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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7

인천차이나타운 삼국지 벽화거리를 지나 자유공원까지 인천 차이나타운은 볼거리가 넘치는 곳입니다. 반나절 여행하기 무척 좋은 곳입니다. 화교들이 많이 사는 그러나 정말 많이 사는지 궁금한 인천 차이나타운은 2010년 경부터 세상에 크게 알려졌습니다. 인천시가 대규모 정비를 한 후에 인천 차이나타운 주변이 관광상품화 되었습니다. 차이나타운이라서 그런지 붉은색이 가득하네요. 중국에서는 붉은색을 태양의 색이라고 생각해서 고대부터 무척 좋아했습니다. 정열과 행운과 성공과 액운을 없애는 상징색이라고 생각해서 붉은색을 사랑합니다. 여기에 빨갱이라고 하는 공산주의까지 덧칠해졌으니 중국의 붉은색 사랑은 더 커졌습니다. 반면, 한국은 레드컴플렉스가 아주 강한 나라죠. 그래서 자기 의견과 다르면 다 빨갱이라고 하잖아요. 차이나타운은 거대하지는 않습니다. 화교가 운영하는 큰 .. 2016. 3. 15.
사진 출사지로 좋은 핫플레이스 송월동 동화마을 사진 찍기 좋은 곳이 핫플레이스기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사진 문화에 흠뻑 취해있죠. 특히 나이 자체가 꽃인 10,20대 분들은 정말 사진도 많이 찍고 자신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립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을 연속적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서울 인근에 있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송월동 동화마을을 소개합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1호선 인천행 전철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인천행 열차의 마지막 정거장인 인천역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을 쭉 올라가서 왼쪽으로 10분만 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주변에 차이나타운, 자유공원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추천합니다.특히, 벚꽃이 피는 4월 초는 많은 인파가 몰릴.. 2016. 3. 11.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인천아트플랫폼 예술을 왜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색다른 시선과 남의 경험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잖아요!라고 대답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내 경험을 쌓아가는 사회적 존재입니다. 전 사진전, 미술전 자주 보러 갑니다.현대 미술처럼 지식이 필요한 매체는 잘 보러가지 않지만 그냥 봐도 기분이 좋은 전시회들이 많습니다.우리가 예술을 거부하는 이유는 잘 모르니까 잘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강합니다. 아닙니다! 몰라도 됩니다. 몰라도 좋습니다. 단, 이것만 챙기면 됩니다. 이 작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난 이런데 나와 다르구나! 또는 이런 건 나와 비슷하네. 참 공감이 간다!라는 자기 주관만 챙겨가면 됩니다.수억 짜리 작품 앞에서 억지 감탄 할 필요 없습니다. 그거 다 사람들.. 2016. 3. 8.
짜장면 역사를 알 수 있는 인천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인천은 서울에서 가장 편하고 가깝게 볼 수 있는 바다를 가진 도시입니다만 솔직히 인천에서 바다는 조막만해서 바닷가 느낌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바다내음이 나는 도시도 아니고요. 바다를 보려면 차라리 영종도 옆에 있는 모도, 시도, 신도가 더 낫습니다. 거기가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편도 좋으면서 볼 거리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천은 다양한 근대문화 건물도 있고 볼 거리가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차이나타운 거리입니다. 이 차이나타운은 최근에 인천시가 관광객을 위해서 단장한 곳입니다. 제가 사는 근처에도 가산동 차이나타운이 있지만 조선족이라는 재중동포가 많아서 그런지 관광지로 승급되지는 않습니다. 아시잖아요. 우리가 조선족이라고 하는 분들 보는 시선은 아주 나쁩니다. 모든 조선족 분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 2016. 2. 24.
인천 차이나타운, 송월동동화마을 갔다가 들린 인천모다아울렛 서울 인근에서 여행을 간다는 느낌이 드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천항은 확실히 여행을 가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대학 시절 사진동아리 출사)와 인천항, 자유공원도 있고 최근에는 차이나타운과 인천아트플랫폼 등이 생기면서 공간 전체가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인천역은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특히, 급행 열차가 많아서 서울에서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많은 10,20대 여자 분들이 인천역에서 가득 내리네요. 최근에 이 인천이 여러 볼거리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리면 13시 방향에 '인천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워낙 드라마나 여행 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한 곳이지만 그럼에도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2016. 2. 21.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침표, 쇼핑 명소와 특색있는 지역시장들 긴 여행 또는 짧은 여행이라고 해도 해외여행을 갔다오면 꼭 티를 내줘야 합니다. 누가 해외여행을 간다하면 대부분 여행 후에 가져올 여행 선물을 기대하죠. 그런데 맨손으로 귀국한다? 그래서 아무런 선물도 주지 않는다? 여행을 한 분은 별 생각이 없겠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혹은 친구들은 속으로 쓴소리를 합니다. 그렇다고 비싼 여행선물을 사기에도 부담스럽죠. 그런것은 받는 사람도 바라지 않고요. 그 여행지에서 싼 그러나 한국에서는 비싼 특산품이나 작은 선물들이 좋은 여행 선물이 될 것입니다.말레이시아는 레져 휴양 여행의 천국입니다. 스노클링이나 해변가에서 멋진 여름 휴가를 보낸 후에 귀국하기전에 여기저기서 쇼핑을 하게 됩니다. 그 쇼핑 명소와 특색있는 지역시장들을 소개합니다. 온갖 기념품을 파는 '센트럴 마켓'.. 2012. 9. 19.
인천 차이나타운의 삼국지 벽화 탤런트 하희라는 화교입니다. 화교가 뭔지 모르던 시절 화교라는 사실에 화교가 뭐야?라고 어머니에 물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화교는 중국국적을 가진 사람을 화교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사꾼들은 유대인이 있고 그 다음이 화교들이라고 하죠. 그래서 세계화상회의를 개최해서 화상들끼리 교류를 합니다. 중국인들은 정말 장사를 잘하나 봅니다. 전세계에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중국인들은 경제 부분에서 탁월한 수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나타운이 없는 나라가 딱 한 군데 있는데 그곳이 바로 한국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인들이 텃세가 쎄서 차이나타운을 만들지 못했다는 소리도 있고요. 반대로 한국인들이 화교를 동남아시아 분들 쳐다보듯 이질적인 모습으로 보지 않아서 쉽게 융화되어서 그럴 수도.. 201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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