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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영화5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최악의 영화 비스트 잘 망했어요. 이런 영화는 야무지게 망해야 다시는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아요. 그렇다고 배우나 스텝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시나리오 작가, 감독 그리고 배급사이자 제작사인 NEW는 엄청난 욕을 먹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 제작을 허락했으면 제작을 하면서 이 영화가 망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이런 상태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올해 이 영화를 뛰어 넘을 영화가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영화 는 망작입니다. 영화 이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감독의 객기에 가까운 연출로 망한 것은 감독의 욕심이 망친 영화라고 이해라도 하지 이 영화는 조금의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와 이성적인 형사의 대결인가?지난 6월 26일 개봉해서 손익분기.. 2019. 8. 25.
돈, 시간 잡아 먹는 벙커 PMC 더벙커 어제 12월 26일은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5~9시 사이의 영화를 5천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1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봐야 하는 영화를 반 가격에 볼 수 있어서 매달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2개의 영화를 봤습니다. 하나는 와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를 보면서 속에서 쌍욕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영화 중반에 대형 지뢰를 밟았다는 느낌이 들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도 이러지는 않는데 이 영화는 올해 본 영화 중 최악의 영화에 바로 등극했고 영화가 후반으로 갈수록 그 순위가 계속 올랐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올해 최악의 영화 3위 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그나마 가 제 다친 마음에 꿀을 발라주네요. 호오가 있다고 하지만 저와 영화를 함께 .. 2018. 12. 27.
2015 내가 본 최악의 영화 TOP7 인터넷에서 물건을 샀는데 사진과 실물이 다르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면 열 받죠. 그래도 인터넷 물건들은 판매하는 것과 실제가 다르면 반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품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입니다. 영화표를 끊고 영화를 보는데 너무 재미 없어서 돈이 아깝다고 느껴도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화 선택은 무척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그러나 이 바쁜 세상 이리저리 꼼꼼히 따지고 영화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재미있다더라 또는 재미 없다라는 말만 듣고 보기도 하거든요.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이 내 취향과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과 취향이 맞는 사람의 영화평을 눈여겨 보고 그 영화평론가가 또는 페이스북 이웃이나 지인이 추천하는 영화를 보는 것이 가장 좋죠저는 그렇게 영화를 선.. 2015. 12. 26.
아메리칸 울화통 같았던 아메리칸 울트라 출발! 비디오여행 같은 공중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아메리칸 울트라'를 본 분이라면 뒤로 버튼을 눌러서 나가십시요. 단언컨대. 이 영화가 올해 최악의 영화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났습니다. 심지어 사기를 당한 듯한 느낌에 분노가 끌어 올랐습니다. 올해 내가 본 최악의 영화였던 '터미네이터5 : 제네시스'를 바로 끌어 내리면서 올해 최악의 영화에 바로 등극했습니다. 영화 선택을 나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2015년은 한국 영화와 허리우드 영화들 중에 저질 영화들이 수두룩해서 그 지뢰를 피해가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럼에도 나름 잘 피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8월 말까지 써야 하는 영화표 때문에 이번 주에 무조건 영화를 봐야했고 볼만한 영화가 거의 없는 와중에 그나마 .. 2015. 8. 29.
올해 최악의 영화 비빌론 A.D 참으로 오랜만에 본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주말에 저녁 약속시간이 많이 남아서 모 싸이트 경품으로 받은 공짜표 두장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얼핏 제롬드 벤너라는 K-1선수가 나온다는 것과 빈 디젤이 나온다는 것 뿐이였죠 그리고 예고편. 예고편을 보니 액션이 화려한듯 하더군요. 약간은 황당하지만 스노우보드 액션과 그 매트릭스에서 선보인 블릿타임 액션이 보기 좋았죠.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미래 어디쯤 되나 봅니다. 자세한 설명이 없네요. 세상은 황폐합니다. 맘에 안들면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를 씁니다. 디스토이아적인 세상이죠. 빈 디젤 러시아 어딘가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미션하나를 선사 받습니다. 용병인데 거부할수 없느 미션이죠. 안하면 몸에 있는 추적장치로 유도미사일(소형)이.. 200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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