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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5

UN이 무료로 배포한 코로나19 관련 이미지들 신천지 사태가 지나가니 춤천지 사태가 터졌습니다. 이태원 클라쓰가 아니라 이태원 클라써라는 소리가 있듯이 이태원에서 큰일이 터졌습니다. 클럽에서 춤추던 20대가 첫 확진을 하고 나서 지금까지 1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습니다. 클럽은 밀접, 밀집, 밀폐의 3밀의 대표적인 곳입니다. 어제 5월 1일 킹클럽 당시 동영상을 보니 걸그룹 댄스를 집단으로 추는 모습에 아이돌 연습생인들 알았습니다. 집단 칼군무가 인상 깊었습니다. 클럽이라는 곳 자체가 춤추고 술 먹는 곳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밀접해서 과격한 운동을 하는 함을 넘어서 소리도 지르는 모습에 코로나도 함께 춤을 출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합명령을 통해서 영업금지를 시켰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서울.. 2020. 5. 12.
구글 맵을 통한 각 나라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사스 발생 당시인 2002년~2003년은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중국 제품 중국에서 만든 제품을 접하기 시작한 것이 90년대 후반이고 2천 년 대 초반부터 경제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앞으로 중국이 뜨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지금은 한국 교역국 1위가 중국입니다. 경제 협력 관계도 깊어졌지만 관광도 많이 옵니다. 중국 뿐 아니죠. 대학생들도 유럽 여행을 쉽게 갈 정도로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었고 국내 여행보다 동남아 여행이 더 쌀 정도로 해외여행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이런 교류가 많다 보니 코로나 19는 단 3달 만에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만약 냉전 시대였다면 해외여행 자유화가 없었던 80년대라면 코로나1.. 2020. 4. 6.
코로나19가 영화관들을 재개봉관으로 만들다 한국은 지금 코로나19 대책을 잘하고 있고 전 세계에서 한국처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우리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처럼 하려면 뛰어난 의료시설과 뛰어난 보건복지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국민성이 있어야 합니다. 일부 개신교가 정부의 협조나 지자체의 부탁을 무시하고 집단 예배를 보다가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에서 집단 확진자가 나왔네요. 요즘은 교회라는 소리만 들어도 놀라 정도로 교회가 코로나19의 확산처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확진자 수가 여전히 많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이어서 유이하게 확산세가 멈춘 나라가 한국입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라서 모든 지방을 봉쇄하고 통제가 가능한 나라이지만 한.. 2020. 3. 16.
코로나19 상황을 잘 볼 수 있는 사이트 3곳 공포는 무지에서 오는 공포가 가장 무섭습니다. 모르니까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한국은 확진자가 일본보다 10배 이상 높지만 의심스러운 사람까지 검사를 해서 확진자로 분류를 합니다. 또한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해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 중에 우연히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같은 공간에 잠시 동안이라도 같이 있었던 사람음 감기 몸살이라고 해도 일단 코로나19 의심을 갖게 하고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합니다. 반면 일본은 열이 3일 이상 고온이고 여러가지 조건을 통과해야만 그제야 검사를 합니다. 일본은 검사를 잘 안 해주니 확진자도 적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한국은 확진자가 5,766 명으로 중국에 이어서 세계에서 2번 째로 확진자가 많습니.. 2020. 3. 5.
코로나19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 차단이 실효성도 문제가 많은 이유 드디어 중국인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제가 사는 지역인 서울시 금천구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893명 중에 중국인은 1번 확진자 1명뿐이었습니다. 이분도 한국 공항에 들렸다가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타려고 환승하다가 발열 체크에서 걸려서 한국에서 치료받았기에 중국인 감염자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74세 중국인은 첫 중국인 확진자 판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중국인 입국 차단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지역만 입국 금지를 시키고 있고 다른 중국지역에서 들어오는 중국인들은 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을 전면 금지시켜서 관광객들도 개별 관광객들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미래한국..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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