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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 콘트롤러인 동물 뇌를 이용한 로봇 등장 아무리 정확한 콘트롤러를 만든다고 해도 로봇은 반응속도도 느리고 오작동 할 확률도 높습니다.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피하거나 집어 올리고 이 모든 과정을 소화하기에는 현재의 알고리즘이나 로봇의 능력치는 모자란것이 많습니다. 이런 복잡한 사고판단체재를 개발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돈이 많이들지만 이걸 간단하게 해결한 분이 계시네요 일본 도쿄대학 과학자들이 쥐의 뇌를 이용한 콘트롤러를 개발했습니다. 쥐의 뇌파를 이용해서 쥐마차(?)를 끄는 것에 성공했는데 좀 깨름직하죠. 어떻게 보면 사이보그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 공각기동대의 전뇌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혐오감의 볼륨을 줄이고 생각해보면 가장 효율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동물 뇌처럼 뛰어난 중앙처리장치도 없죠 다만 이게 현실화 되면 동물을 넘어 사람의 생명 .. 2010. 10. 6.
쥐의 후각을 이용하여 지뢰제거를 돕는다 한국에서는 쥐의 이미지는 아주 부정적이고 안좋습니다. 그러나 쥐가 인류에게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동물입니다. 먼저 인체실험을 대신해서 동물실험을 할때 쥐들을 이용합니다. 쥐의 다산과 짧은 생명주기가 없엇다면 신약이라든지 의학실험할때 많이 어려웠을것입니다. 물론 병균을 옮기는등 안좋은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쥐의 효용성은 또 하나가 있더군요. 바로 지뢰제거에 쥐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전세계엔 100백만개의 지뢰가 묻혀있고 매일 40에서 50명이 지뢰에 의해 사망합니다. 지뢰는 뿌릴때는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치할수 있지만 제거하는데는 엄청난 돈이 들어 갑니다. 뭐 돈 많은 국가야 지뢰제거차량으로 몇번 훑어주면 간단하게 제거가 되지만 캄보디아나 아프라카에서는 그런 지뢰제거차량을 살수 없습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것.. 2009. 4. 8.
내일 국립현충원에 쥐덫을 놓읍시다 지금 구멍속에서 고개도 안내미는 쥐가 한마리 있습니다. 치즈를 던져놓아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일 나올것입니다.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훌륭한 분들에게 고개를 숙이러 나올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밤샘시위를 하고나서 새벽에 현충원에 가볼까 합니다. 5시부터 열더군요. 그래서 쥐덫을 놓으면 쥐가 걸리겠죠. 찍찍거린다고 다 쥐가 아닙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경찰나으리 2008. 6. 5.
영화보다 더 인기있는 Some where out there 가끔이지만 영화보다 히트친 영화음악 주제가들이 있습니다. 영화주제가보다 영화자체가 인기가 없다는것은 두가지로 볼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영화도 좋지만 워낙 영화주제가가 인기가 많고 좋기 때문일수도 있구 또 하나는 영화는 젠장스럽지만 영화음악이 좋기 떄문일수도 있구요. 대부분은 후자가 많을것입니다. 87년도인가 부터 한밤에 듣던 라디오 영화음악 프로그램에서 한 노래가 공부를 방해하더군요. 보통 라디오를 켜놓고 공부를 했는데 이 노래만 나오면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감상했었죠 영화 아메리칸 테일의 주제가인 Some where out there입니다. 86년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데 우리나라엔 수입이 안되었습니다. 그 시절에 만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나 하는 풍조도 있었구 인기있는 디지니만화도 아니여서 못들어온듯 합.. 2008. 4. 27.
희귀종 캥거루쥐 세계 최초로 카메라에 담다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에서 살고 있는 귀가 큰 일명 캥거루 쥐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긴 귀 날쥐( jerboa)인데 깡총거리면서 다닌다고 해서 캥거루 쥐라고도 불리웁니다 귀가 엄청크네요. 박쥐와 비슷하게 생기긴했는데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캥거루같이 깡총거립니다 정말 귀엽네요 2007. 12. 11.
간단한 아이디어로 쥐를 잡는 쥐덫 정말 간단한 아이디어로 쥐의 습성을 이용한 쥐덫이네요 정말 쉽죠~~~ 그런데 이거 누가 치울지 생쥐니까 귀엽기라도 하니 시궁창쥐는 정말 징그러운데 2007. 12. 10.
톰과 제리? 고양이 무서워하지 않는쥐 고양이 무서워하지 않는 마우스 포유() 류가 천적의 냄새를 무서워하는 것은 위험한 눈을 당해 학습한 결과가 아니고, 선천적으로 후각(흡각)에 갖춰진 신경 회로의 기능에 의하는 것인 것을 도쿄 대학의 사카노 히토시 교수나 코바야카와고·특임조교외의 연구팀이 마우스의 실험으로 발견, 8 일자의 영과학잡지네이쳐전자판에 발표했다. 이 회로를 부순 쥐는, 고양이나 여우의 냄새를 식별해도 무서워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았다. 또, 이러한 냄새에 의한 위험의 판단은, 대뇌의 고차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이 아니고, 코의 안쪽의 세포로부터 냄새의 정보를 최초로 받아들이는 「후구」라고 불리는 저다음의 부분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도 판명.외계의 정보를 처리하는 뇌신경 회로의 구조 해명에 도움이 되는 성과라고 한다. 팀은 독자적으로.. 2007. 11. 8.
라따뚜이 (올해도 디즈니의 행복비지니스는 성공했다) 디지니는 악덕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디지니의 이미지완 다르게 노동력 착취와 악덕기업주의 이미지를 빼다 받은 사람이다. 그런 그를 우린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나 어렸을떄 꿈은 디지니랜드에서 하루종일 놀아보는 게 소원이었다. 디지니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미국의 어디쯤 제주도만하다는 소문도 파다했으나 확인할수 없었을때 아이들 사이에서 디지니랜드에 간다는건 실현불가능이란 말의 동의어였다. 하지만 아침마다 그런 디지니가 한국을 찾아온다. 일요일 아침에 미키와 미니마우스가 뛰어놀고 구피가 슬랩습틱을 하는 만화들.. 아이들은 그저 디지니 만화를 만들어준 디지니씨가 좋다. 아니 영웅이다. 이런 일용한 만화를 주시다니요. 그게 바로 디지니의 행복비지니스의 시작이었다. 지금까지 디지니 만화치고 비극으로 끝.. 200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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