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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카드6

놀라운 크리스마스 팝업카드 (대관람차, 범선) 저작권 때문일까요? 예전에 비해 길거리나 상가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듣기가 힘듭니다. 예전에는 레코드 가게도 많고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지만 요즘은 캐럴 듣기가 힘드네요.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 받는 흥겨움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카드도 온라인 카드가 보급 되면서 예전 만큼의 성의는 사라졌습니다. 요즘은 아예 안 보내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고요. 도서정가제 때문에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카드가 가득하네요. 붉은 색이 주색이 된 크리스마스 카드. 언제부터 크리스마스 하면 녹색과 빨간색이 넘실 거리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산타 할아버지의 빨간 코트 때문일거예요. 그런데 이 빨간 산타 할아버지는 코카콜라가 겨울에 콜라가 안 팔리자 만든.. 2014. 11. 19.
크리스마스 카드 대신에 선물하면 좋을 Mechani카드 날이 선선해지면 크리스마스가 떠오릅니다. 겨울이 가진 보석, 크리스마스,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떤 이야기들이 피어날까요? 나이들면서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보다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더 좋고 이브보다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가 더 좋지 않나요? 정작 크리스마스때는 이브때 먹은 술기운에 기억들이 많이 없죠? 저는 크르스마스때 사람 만나서 술먹는것은 하나도 즐겁지 않는데 크리스마스 카드 받는것은 즐겁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카드, 죄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인사동가서 한지로 된 카드 보내봤지만 크리스마스와 한지는 영 안어울리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내가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낼 생각입니다. 크게 뽑아서 보내줄려구요. Mechani카드를 우연히 봤습니다. 이 Mechani카드는 키네틱 운동을 하는.. 2010. 10. 15.
크리스마스에 눈보다 오기 힘든 종이 카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이라는 희망어린 소망은 매년 12월이 되면 맺히게 됩니다. 그러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점점 기억속에서 희미해져 가네요. 서울에 폭설이 내렸던 때가 언제가 마지막이었던가요? 2000년인지 2001년인지 3일에 한번씩 눈이 오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 집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오아시스를 품고 있기 때문이고 12월이 아름다운 것은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뭐 요즘은 크리스마스의 그 자체의 의미보다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시간으로 봐뀐듯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의 정겹고 흥겹고 그리고 경건한 모습은 우리들을 설레이게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채우는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에게 가장 즐거웠던 것은 크리스마스 카드였습니다. 군대 그 황량한 벌판과 같은 곳에서 받아보는 크리스마스 카드는 .. 2009. 12. 2.
구 소련의 크리스마스 카드들 구소련의 카드들입니다 서방세계의 카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네요. 공산체재 선전을 위해 산타가 썰매대신 로켓과 일루신비행기를 장난감타듯 타는 모습입니다. 60년대 70년대 냉전시대의 우주개발 경쟁구도가 낳은 풍경같기도 하네요 출처 : http://www.mazaika.com/gallery02.html 2007. 12. 22.
루카스필름이 지난 30년동안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루카스필름은 조지 루카스가 1971년만든 영상제작회사입니다. 스타워즈 씨리즈는 물런 여러가지 다른영화의 영상CGI를 맡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매년 거래처회사와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냅니다. 올해는 제국의군대가 팍 튀어나오는 팝업카드네요. 저 제국의 군대가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2007년 크리스마스 카드 그럼 이 루카스필름에서 지난 30년간 보낸 카드입니다 1977년 크리스마스 카드 1978년 크리스마스 카드 1979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0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1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2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3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5년 크리스마스 카드 1986년 크리스마스 카드 1994년 크리스마스 카드 1995년 크리스마스 카드 1998년 크리스마스 카드 2000년 크.. 2007. 12. 16.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 보자 크리스마스가 거의 한달 남았네요. 올해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생각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직접만들어 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직접 만드는것도 쉬운게 아니죠. 잘못 만들면 칭찬보단 욕먹을수도 있구요.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로 만들어 보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난 사진이나 특별한날 사진들이나 풍경사진도 좋을것 같구요. 혹은 크리스마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직접 찍어서 보내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정 맘에 드는 사진이 없으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중 크리스마스 풍경이 가득한 사진을 구해서 온라인 인화싸이트에 주문해도 될듯합니다 요즘은 포토 프린트도 많아서 집에서도 쉽게 뽑을수 있을듯 합니다. 뽑은 사진을 카드에 잘 꾸며서.. 200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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