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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42

레저용으로 좋은 안경형 HD 촬영이 가능한 캠코더 미래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촉각을 느낀 모든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시대가 될것입니다. CCTV처럼 전자장비에 저장이 되고 그 기록을 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자동차의 블랙박스처럼 인간을 위한 블랙박스가 나올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범죄가 좀 줄어들까요? 인간을 위한 블랙박스라 제가 생각해도 기발한 세상이 될 듯 합니다. 그런 이유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좀 더 사라졌으면 하네요. 한편으로는 그런 기억을 해킹해서 사생활 침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가 본 모든것을 기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 소개하는 제품은 그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별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 기존의 캠코더와 다르게 눈에 쓸수 있는 안경형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011. 6. 3.
방수기능이 있는 720P HD 스포츠액션 캠코더 확실히 HD와 풀HD의 차이점을 알겠더군요. 이 HD와 풀HD의 차이는 보통의 20인치 PC모니터에서는 느끼기 힘듭니다. 적어도 40인치 넘어줘야 HD와 풀HD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 HD는 1280×720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보통 720P라고 적습니다 반면 풀HD는 화소수 1920×1080라고 하고 보통 1080P라고 적습니다. 작은 모니터에서는 둘의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50인치 정도 되면 HD와 SD차이가 확 납니다. SD를 50인치로 보면 화질이 좀 뭉게진다고 할까요? 픽셀수가 작아서 화면에 선명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HD가 조금 더 낫긴 합니다. 거기에 풀HD는 더 선명하겠죠. 하지만 풀HD를 방송하는 방송사가 없어서 HD로만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으로써는 720P HD동영상이 .. 2010. 12. 11.
일상 공유광인 분들에게 좋은 헤드셋 모양의 캠코더 Looxcie 어제 집 근처의 대형 스포츠매장이 개장을 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이미 다녀갔다 왔고 사진을 올려기에 양해를 구하고 명함을 드리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점장이란 분이 오시더니 본사 허락 없이는 사진촬영이 허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쩝 홍보및 소개좀 해들리려고 했는데 사진찍지 말라고 하니 난감하더군요. 더구나 다른 블로거들은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그분들은 저 같이 당당하게 허락을 요구한것이 아닌 몰래 찍어서 괜찮은 건가요? 가끔 이런 경우가 많죠. 정식적으로 사진촬영을 요청하면 찍지 말라고 하고 몰카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그럴 때면 저도 몰카를 찍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사진블로거로 유명한 책도 내고 강연도 자주하는 한 유명블로그를 매그넘 사진전에서 봤는데 몰카.. 2010. 9. 17.
FULL HD1080P를 지원하는 포켓 캠코터 산요 VPC-PD2BK DSLR에서도 몸집이 작은 3년된 구닥다리 DSLR 니콘 D40을 가지고 다니지만 이 녀석도 언젠가 부터는 귀찮아 지네요. 그 이유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컴팩트 카메라 가지고 나갈 때가 많습니다. 표현력은 떨어지지만 이동성은 아주 뛰어나죠. 거기에 HD급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는 HD 동영상으로 찍고 그중 맘에 드는 장면을 캡쳐합니다. 동영상 캡쳐한 사진 화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기에 자주 애용합니다. 디지털 캠코더시장에서는 산요의 작티가 인기가 많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고화질의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최근들어서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들이 HD급 동영상에 강세를 보이면서 예전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합니다. 또한 최근의 컴팩트카메라들이 사진촬영.. 2010. 8. 20.
우주왕복선 보조로켓에 달린 카메라로 담은 우주여행 우주왕복선 보조로켓의 여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보조로켓에 달려 있는 두개의 카메라로 발사후 지구로 다시 추락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푸른 지구의 바다 풍경도 아름다고 우주의 검은 빛이 이색적으로 대비됩니다. 본격적으로 보조로켓이 떨어지는 것은 1분 40초 부터이니 그 때 부터 보시길 바라며 소리는 아름답지 못하지 술이거나 음소거 해서 보세요 2010. 8. 20.
40만원대 안경이 필요없는 3D 캠코더 렛트에서 발매 3D시장은 출력장치는 다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3D TV, 3D 극장, LG에서는 3D노트북과 PC도 나온상태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콘텐츠를 생산하는 카메라가 크게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소개한 파나소닉 HD카메라는 3D렌즈를 끼워서 간단하게 3D캠코더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또한 DSLR쪽도 3D렌즈가 개발되어 보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 디카인 올림푸스 팬이나 삼성의 NX10,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GF1도 제 예상으로는 내년 쯤에 3D용 렌즈가 따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제 생각뿐입니다. 이 카메라쪽은 아무래도 LCD PC모니터이 보급율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급작스런 변화는 없을것 입니다. LG에서 나온 3D모니터 23인치가 50만원.. 2010. 8. 1.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세계최초 3D캠코터 HDC-TM750/TM650 발매 세계 최고 3D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3D캠코터 파나소닉 HDC-TM750/TM650 발매 아무리 3D열풍이라고 해서 3D TV, 3D 노트북이 나와도 3D 콘텐츠인 3D영화가 많이 공급되지 않으면 3D TV의 효용성은 떨어집니다. 따라서 출력장치인 3D TV 공급과 함께 3D 소스 입력장치의 보급도 뒤따라야 합니다. 방송국이나 영화사만 바라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3D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와 캠코더가 보급되야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3D캠코더가 나왔습니다. 파나소닉에서는 고화질 디지털 하이비젼 비디오 카메라인 HDC-TM750/TM650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품명 디지털 하이비젼 비디오 카메라 3D전환 렌즈 품번 HDC-TM750 HDC-TM650 VW-CLT1 .. 2010. 7. 31.
RC비행기에 카메라를 달아 항공사진을 찍어보자 항공사진들을 사람의 이목을 더 많이 받습니다. 그 이유는 희소가치때문이죠. 항공사진은 아무나 찍을 수 없기에 또한 찍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흔한 사진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뷰나 구글어스때문에 이전보다 경이로움은 적어지긴 했지만 어떤 행사 상황을 담은 부감사진을 찍을때는 굉장히 유용하죠. 최근에는 핼리캠이라고 헬기같이 생긴 카메라로 항공사진과 항공촬영을 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방송사 이야기고 일반인들이 항공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뭐 모 아마츄어 사진작가는 항공기를 빌려 한강 다리를 수차례의 비행으로 담아서 전시회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중국의 힘으로 일반인도 쉽게 항공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RC항공기가 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RC항공기에 27g짜리 카메라.. 2010. 6. 7.
얼굴을 마주보고 웹캠을 할 수 있는 Iris 2 Iris 웹캠을 하게되면 보통은 위 사진의 왼쪽처럼 고개를 숙이거나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가 있는 위치와 상대방 얼굴이 보여지는 모니터의 각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람은 웹캠이 모니터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웹캠으로 서로 이야기 하는데 좀 어색한 모습들 입니다. 서로 아이컨택 즉 서로 눈맞추면서 이야기를 해야 이야기를 경청하는구나 알 수 있는데 딴데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말하잖아요. 그래서 서로 눈을 보면서 웹캠을 할수 있는 Iris 2 Iris가 나왔습니다. 마치 프롬프트 같이 생겼는데 로직스 웹캠이 빌트인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쉽게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해 보이네요. 또한 거추장 .. 2010. 5. 1.
미니 BMW 차 모양의 카메라 별별 카메라가 다 나오지만 이 BMW모양의 카메라는 좀 신기하네요. 미니 BMW자동차 모양을 하고 있지만 이 자동차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입니다. 자동차 보닛 밑에 작은 카메라가 있고 자동차 램프가 플래쉬 역활을 합니다. 뒤에는 8기가 까지 지원하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USB포트는 바퀴 하나를 빼야 합니다. 각 바퀴를 이용해서 환경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삼각대 포함되어 있넨요 성능을 보자면 2백만화소 카메라에 1280 x 960 AVI 동영상촬영이 가능하고 촬영시간은 최대 2시간입니다. 최대 50미터의 거리에 있는 물체를 찍을 수 있는데 신기하긴 한데 어디다 사용하면 될까요? 몰래카메라? 시가잭을 보니 자동차 블랙박스? 활용법은 사용하는 사람이 정해야 겠군요. 가격은 69달러입니다. .. 2010. 4. 25.
세게에서 가장 작은 캠코더 Muvi 얼마전 2010/04/11 - [카메라] - 성냥갑보다 작은 초미니 카메라 CHOBi 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동전보다 약간큰 초소영 캠코더 Muvi가 나왔네요 이 Muvi는 크기가 4cm x 2cm x 1.5cm크기로 초소형입니다. VGA 화질로 640x480 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SD를 사용해서 저장을 합니다. 2기가에서 최대 8기가 까지 인식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 음성인식 기술이 있어서 VOX모드로 전환하면 스타트. 스탑의 음성으로 녹화시작과 끝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몰카용으로 이용하라고 넣은 기능 같네요. 그러나 말하다가 시작. 혹은 끝이란 반응에 자기 혼자 꺼질 위험도 있겠군요.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65데시벨 이상으로 크게 말해야 녹화되고 .. 2010. 4. 15.
눈 자체가 하나의 캠코더? 호주정부가 개발중인 바이오닉 아이(eye) 카메라와 캠코더의 궁극점은 어디일까요? 제 생각은 아마 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눈은 카메라로 말하면 아주 정교한 카메라입니다. 수정체를 조절해서 심도를 조절하구요. 조리개를 조절합니다. 화소수로 따지면 수천만 화소가 되겠죠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카메라나 캠코더 대신에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기록하거나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그런데 이런 상상을 저만 한것은 아니네요 10년전부터 Bionic Vision에서는 바오오닉 아이(eye)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소형의 칩을 눈안에 이식해서 눈이 본 모든 영상을 무선전송으로 보내주는 바이오닉 아이를 개발중인데 좀 섬뜩하기도 하네요. 저게 시초가 되서 공각기동대처럼 사람의 뇌도 전뇌화하고 사이보그화 되는것은 아닐까요? 빨리 그런 시대가 왔으..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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