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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11

캡슐커피 대신 파드 커피 구독제 브리스토 파드 커피를 살펴보다 커피는 미세한 구멍이 엄청나게 많은 커피 가루에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서 추출을 합니다. 이걸 고압으로 추출하느냐 뜨거운 물을 흘려서 추출하느냐에 아니면 추출한 커피물을 냉결건조시켜서 뜨거운 물만 타서 먹느냐에 따라서 커피의 종류는 달라집니다. 캡슐 커피의 문제점들 전 수많은 커피 추출 방법으로 먹어 봤지만 가장 건강에 좋고 맛이 좋은 건 가장 불편하지만 간단하고 가장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드리퍼와 종이필터와 3만 원짜리 핸드밀 그라인더 총 4~5만 원이면 바로 집에서 쉽게 내려먹을 수 있는 것이 핸드드립입니다. 아니면 갈아 놓은 커피 원두를 사면 핸드밀도 필요 없어서 1~2만 원이면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금 애용하는 커피 추출 도구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25만 .. 2024. 4. 5.
2023년 서울커피엑스포에서 본 신기한 제품들 커피 관련 국내 전시회 중 가장 큰 전시회는 봄에 열리는 서울커피엑스포가 있고 가을에 열리는 서울카페쇼가 있습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를 해서 커피 관련 전시회이고 서울카페쇼는 카페에서 파는 모든 커피는 물론 각종 음료 등을 소개하는 음료 산업회 성격이 큽니다. 규모는 서울커피엑스포가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되고 카페쇼는 A, B, C, D홀 전체를 해서 규모는 카페쇼가 더 크지만 커피만 집중하는 서울커피엑스포가 전 더 좋습니다. 카페쇼는 음료와 사이드 메뉴 등등이 많아서 잘 안 가게 됩니다. 2023년 서울커피엑스포 관람기 2023년 4월 5일 수용리부터 8일 토요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는 서울커피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굉장히 비쌉니다. 현장 예매를 하면 무려 1.. 2023. 4. 6.
25만원 가성비 쩌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EP1200 초기 세팅법 커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집에서 가장 편하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핸드드립 커피로 커피를 분쇄한 후 분쇄한 커피 가루에 물을 적셔서 먹는 방법이지만 한잔 말아먹는데 5분 이상 걸려서 불편하죠. 특히 시간이 없어서 일은 해야 하는데 카페인은 땡길 때는 핸드드립은 불편합니다. 그래서 핸드드립의 불편함을 자동화 한 것이 커피메이커입니다. 커피 원두 가루를 넣고 전원을 넣으면 물이 알아서 똑똑똑 떨어지면서 커피를 만들어줍니다. 이 방식은 간편하고 종이필터로 기름을 걸러서 건강한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추천합니다. 그런데 맛은 에스프레소가 더 좋아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만드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아주 딱 좋죠. 에스프레소가 맛 좋은 이유는 허옇게 올라오는 거품 .. 2022. 12. 9.
로봇이 핸드드립 커피를? rob의 로봇 바리스타 지난 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에는 신기한 기술과 제품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다른 IT 전시회와 달리 시제품들도 많이 선보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rob의 로봇 바리스타입니다. 최근 커피 문화가 성숙해지면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늘었지만 봉지 커피라는 믹스 커피에서 벗어나 원두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만드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인기가 무척 높습니다. 최근에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다른 점은 종이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커피 기름을 제거해서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특히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저도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참고로 커피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할 때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핸드 드립 같이 원두만 사용한 커피를 말하.. 2017. 11. 24.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사용법 및 호환 캡슐 만족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아메리카노는 하루를 깨우는 마약 같은 존재입니다. 핸드 드립 커피도 맛이 있긴 한데 에스프레소 머신의 9기압으로 내린 커피가 저는 더 맛있습니다. 게다가 핸드 드립 커피는 1잔 내리는데 최소 5분 이상 걸립니다. 물론 그 커피 내리는 시간까지 커피 마시는 문화이자 시간이기에 낭비하거나 허튼 시간은 아니지만 바쁠 때는 커피 제조하는데 5분 이상 투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핸드 드립이나 모두 5분 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에스프레소 머신은 여러 잔을 마실 때는 효율적이지만 하루에 1잔 정도 마시면 1잔을 먹기 위해서 매번 청소를 하고 원두를 갈고 준비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경품으로 받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친척에게 줬는데 .. 2017. 8. 26.
캡슐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픽시 C60 사용법 커피를 맥심으로 배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웃집 형이 맥심과 프리마로 커피를 타줬는데 그 맛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그때 커피 맛을 알았죠. 이후, 자판기 커피만 마시다가 커피숍 붐이 일던 90년대 초까지도 설탕 2 프림 3의 커피를 마셨습니다. 근본도 모르는 비엔나 커피를 먹기도 했죠.그러다 2000년대 초인가? 스타벅스가 들어오면서 원두커피 문화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한국은 커피 소비를 많이 하지만 믹스 커피 시장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커피빈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고 그 가루를 에스프레소 머신의 고압으로 물을 분사하는 원두 커피 문화가 확산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확실히 원두 커피가 맛이 좋고 원두 커피만 주로 먹게 됩니다. 그러나 비싸죠. 커피 문화가 고급화 되면서 원두 커피를 파는 가게.. 2016. 8. 10.
국제우주정거장에 사용 될 에스프레소 기계 ISSpresso 요즘 부쩍 커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은 몇 권 읽어 봤는데 직접 커피를 제조 판매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커피 상식은 알고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그 이유는 커피가 거의 상식과 같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기호 식품이기도 합니다. 악마의 음료라고 해서 유럽 기독교인들이 거부 했던 커피가 이제는 세계적인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커피도 국내에 소개 된 것은 오래 되었지만 한국은 스타벅스가 진출하기 전까지는 자판기 커피나 이름만 커피 전문점인 곳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실로 다양한 커피를 먹고 있고 골목마다 커피숍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로 인해 커피 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시내에 나가면 테이크 아웃 에스프레.. 2014. 6. 18.
차안에서 언제든지 에스프레소를 먹을 수 있는 Handpresso 커피머신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아진 커피전문점에 새삼 놀라기도 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야 둘째 치고라도 떡볶이 팔던 자리에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작은 커피전문점이나 테이크 아웃 커피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80.90년대의 분식점 시대가 저물고 그 자리에 커피가 들어서나요? 골목마다 새로 생기는 테이크 아웃 겸 작은 커피 전문점이 우리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가 언제 부터 우리의 일상에 이렇게 깊숙히 들어왔고 하루에 커피값만 5천원 정도가 나갔는지 좀 낯설기도 합니다. 이게 다 스타벅스가 몰고온 고급커피 열풍이 아닐까요? 언제 우리가 마끼야토를 알았겠어요. 오로지 커피는 밀크커피, 블랙, 아메리카노, 비엔나 커피 정도였죠 그러고보니 비엔나 커피라는 단어 오랜만에 말해보네.. 2012. 3. 24.
휴대용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Aeropress 90년대 까지만 해도 커피하면 다방커피나 자판기 커피가 전부였어요. 커피전문점이라고 해도 다양한 커피가 있는게 아닌 몇가지만 팔았고 커피와 함께 콜라 사이다등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 같은 커피전문점 커피만 파는 전문점이 나온후 한국의 커피시장은 고품격으로 상향됩니다. 저는 커피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아메리카노. 라떼. 모카,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등등 참 많죠 정체불명의 비엔나커피는 안보이더군요. 비엔나 커피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커피라고 하는데 정통은 아니라고 합니다. 커피에 아이스크림 띄워놓은 것인데요. 그러고보니 스타벅스에서 비엔나 커피 못본듯 합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비엔나 커피 달라고 하면 낭패감을 느끼실 것 입니다. ㅎㅎ 이렇게 커피가 고급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판커피대신.. 2010. 7. 11.
안드로이드폰과 커피머신이 만났다 얼마전에 지문인식 커피머신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2010/06/06 - [해외화제] - 지문인증을 통해서 개인화된 커피를 만들어주는 세코 커피머신 그런데 이 개인인식의 커피머신과 비슷한 콘셉의 안드로이드폰 커피머신의 콘셉제품이 화제입니다. 세코 커피머신이 지문으로 개인식별을 한다면 이 콘셉트 제품은 안드로이드 커피머신은 휴대폰이 개인인증도구입니다. 가장 보편적이면서 안장적인 개인인증도구가 휴대폰이죠.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오면 입력해서 인증을 받는 시스템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다운받은후 개인 취향의 커피값을 입력한후 안드로이드폰을 데크에 꽂으면 커피는 휴대폰 주인의 커피취향을 인식하고 에스프레소를 제조합니다. 에스프레소를 만들면서 그 제조시간의 지루한 시간을 제거하기 위해 QR.. 2010. 6. 11.
지문인증을 통해서 개인화된 커피를 만들어주는 세코 커피머신 경품으로 받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긴한데 이 에스프레소 한잔 타먹기 정말 귀찮더군요. 한잔먹고 에스프레소 머신 청소해줘야 하고 결국은 맛은 에스프레소가 비교할바가 아니나 불편함과 귀찮음이 또아리를 튼 후 부터는 이전처럼 커피믹서를 애용중입니다. 세계적인 에스프레소 머신 제조회사인 이탈리아의 세코가 지문인식을 통해서 개인화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들수 있는 신제품을 만들었습니다. Xelsis Digital ID SLX 8870 MS라는 좀 긴 제품명인데 이 제품은 에스프레스 머신을 통해서 즐겨 먹는 커피의 종류 즉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등을 각자의 취향을 인식해서 만들어주빈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지문인식 부분이 있네요 이 지문인식을 톷해서 유저를 등록하고 식별하여 액정판넬에 유저의 이름을 표시.. 201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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