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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7

고용 촉진을 위해 만든 미소녀가 공장에 취직하는 콘셉의 달력 오사카시의 한 중소기업인 오미야는 '중소기업 + 미소녀'라는 테마로 한 달력을 한 BIBI LAP 사진 스튜디오에 의뢰를 합니다. 이에 인기 코스튬 플레이어인 Ayato Nikukyu(21살)이 모델로 채용됩니다. 입사 전부터 입사 후 일을 배우는 과정을 연출 된 포즈와 상황으로 촬영을 합니다. 딱 봐도 연출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미야사는 이 사진을 가지고 달력을 만듭니다. 그것도 유료로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2,400엔으로 한화로 2만 4천원입니다. 오미야사가 이 달력을 만든 이유는 달력을 많이 파는 목적은 아닙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해외 그러니까 주로 중국과 같은 인건비가 싼 나라에 해외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해외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일본으로 다시 돌아오는 공장들이 늘어가고.. 2016. 12. 22.
한국의 중소기업이 만든 가성비가 뛰어난 구글 크롬북 poin2(포인투) 집에 노트북이 2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윈도우 노트북을 하나 더 샀습니다. 2개나 있는데 하나 더 산 이유는 부팅 속도와 긴 배터리 시간과 무게 때문입니다. 기존에 있던 윈도우 노트북 1개는 3D 노트북이라서 엄청나게 무겁고 배터리도 1시간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노트북은 아니고 넷북이라서 너무 성능이 떨어져서 사용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고나서 가장 후회한 IT기기 중 하나였죠.제 일의 특성상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부팅 속도도 30초 이내에 빠르게 부팅하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게 SSD 디스크가 달린 저가 윈도우 노트북이었습니다. 저는 웹 브라우저로 인터넷하고 문서 작성 그리고 가끔 유튜브 동영상만 볼 수 있으면 되기에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 2015. 12. 25.
누룽지의 새로운 발견. 간단한 한끼 식사로 좋은 누룽지 후레이크 바쁜 아침. 출근 준비를 하다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조금이라도 출근 준비가 늦어지거나 이불에서 헤롱거리다가 늦어지면 가장먼저 출근 준비 계획표에서 삭제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침 식사입니다. 30~40대 직장인중에 22.7%는 아침식사를 거릅니다. 또한 고등학생중에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죠 저 또한 고등학교때 아침식사를 거르고 점심 도시락을 1교시가 지나서 까먹곤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른 날은 오전내내 흐리멍텅하게 있습니다. 먹은것은 없고 쓴 커피가 들이 부으니 속은 뭉개지고 머리는 흐리멍텅해 집니다. 그래서 콘후레이크를 먹는 직장인들이 있죠. 물론 콘후레이크는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지 않기에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밥을 굶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이런 이유로 좋은 습관.. 2011. 10. 16.
애플의 을이 된 삼성전자, 고통스러운만큼 납품업체 고통도 생각해 봤으면 한다 한국은 갑과 을의 나라입니다. 갑의 입장에서 살면 천국이지만 을로 사는 대다수는 지옥과 같은 곳이죠. 갑이 되면 필요 이상으로 거들먹거리고 일과 상관 없는 일 까지 요구하게 됩니다. 을이 되면 고혈을 쥐어짜서 갑에게 납품을하게 되고 조금만 수가 틀리면 을의 위치마져도 포기해야 합니다. 갑은 소수지만 을은 다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산업구조는 0.1% 대기업과 99.9%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개의 대기업에 부품들을 납품하거나 대기업 제품의 아웃소싱업체 혹은 OEM 방식으로 일하고 있죠.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직원들의 연봉은 억대에 가까운 9930만원이 평균연봉이지만 하청업체 혹은 조립라인의 여공의 월급은 2천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불균형으로 지난 해 삼성전자 및 대기업 직원.. 2011. 5. 6.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과을의 관계를 수정할려는 정부 정부가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중소기업을 대기업에 납품하고도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항상 자금사정이 어렵다며 중소기업을 대기업에 종속된 재로 묘사하는 내용등이 실려 있어서 이런 문제제를 수정하는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정부의 이런 교과서 수정 움직임은 친대기업적인 행태가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산업구조의 근간은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고혈을 빨아서 수익을 내는 전형적인 효율과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높히는 산업구조이고 대기업은 환차익이다 뭐다해서 수익을 사상 최고로 내고 있지만 정작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본전치기나 약간의 흑자 심시어는 적자를 보는 기업이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1분기 한국이 대표기업인 삼성과 현대. 엘지는 엄청난 수익을 냈습니다. 그러나 .. 2010. 6. 8.
중소기업과 국민의 푼돈을 모아서 대기업배불리는 환율정책 환률이 1050원대입니다. 제가 작년에 처음 환률을 지켜보기 시작한게 5월달인데요. 그때가 940원 950원이었습니다. 평소에 환률 관심없다가 애드센스때문에 관심이 많아졌죠. 한달에 1천달러 번다면 환률 10원의 변화는 1만원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작년에 애드센스 수익이 가장 많이 나던때가 환률 900원이어서 아주 젠장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환률이 극악이다보니 그냥 묵혀놓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것도 사실이구요. 요즘은 애드센스 수익이 작년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클릭영역축소와 함꼐 단가도 떨어진듯하구요. 작년의 애드센스 광풍은 낮아진 수익률로 사라졌습니다. 이젠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도 아예 사라진 상태구요. 그래서 요즘은 2달에 한번씩 환전하러 갑니다. 그런데 지난달 2달치를 몰아서 환전하러 갔더니 .. 2008. 5. 29.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무료 정보보호점검 받으세요.(중소기업에한함) - KISA,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취약점을 점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5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2개월간 5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무료로 정보보호 취약점을 점검한다. KISA는 중소기업의 해킹․바이러스 감염, 개인정보 노출가능성 등 예상 피해유형을 발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취약점을 점검해 오고 있다. 현장점검은 2일차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날은 원격으로 홈페이지 및 네트워크에 대한 취약점을 점검하고, 둘째날은 기업을 방문하여 PC, 서버의 운영체제 및 응용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성, 개인정보 저장․관리상의 취약점 등을 점검한다. 대상 기업은 10인 ~ 100인 규모의 중소기업으로서 정보시스템 및 정보보호 의존도, 개인정보 다.. 200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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