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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7

물에 닿아도 안전한 파워 멀티탭 멀티탭이라고도 하고 서지오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멀티 전기콘센트는 정말 이름이 다양합니다. 영어도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르는데 파워 스트립, 파워보드, 멀티박스, 플러그보드 라기도 합니다. 이 멀티탭이나 전기콘센트는 물에 쥐약입니다. 물 뿌리면 바로 스파크 나면서 정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위험한 제품이 됩니다. 아이들 전가락이나 포크로 전기 콘센트 찔러서 사고나는 아기들 많죠. 미국에서는 매년 100명의 아이들이 전기콘센트에 포크나 클립 집게등을 꽂아서 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모두 제거한 멀티탭이 나왔습니다. 제품명은 AI-YA! 인데 정말 이야~~~ 라는 소리가 나올겠네요 1. 방수기능 2. 전기감전 방지기능 3. 과열방지 4. 스파크 방지 등이 주요기능이며 일반 멀티탭보.. 2010. 7. 9.
어떤 어댑터도 쉽게 꼿을 수 있는 피봇파워 서지오라고 하기도 하고 멀티탭이라고도 하죠. 콘센트 코드를 여러개 꽂을 수 있는 멀티탭은 가정의 필수도구입니다. 하지만 대가리가 큰 어댑터를 꽂을려고 하면 2개정도의 구멍을 차지하는 바람에 비싼 멀티탭을 또 사는 낭패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가리가 큰 어댑터는 맨 마지막 구멍에 꼿아야 하는데 어댑터가 달린 콘센트가 2개 이상이면 낭패스럽습니다. 이렇게 어댑터가 증가하는 이유는 모바일기기등 가젯들이 소형화 되면서 기기안에 어댑터를 넣을 수 없어 외부로 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신경 안쓰는 듯한 일반 멀티탭들은 효용성이 무척 떨어집니다. 피봇파워는 다릅니다. 위와같이 콘센트 구멍들을 꺽을 수 있어 대가리가 큰 어댑터도 쉽게 꼿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23달러로 멀티탭보다 두배 정도 비싸.. 2010. 6. 29.
충전이 다 되면 콘센트에서 쏙 빠지는 거머리플러그 모바일기기를 충전하다보면 귀찮은게 있습니다. 완충되면 코드를 뽑아줘야 하는건데요. 완충된후에도 계속 꽂아 놓으면 대기전력을 먹기 때문에 전기세가 나갑니다. 그 전기세 아끼기 위해 수시로 충전상태를 확인하는데요. 뭐 전기세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인지 민감하게 충전상태를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다 보고 충전 다 되었으면 빼 놓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하루종일 완충상태로 있는 모바일기기를 보면 좀 짜증스럽기는 합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의 학생인 Conor Klein씨가 만든 거머리 플러그는 충전이 다 끝나면 코드가 쑥 빠지는 창의적인 작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콘센트에 거머리 플러그를 꽂고 그 끝에 전원코드를 꽂으면 완충된후에 거머리 플러그가 벽면의 콘센트에서 쑥 빠져 대기전력의 소모를 방지해 줍니다... 2010. 2. 17.
가전제품과 가젯이 많은 집의 꿈의 콘센트벽 가전제품이 많고 가젯들이 많은 분들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콘센트를 꽂을곳이 없어서 멀티탭을 연결하고 연결해서 문어발 콘센트가 되고 선은 지렁이처럼 엉켜서 지저분해집니다. 그때마다 생각이 드는거는 이 전원선은 무선으로 해결이 안되나? 작년인가 무선으로 근거리에 전원을 공급하는 기술이 상용화 되었지만 아직까지 보급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해결하는 꿈의 벽을 만든 외국유저가 있네요. 위의 사진처럼 벽 전체가 전기 콘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냥 아무곳에 골라 꼳으면 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다만 벽청소 했다가 감전의 위험이 있을듯 하네요. 출처 http://www.ironicsans.com/2009/06/idea_the_outlet_wall.html 2009. 6. 23.
자유자재로 구부릴수 있는 파워 콘센트 컴퓨터 주변은 항상 지저분합니다. 수많은 주변기기들이 전기를 먹겠다고 콘센트에 달라 붙어 있죠. 저도 총 10개의 전기 콘센트가 꽉 들어차 있습니다. 요즘은 아답타가 달려 있는 전기코드가 많이 나오는데요. 주로 작은 휴대기기들 충전할때 아답타가 달려있는 전기코드가 많습니다. 이 뚱뚱한 아답타들을 전기콘센트에 꽂을때 뒤의 콘센트를 가리면 콘센트 하나는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맨 마지막 콘센트에 아답타가 달린 코드를 꼽죠. 그러나 아답타가 달린 전기코드가 많으면 난감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대각선으로 코드 꽂는것을 비틀어 뒷 콘센트 구멍을 배려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위의 제품을 보면 이런 고민을 안해도 될듯 합니다. 자유자재로 구부릴수 있는 콘센트입니다. 디자이너 Jeff Carter씨가 만든 이 콘센트.. 2009. 3. 14.
전기가 흐르면 빛이나는 전기콘센트 전기콘센트에 빛이 들어옵니다. 전기를 쓰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디자이너 Shane Ellis 와 Terry Brown 가 디자인한 이 콘센트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가전제품을 다쓰고 전기콘센트에 전기코드를 뽑지않는 습관을 고치는데 유용합니다. 컴퓨터같은 경우도 사용후에 콘센트를 뽑지 않으면 약간의 전류를 컴퓨터가 사용합니다. 그래서 안쓸때는 코드를 뽑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이 LED빛이 들어오는 전기콘센트가 귀찮고 짜증나시면 오른쪽모서리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평범한 콘센트가 됩니다. 출처 http://www.inewidea.com/2008/03/20/5470.html 2008. 3. 22.
신개념 전기 콘센트 Eubiq 집에서나 사무실 바닥은 어지러운 전기코드와 콘센트, 파워서지와 아울렛으로 엉망입니다.언제 그런 코드정리를 하는 날이면 아주 성질이 많이 나죠. 좀 깔끔한것이 없을까 하여사무실 칸막이 위에 나사로 고정한 파워서지나 아울렛을 설치하는것 자체가 일이죠. 하지만 싱가포르 Eubiq에서 만든 파워콘센트와 아울렛은 그런 걱정을 좀 해소해주네요.저렇게 긴 형태의 콘센트를 부엌이나 사우실에 설치하여 가전과 컴퓨터주변기기 설치에용이하겠네요. 부엌에서 물이튀면 어쪄냐구요?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품 안나오나 모르겠네요. 200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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