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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6

초과이익공유제를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의 한다면 노무현 정권때 언론들은 양극화 문제를 정권내내 물고 늘어졌습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쩔수 없죠. 세상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니까요. 양극화를 비판하는 언론은 또 FTA는 찬성합니다. 한 보수신문의 이런 논리는 자가당착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대한 자기비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이명박 정권에 들어와서는 양극화란 단어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양극화가 멈췄냐? 그건 아니도 오히려 다 가속화 되고 있고 정부는 강력한 부의 재분배 수단인 세금을 내리면서 양극화를 중립화 시키지도 않고 있습니다. 정운찬(이름 비슷하면서 업적도 말 실수도 잘하는 분이 또 있어서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이 분은 머리가 .. 2011. 3. 11.
인터넷 사용이 한국문화를 떨어트린다는 정운찬총리 우리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운찬총리. 입방정이 심해서 말을 해놓고 사과하기 바쁜. 그건 오해였다라는 말을 참 자주하는 정운찬총리. 서울대 학장을 지냈으면서 지난 20년간 논문한편 안쓰고 논문 이중개제의 의혹을 받은 총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의 총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에세서는 계란세계를 맞고 있는 정운찬총리. 세종시문제로 부임하자 욕먹고 지금도 여전히 욕먹고 있는 총리. 욕만먹다가 총리직을 그만둘 것 같은 총리 참 외모와 행동이 다른 총리가 정운찬총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외모만 보면 정총리 교수같이 보이잖아요. 기품있고 품위있는 행동을 할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TV에서 보는 정총리의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 참 사람 가볍다. 라는 생각만 듭니다. 가끔 .. 2010. 5. 29.
국가의 품격 높이기에 안달난 이명박정부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계급의 차이도 있지만 인격에도 격이 있습니다. 제 인생경험으로는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인격의 격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달동네에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살지만 세금 꼬박꼬박내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벌어서 사는 사람들의 인격이 아파트투기로 큰 돈을 번 사람의 인격보다 수배는 더 높더군요. 이렇게 사람사이에는 인격이라는 것이 있고 그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사람말고 국가에도 인격이 있을까요? 나라의 인격은 품격 즉 국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국격의 기준은 애매하고 정형화된것은 없습니다. 일본거리에는 쓰레기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에서 어깨라도 닿으면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지하철에서는 핸드폰 절대 받지 않습니다. 이런 일본인들의 매너좋고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모습에 많.. 2010. 3. 23.
천만원 국무총리 내정자 정운찬 정운찬씨는 한때 민주당의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사람입니다. 서울대총장이라는 프리미엄과 인지도와 학자라는 선한 이미지 청령결백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지도가 대선후보로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점과 여러가지를 계산기로 두들기다 보니 대선출마했다가는 이미지만 망치고 이명박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기 힘들것 같아 대선출마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이 분 갑자기 극우보수정당과 극우정권인 이명박정권의 총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평소에 이명박정부를 비판하던 분이 갑자기 손을 잡는 모습은 당혹스럽기 까지 합니다. 뭐 다음 대선출마를 위한 김영삼식 고개숙임일지도 모르죠. 이 정운찬씨가 어제 오늘 계속 청문회를 받으면서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게도 1천만원이라는 소리가 계속 나오네요. 1. Y모자회사 .. 2009. 9. 22.
서울대 성희롱 사건을 두둔한 정운찬 총리예정자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은 교수출신의 사장님이셨습니다. 외모도 학자풍이 물씬 낫구요. 저는 그런 외모가 딱 좋았는데 직원들은 꼰대라고 씹더군요. 뭐 그래도 저는 책도 많이 읽고 여러모로 이전의 다른 사장님들의 탐욕스런 외모와 다른 모습에 무척 좋아했습니다. 평소에 말투도 교수님 같았고 모든면에서 보통의 사장님과 달라서 무척 따랐죠. 뭐 그 전 사장님이 워낙 다혈질에데가 무대뽀 스타일의 비논리적인 일만 행하던 사장이었고 그런 사장밑에서 일하다가 1년만에 그만둔 제 전적이 한몫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수님 같던 사장님이 단란주점을 제집 드나들듯 매주 간다는 말에 설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교수님 같은 외모를 가져도 남자는 남자인가? 단란주점을 자주 간다는.. 2009. 9. 13.
대통령, 국무총리가 모두 군대 안간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전방부대에 가서 찍은 이 한장의 사진은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이 되었습니다. 개머리판을 눈앞에 대고 가늠좌를 보면서 쏘면 광대뻐 함몰이 되빈다. 개머리판은 어깨에 견착하여 총기의 반동을 줄이는것인데 군대를 안갔다온 대통령은 그런것을 알리가 없습니다. 이 사진은 이명박대통령이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증거물로 길이 길이 남을 것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군대에 갔다오지 않았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자신은 군대에 가지 않았으면서 국민들 그것도 한창 일할 나이의 20대 초반의 남자들에게 군대에 가라고 하면 그 20대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뭐 기분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군대는 끌려가는 것이니 군소리 없이 가겠죠. 안가면 감옥가야 하니까요. 또한 군대를 갔다온 어르신들이 ..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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