노는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는 조립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완성품은 가격이 바쌌기 때문이죠. 일본에서 다 쓰다 버린 성형주물을 수입해서 영세업자들이 찍어낸 로봇들을 조립에 필요한 부속품 형틀에서 떼어내어서 조립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조립품보다 완성품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많죠. 완성품 가격도 무척 싸고요 Deal Extreme에서 파는 이 카메라는 조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치 어린시절 로봇이나 프라모델 조립하듯 조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토이 카메라입니다. ABS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 졌는데 일반 35mm 카메라와 3D사진이 가능한 두개의 구멍이 있는 3D 핀홀 카메라도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 부분인데요. 스프링이 .. 2011. 8. 11.
렌즈교환식 토이 카메라 GIZMON HALF D 토이카메라라고 하면 작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죠. 그러나 렌즈교환도 안되고 화질도 조악한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9일 일본에서 발매예정인 GIZMON HALF D는 랜즈교환이 가능한 토이카메라입니다. GIZMON HALF D는 200만 화소의 CMOS이며 렌즈는 실제 초점거리가 3.8mm F2.6까지 가능합니다. 최단 촬영거리는 50cm입니다. 감도는 100에서 400까지 지원하며 1.5인치 LCD액정으로 찍은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해상도는 1600 X 1200픽셀과 800 X 1200픽셀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게 상당한 매력이네요, 렌즈는 피쉬아이용 어안렌즈가 2종류와 매크로렌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줌렌즈는 없나 보네요. 렌즈는 교환할 수 있.. 2011. 2. 6.
일본의 완구업체 다카라토미 3D토이카메라 출시. 일본의 완구업체인 다카라 토미가 3D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3D Shot Cam를 2011년부터 판매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제는 완구업체도 3D시장에 뛰어 드는 군요 3D Shot Cam으로 촬영한 화상은 L판 사이즈로 프린트 출력하면 1매의 프린트물에 좌우 2장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왼쪽에서 찍은거 오른쪽에서 찍은것으로 나누고 그걸 가위로 잘라서 전용 뷰어에 놓고 보면 3D사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에서 나온 3D프린터기기는 3D사진을 렌티큘러로 출력해서 보여주는데 이 3D Shot Cam은 사진을 따로 분리해서 그걸 전용 뷰어로 들어댜 보게 했네요, 좀 번거롭지만 3D효과가 좋다면 흥미꺼리로 괜찮겠네요 이 제품은 도시샤 대학의 한 학생이 프로젝트 과목 제출물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2010. 9. 11.
아이폰 디카를 필카 색감이 나게 하는 Hipstamatic 디카가 범람합니다. 이유는 필름값이 안들기 때문이죠. 거기에 인화비도 안들구요. 그냥 무제한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디카의 매력이죠. 그러나 필카의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명출사지에 가보면 여전히 필카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디카가 없는 분도 있겠지만 디카의 색감이 질려버려서 다시 따스한 필카의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도 있겠죠. 디카로 필카 색감을 낼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에서는 필름색감의 프리셋을 적용하면 되겠고 포토샵에서는 필터를 이용하면 될테구요. 올림푸스 펜 같은 경우는 필카 색감의 아트필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 대부분 후보정입니다. 올림푸스 펜은 내장이지만요. 후보정으로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얼마나 귀찮은데요. 더구나 폰카에서는 그런것 꿈도 못.. 2010. 5. 21.
귀여운 레고로 만든 카메라 아이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을듯한 카메라가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3백만화소와 4배 디지털줌이 되며 1.5인치 LCD액정이 있는 이 디지털카메라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레고로 된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플래쉬와 리튬이온 베터리 80장을 찍을 수 있는 128메가 용량의 내장메모리도 있습니다. 내구성만 좋다면 아이에게 사진찍는 버릇(?)을 들이게 하는데는 최고일듯 하네요 . 가격은 50유로로 약 7만 8천원입니다. 2010. 2. 27.
아이들이 던지고 물에 빠뜨려도 괜찮은 유아용 디지탈카메라 유아용 「키즈·터프 디지탈카메라」 요즘 카메라 홍수시대라서 어린아이들도 재미있는 것이나 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카메라로 찍습니다. 그러나 비싼 디카를 유아들에게 막 줄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부주의해서 디카를 욕조에 넣거나 땅에 내 팽개칠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카메라 안주면 막 울고 불고 그럴때는 핸드폰 폰카가 막대사탕 같은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거칠게 가지고 놀아도 괜찮은 유아용 토이카메라가 나왔네요 「키즈·터프 디지탈카메라」 는 쥬스를 흘려도 물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약 3살 나이 전후 아이들에게 맞추어서 만들어진 이 카메라는 30만화소의 640x480해상도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30만화소라 좀 후져 보이지만 3살짜리들이 뭘 알겠어요. 1.5인치 액정이 탑재되어 있고 내장메모리로.. 2009. 4. 26.
필름통 모양의 필름카메라. 며칠전에 예전 필카시절 쓰던 카메라 가방을 뒤졌습니다. USB 카드 리더기가 갑자기 없어져서 온방을 다 뒤졌네요. 정말 별거 아닌것도 없으면 참 난감합니다. 먼지 쌓인 필카 카메라가방안에는 언제 찍고 누굴 찍었는지 모를 필름 몇통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필름 한통 끼우고 심기일전하던 모습 마치 포수가 36발짜리 탄환을 라이플에 끼는 모습과도 같았죠. 이제는 디카시대가 되어서 작고 가볍고 무한대로 찍을수 있는 메모리카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필카시대의 종말은 어쩌면 필름때문입니다. 매번 필름을 돈주고 사야 하기에 사진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은 사라지고 대중화가 되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배웁니다. 그래도 카메라 가방에 굴러다니는 필름통을 보니 옛생각이 많이 나더.. 200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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