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찌라시5

종합편성채널의 미래는 현재의 포털 메인 화면을 보면 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드디어 종합편성채널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미 예상했던 대로 조중동과 자매지같은 매일경제과 연합신문을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권의 나팔수인 KBS가 KBS1.2를 지나서 5개가 더 생기는 결과가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IPTV나 케이블 채널이 늘어나는 것을 반겨 합니다. 물론 반겨할 일이긴 합니다. 추가 요금 내지 않고 채널이 더 늘어 난다면 누가 마다 하겠습니다. 볼게 없으면 안보면 되니까요 이번달에 IPTV를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PDP TV를 구입했는데 기존의 동축케이블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서 HD급 지상파를 보기위해서 IPTV를 신청했습니다. 수 많은 채널에 놀랬습니다. 이걸 언제 다 봐~~~ 그러나 10일 지난후 알았습니다. 정말 볼만한 채널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 2010. 12. 31.
외계인 우주선이 온다는 낚시 기사를 퍼다 나르는 찌라시 국내언론들 외계우주선, 지구 향해 접근중… "2012년 도착 가능성 높다" 4분전 | 매일경제 | 미디어다음발견됐다"며 "우주선은 오는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도 최근 해당 사실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외계생물체가 있는것이냐...외계우주선 3대 지구 접근 중 "2012년 12월 지구 도착" 13분전 | 헬스코리아뉴스 | view러 "외계우주선 지구로 오는 중…2012년 도착예정" 발표 24분전 | 한국경제 | 미디어다음2012년 12월, 외계우주선 3대가 지구에 도착한다?! 27분전 | 아츠뉴스 | view 헉! 지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헉! 2013년에 러시아의 보라돌이인지 뭔지 하는 인디고 아이가 지구에 망조가 든다고 했는데 2012년에.. 2010. 12. 29.
언론사들의 더러운 블랙카펫, 이제 그만좀 하자.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반칙왕의 그녀가 오버 더 레인보우의 그녀가 청연의 그녀가 더 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어제 문자로 알게된 장진영의 사망소식, 크게 슬프진 않지만 몇 안되는 수수했던 여배우였기에 더 기억이 많이 남네요. 장진영 암소식이 처음 들리던 1년전 심삭하지 않은줄 알았는데 발견되었을당시가 4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동안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철저하게 신상을 숨겨왔습니다. 언론이 너무 싫었던것이죠. 언론에 오르내리고 하는 모습 자체가 싫어서 그냥 철저하게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숨길수 없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장진영 위독이라는 기사가 뜨고 오후에는 사망소식이 들리네요. 언론사들은 입에 미소를 지었을 것입니다. 특히 연예쪽이 주종목인 신문들은 웃음을 지었겠죠. 물론 앞에서 .. 2009. 9. 2.
촛불시위보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더 중요한 동아일보 오늘 아침에 동아일보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동아일보가 어떤 말을 하나 한번 읽어 봤습니다. 북한이 서해서 미시일을 또 쐈다고 하네요. 그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몇일전에 이상희 국방장관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군사위협에 노출되었다고 어느강연에서 말했다는데 국방장관 참 멋진분 두셨네요 가장 높은군사위엽에 노출된지 50년도 더 되었습니다. 하도 무찌르자 공산당해서 이제 북한에서 미사일 쏴서 서울에서 터져야 전쟁이 났나보다 아는 시대입니다. 그런 말 한다고해서 국민들이 무찌르자 공산당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촛불시위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딱 한꼭지 있더군요. 촛불 순수성 지키자 커지는 자정 목소리 라는 기사인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제가 지난주까지 순수성 지키자라고 목소리를.. 2008. 6. 1.
인터넷의 글과 블로거들의 글이 무조건 진리와 진실은 아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진리일까? 또 우린 진실과 진리보단 취하기 쉬운 지식을 진리라고 믿고 사는것은 아닐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여기 내가쓴 2천개가 넘는 글중에 거짓정보를 전달한것은 없을까? 분명 있을것이다. 내가 쓴 글의 중엔 다른싸이트의 정보를 가공하고 재포장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그 정보가 거짓정보였다면 그래서 나까지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면??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게 거짓인지 진리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 조차도... 어쩌면 우린 너무 인터넷을 맹신하는것은 아닐까 생각이든다. 또한 네이버 지식인같은 곳에서의 답변을 너무 맹신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뭐 그래도 아직까진 과거의 사건들은 진실적인 글들이 많다. 과거의 일은 경험자나 지켜본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일어나.. 2008.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