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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46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가득 담은 현실서 `장미와 찔레2` 수많은 자기 계발서와 자기 개발서가 난무합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일깨우고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자기 계발서와 자기 개발서를 찾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전에 보기 힘든 카테고리였던 자기 계발서 장르가 인기 카테고리가 되었습니다. 이 수 많은 자기계발서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성공담을 설파하는 자기계발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난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만의 방식으로 성공했으니까 너희들도 나를 따라서 해봐 그럼 성공한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주 좋은 자기계발서들도 있지만 그런 자기계발서는 아주 가끔 나옵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자기계발서들을 보면 뜬구름 잡기식이나 그 나이가 되면 누구다 다 가지는 기본적인 혜안을 마치 나만이 발견한 삶의 지혜라고 적어놓.. 2014. 2. 5.
종이책이 한 권도 없는 샌 안토니오 도서관 Bibilo Tech 도서관에는 수 많은 책이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공공 도서관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책 읽는 민족이 부강해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이렇게 늘어가는 공공 도서관 때문에 출판사들은 좀 울상입니다. 왜냐하면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구입할 때 정가 이하로 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가대로 구입해 주는 것이 출판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공공 도서관은 희망 도서 신청을 받습니다. 1달에 3권 정도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책을 공짜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책을 직접 구입하기 보다는 소장 가치가 없는 도서는 희망 도서를 통해서 구입을 한 후에 읽고 반납합니다. 지금은 교보문고 샘과 신세계 오도독 같은 전자책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면서 도서관 가는 일이 줄어 들다 못해 이제는 도서 대.. 2014. 1. 7.
제작자의 시선으로 본 한국 전자책 시장의 문제점을 담은 '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전자책 전용 리더기로 책을 읽게 되면서 책 읽는 재미가 더 늘었습니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7인치 크기에 수백권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항상 들고 다닙니다. 전자책은 익숙하지 않고 처음에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지 조금의 적응시간만 가지게 되면 금방 익숙해지고 서서히 장점이 피어 오를 것입니다. 이제는 종이책 보다는 간편한 전자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손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대부분 N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E-INK방식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리더기)와 함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전자책이 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을까요? 왜 한국에서는 전자책을 읽는 사람이 적을까요? 그 책.. 2013. 10. 7.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 드디어(?) 교보문고 샘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대여한 책 5권이 반납이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는 '전자책 도서 대여 서비스'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입니다. 대여 기간은 무려 6개월이고 한 달에 5권을 대여하는 sam5로 하면 한 달 1만 5천원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말기인 교보문고 샘 단말기까지 함께 할부로 구매하면 1달에 19,000원을 내면 1달에 다섯 권의 책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6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이 서비스의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그 체험을 적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호두같이 단단한 샘 전용 단말기 먼저 전용 e-ink 단말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샘 전용 단말기는 아이리버에서 만든 7인치 e-in.. 2013. 8. 25.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편의성과 독서 관리 기능이 좋은 오도독 전자책 서비스 전자책 읽기에 빠지다 보니 주말 예능을 넘어서 즐겨보는 TV도 멀리하게 됩니다. 이러다 TV를 아예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같은 1시간이라도 TV를 보는 것 보다 책을 보는 것이 더 많은 지식과 재미를 줍니다. 다만, 집중해서 보기 힘든 것이 종이책입니다. 항상 들고 다녀야 하고 항상 가방에서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종이책. 때문에 종이책은 읽다가 맥이 잘 끊깁니다. 요즘 같이 분 단위로 움직이는 시대 혹은 다중 작업과 훼방을 놓는 것이 한 가득인 시대에 있어서 종이책은 진득하게 읽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 단위 시대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리더기 혹은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으로 책을 읽으면 수 백권의 책도 단박에 주머니에서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작.. 2013. 7. 15.
나오면 꼭 사고 싶은 비파괴 북 스캐너 후찌츠 ScanSnap SV60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다보니 이 전자책 리더기의 장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의 장점은 부피입니다. 작은 크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 매력에 빠지다보니 방 한켠에 크게 차지하고 있는 책 수백 권을 다 스캔하고 그 책을 헌책방에 다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도 차지하고(혹자는 책 병풍을 즐기지만) 어떤 참고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검색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책 스캐너가 있어서 내가 소유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면 어떨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북 스캐너 혹은 책 스캐너가 보편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3년 후에 3D 프린터 시장과 함께 책 스캐너 시장이 형성 될.. 2013. 6. 30.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더 비싸다니, 가격 역전 현상이 개탄스럽다 교보문고 샘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가 주는 편리함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조막만한 단말기에 수백 권을 넣고 읽을 수 있기에 수시로 틈나는대로 스마트폰 대신에 전자책 리더기를 키고 읽고 있습니다. 비록 다 읽은 책을 중고서점에 팔 수도 없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줄 수도 혹은 기증을 할 수 없지만 휴대성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교보문고가 개방화 정책을 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 2013. 6. 14.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교보문고 샘 1개월 무료 이용권 및 레미제라블(이북) 이벤트가 3월6일 까지 다른 복은 없어도 책 복은 있는지 책 읽은 여건이 아주 좋네요. 먼저 집 근처에 걸어서 500미터도 안 되는 곳에 지식의 샘인 '구립 도서관'이 있고 자전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구로 하늘 도서관도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면 서울도서관도 있어서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빌려볼 수 있는 여건입니다.여기에 교보문고 샘까지 갖추게 되어서 시간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보문고 샘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이북 단말기로 아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이는 일부만 맞는 말입니다.교보문고 샘은 이북(전자책)대여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이 이북 대여 서비스 교보문고 샘의 단말기 이름도 샘(sam)입니다. 이는 교보문고가 작명을 좀 잘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2013. 3. 5.
전자책 대여서비스 교보문고 eBook SAM(샘) 사용설명서 가끔 책상 옆에 피사의 사탑처럼 쌓아올린 책을 보면서 한숨이 내쉽니다. 그 한숨은 책장에 꽂을 곳이 없어서 탑처럼 쌓아 올리다가 무너질 것 같은 느낌과 그 쌓아올린 책의 3할이 사놓고 읽지 않은 책입니다책 욕심이 참 많습니다. 무식한 놈이 책이라도 많이 읽어야 무식을 다스릴 수 있기에 수시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책 구입도 참 많이 하지만 걸어서 10분 거리에 구립도서관이 있어서 책 대출을 해서 보는 것도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니 가끔은 쌓아 올린 책을 보면서 흐뭇해 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지 저 책들이 과연 내 병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책장 앞에서 TV인터뷰 할 것도 아닌데 한 번 읽고 대부분의 책은 다시 쳐다도 안 보는데 과연 저게 큰 의미가 있을까?.. 2013. 2. 22.
전자책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독서를 촉진시킨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아이에게 책 좀 읽으라고 타박하지 않으시나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만 정작 부모님 자신은 책을 안 읽습니다. 엄마 아빠가 책을 멀리하고 TV를 가까이 하는데 아이들이 따를리 없죠. 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정작 TV와 뒹굴거리는 모습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하겠습니까?부모님이 휴일에 TV를 끄고 조용히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도 책을 따라서 읽을 확율이 높습니다. 책을 자주 읽지 않는 분들은 책에 빠져드는 시동 시간이 참 깁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장시간 집중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독서를 촉진 하고 싶을 때 전자책이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독서 촉진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글을 전자책 이용에 관한 .. 201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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