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식15

NC소프트 주가가 나락으로 간 이유 5가지 살다 살다 주식 창 띄어놓고 NC소프트(엔씨소프트) 주가 떨어지길 기원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 유튜버를 봤습니다. 아니 얼마나 엔씨가 미웠으면 정한수 떠 놓고 주가 폭락하길 기원합니까? 그렇다고 이분이 다른 게임사 직원도 아닙니다. 엔씨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고 사랑했던 유튜버입니다. 그러나 애정이 깊이만큼 증오도 깊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팬보이들이 마음을 바꾸면 사랑한 만큼 증오심을 보입니다. NC소프트 망하길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유튜버들과 게이머들 유튜브에서 NC소프트나 블소2 검색해 보세요. 온통 혐오 영상들입니다. 나름 이성적으로 비판한다고 하는 영상들 기본 마인드가 NC소프트에 대한 극심한 혐오입니다. 진짜 NC소프트에 대한 증오가 만랩을 찍다 못해 공격대를 만들어서 NC소프트 망하길 .. 2021. 8. 31.
개미투자자를 위한 회계사 최병철의 개미마인드 재무제표로 주식투자하라 가상화폐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갔지만 안 좋은 이슈와 세계 각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에 대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주식과 비슷하지만 막연한 기대치로 오르고 내리는 모습에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 시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주식 시장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고 하루 급등락 제한 폭이 있고 하루 중에 일부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화폐는 24시간 돌아가고 주말도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개미투자자(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죠. 호경기에도 기관과 외국인만 돈을 벌지 개미는 크게 돈을 벌지 못합니다. 왜 주식 시장에서 개미들은 큰 돈을 못 벌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시장의 공포를 개미들은 견디지 못합니.. 2018. 3. 9.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자의 사경인 회계사 무료 강의 이벤트 뉴 노멀의 시대입니다. 특히, 주식 시장만 보면 정말 뉴 노멀의 시대가 맞습니다. 제가 주식 공부를 처음 시작한 게 2009년 경이고 약 1년 간 주식을 했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소와 곰을 빗대어서 강세장 약세장을 비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평장이라고 해야 하나? 할 정도로 코스피 지수가 3년 이상 2,000선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식장을 잘못 뛰어 들어가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을 처음 하는 분들이나 오래한 분들도 주식을 할 때 제대로 모르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다고 해서 주식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기 전에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꼼꼼히 살펴보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주식 방송의 스타 회계사인 사경인은 회.. 2017. 2. 5.
팍스넷 증권정보로 증권 투자 연습을 할 수 있는 '주신의신'앱 2008년 약 3개월 동안 주식을 해 봤습니다. 소심한 성격이고 워낙 주식해서 망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여러 주식 책을 읽고 경제 관련 서적을 읽고 난 후 주식 투자에 도전을 해 봤습니다. 전 재산을 몽땅 털어서 하는 것이 아닌 용돈 같은 약간의 여유 돈으로 하는 가벼운 주식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3개월 동안 주식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주식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과 함께 중독성이 무척 강하다는 것과 상투를 잡은 주식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낮추기 위해서 물타기 하다가 망한 경험을 넘어 주식에 빠져서 일상이 피폐해지는 모습까지 봤습니다. 결국 약 5만원 정도의 손해만 보고 주식을 끊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 2015. 1. 9.
돈 중독에 걸린 세상을 조롱하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20대 초반에 월스트리트에 취직을 합니다. 이 신참내기 월가 청년은 욕망이 가득한 월가 풍경을 넋을 놓고 봅니다. 얼떨떨한 가운데 선임 마크(매튜 매커너히 분)과 함께 점심 시간에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장소는 근사한데 마크의 행동은 근사하지 않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선경험을 신참 조단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술을 마시고 술을 넘어서 코카인까지 합니다. 이 모습을 조단은 거리를 두려고 하면서도 묘하게 그 모습을 흥미롭게 봅니다. 마크는 조단에게 이런 말을 해줍니다. 증권 브로커가 성공하려면 고객과 수익을 나누는 것이 아닌 돈을 현금화 시키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그 이유는 8달러의 돈을 투자해서 주식이 올라 14달러에.. 2014. 1. 19.
펀드도 경제의 흐름도 모르겠다면 적립식펀드가 낫다. 2006.7년에 펀드열풍은 대단했습니다. 펀드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에게도 펀드로 40% 50% 수익을 냈다는 소리는 솔깃 했습니다. 나도 펀드하나 들까? 그리고 펀드에 대해서 들어보니 주식이나 여러가지 상품에 투자를 하는데 일반인들이 직접 투자하기에는 능력도 정보고 느리고 하니 전문 매매쟁이들인 펀드매니저가 고객들의 돈을 받아서 대신 목돈을 굴려주는 것이 펀드라고 하더군요. 펀드는 주식뿐 아니라 원자재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가치가 있는 재화나 주식을 수치화해서 돈을 투자 하는 것 입니다.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물펀드까지 있을 정도 입니다. 2006.7년은 세계적인 경제 호항기였습니다. 차이나펀드에 들어서 대박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저 같이 펀드에 문외한이고 경제에 잼병인 사람도.. 2009. 12. 9.
애널리스트나 주식카페의 카페장 말 너무 믿지마라 지난달에 주식시장을 좀 기웃기웃거리면서 몇개의 증권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금일 주식시황 '신종플루株'만 활짝, 28일 개미투자전략은? 이런식의 글에 낚에서 위의 기사에 있는 카페에 가입했죠. 그런데 저 기사는 저 주식카페 운영하는 사람의 광고성기사입니다. 기사로 위장한 교묘한 광고죠. 어쨌거나 전 낚여서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한두번 가고 말았죠. 가입후 정회원이 될려면 회비를 내야 하거든요.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를 가입한후에 수많은 주식관련 스펨문자와 쪽지 그리고 메일이 수통이 날아 옵니다. 아마 저런 주식카페들은 회원정보를 다른곳에 파나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알고 제 메일과 핸드폰으로 문자가 올까요? 초보주식투자가들은 이리저리 조언을 얻기 위해 귀동냥 눈동냥을 인터.. 2009. 10. 27.
주식을 처음시작하기전에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3권 오늘 무릎팍도사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이 나왔습니다. 제 롤모델이기도 한 분이죠. 저도 이 블로그 운영하면서 오지랖 넓기로 소문난 블로거입니다. 사진을 말했다가 문화비평 책서평 영화평 IT, 사회,해외화제등 종잡을수 없는 수많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싫어하는 분들은 저를 무척 싫어합니다. 또한 사진때문에 RSS구독했는데 사진에 대해서는 가문에 콩나듯 말하고 맨날 사회비판이나 하고 있다고 RSS구독을 취소하는 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그렇다고 사진에 관한 글을 쥐어짜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눈에 띄는 정보가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 드리고 있스빈다. 각설하고 시골의사 박경철은 다빈치형 인간입니다. 그가 오늘 무릎팍도사에서 말했듯이 오지랖 넓은 분이죠. 의사, 증권전문가, 뉴하트 원작자, 컬럼가.. 2009. 10. 22.
다음 3분기 실적 대박 터트리나? 어제 증시가 인텔의 깜짝 실적발표로 삼성전자가 주가가 뛰었다면 오늘은 구글의 3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7%가 성장한 59억 4천만달러로 집계되고 순이익이 16억 4천만달러라는 수치에 코스피도 장 초반 크게 올랐습니다 오늘 NHN과 다음은 구글 효과로 인해 3.52%, 328%씩 올랐습니다. 그러나 업계 3위인 네이트의 SK컴즈는 -1.76%가 떨어졌습니다. 네이트는 검색회사가 아닌가 보네요. 구글의 실적상승은 검색광고시장에 훈풍이 분다는 것인데 기업들이 경기가 안좋으면 가장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는것이 광고비를 축소하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기업들이 광고비를 많이 지출했다는 것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고시장에 화색이 돌았다고 미국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섣불리 속단하긴 이릅.. 2009. 10. 16.
뛰는 다음, 걷는 네이버, 뒷걸음질 하는 네이트 다음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다음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연중 신고가인 5만3천원대를 넘어서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4만 1천원에 살껄 ㅠ.ㅠ). 다음의 호재는 크게 구글과 계약한 검색광고계약과 올 연말로 끝난다는 것과 다음의 성장성에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지금 흑자를 내건 적자를 내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이 회사가 미래에 성장하느냐 마느냐의 성장가치가 아주 중요하더군요. 딱히 호재가 많지는 않지만 다음이 여러부분에서 네이버를 뛰어 넘었다는 작은 호재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부동산검색시장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뛰어넘었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지도시장에서도 다음이 네이버를 제치고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점점 검색부분에서도 좋.. 2009. 9. 23.
펀드판매사도 운영사도 잘 모르는 펀드, 뭘 믿고 투자하나? 요즘 목돈 굴릴곳이 없나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정기예금이 끝난것이 있어서 이 목돈을 일단 CMA로 넣고 펀드나 주식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식쪽은 너무 급격히 올르고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연고점인 지금 섣부르게 뛰어들긴 많이 위험합니다. 단타매매가 아니라면 주식보다는 펀드가 낫겠다 싶어서 펀드쪽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경제지나 방송에서나 모두 한결같이 추천하는 펀드나 종목이 있었는데 바로 원자재펀드였습니다. 지금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는데 원자재 파생상품에 가입하면 높은 수익을 낼수 있다고 하네요.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원자재가격이 실물가보다 거품이 끼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느 원자재펀드를 들어야 할지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온것이 KB자산운영사에서 운영하.. 2009. 9. 21.
주식과 도박의 공통점 5가지 주식의 주짜도 모르고 저에게 주식이란 어린시절 동네 앞 오락실처럼 불법은 아니지만 착한아이는 가면 안되는 곳으로 여겨졌던 곳입니다. 수많은 상사들이 아침 회의가 끝나자마자 모니터를 돌려놓고 하루종일 HTS주식창을 보면서 주식시세을 클릭해되던 모습등도 주식의 안좋은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HTS가 나오기 전에는 컴퓨터도 못만지던 부장님이 PDA로 톡톡건드리며 주식시세 체크하고 퇴근시간에 야! 술이나 한잔 하면서 주식에 대한 한탄을 하면서 넌 주식하지 말아라란 혼잣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주식의 달콤한맛을 간접경험하고 예금금리가 3%~4%라는 실질금리 0%인 상태에서 목돈을 굴릴곳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펀드냐 주식이냐 아님 부동산이냐 고민좀 하다가 부동산은 쉽게 할수도 없고 거품이 무.. 2009. 9.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