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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바퀴5

바퀴 펑크 걱정이 없는 브리지 스톤의 자전거 타이어 자전거가 가장 잘 고장이 나는 부분은 구동계인 체인과 변속 기어 쪽과 바퀴입니다. 특히 바퀴는 작은 못이나 돌맹이에도 펑크가 납니다. 타이어 펑크는 자전거와 자동차 같이 바퀴로 굴러가는 탈 것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근 미래에는 자동차나 자전거나 펑크가 나지 않는 바퀴가 주류가 될 것 같네요. 브리지 스톤과 브리지 스톤 사이클 주식회사는 바퀴 펑크가 없는 에어프리 타이어를 2019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에어 프리 자전거는 타이어 안쪽에 공기 대신 위와 같이 특수 형상 스포크를 넣어서 하중을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공기 타이어의 탄력성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타이어입니다. 튜브 타이어가 아니기에 펑크가 나지 않습니다. 못이나 뾰족한 물체가 타이어를 찔러도 쑥 빼내고 타면 됩니다. 이런 컨셉.. 2017. 4. 24.
1분 만에 일반 자전거를 전기 자전거로 만들어주는 GeoOrbital Wheel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전기 자전거를 많이 타야 하고 많이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언덕이 많거든요. 한국의 자전거 문화는 기형적으로 발달했습니다. 자전거는 레저 수단이자 교통 수단인데 한국은 레저 수단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가 인기를 얻으려면 자전거 도로 확충이 시급하지만 이명박 정부 때 묻지마 자전거 도로를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만들었다가 지금은 관리가 안되어서 방치되거나 다시 싹 다 지우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자전거 정책 때문에 자전거들은 갈팡질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전기 자전거에 대한 법률도 고쳐지지 않아서 전기 자전거로는 고속 주행을 할 수 없습니다. 전기 자전거가 한국에 좋은 점은 언덕 때문입니다. 가파른 언덕이 나타나면 자전거 타는 분들은 짜증이 팍 납.. 2016. 5. 13.
배트맨이 타는 자전거? 자동차 바퀴로 굴러가는 신기한 자전거 많은 슈퍼히어로물 영화 중에 배트맨에서만 보이는 재미는 다양한 탈 것입니다. 배트맨카, 오토바이, 비행체까지 독특한 디자인의 탈 것은 눈을 호강하게 해줍니다. 이는 배트맨 시리즈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탈 것을 선보여서 '팀 버튼'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쪽에 힘을 더 보태고 싶은 것은 놀란 감독 시리즈의 배트맨의 탈것이 더 쇼킹 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텀블러라는 자동차가 파괴 되자 그 파괴된 텀블러의 2개의 바퀴를 이용한 오토바이가 나옵니다. 그 장면은 정말 짜릿한 장면입니다. 이 배트맨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배트포드라고 하는데 조커와 싸울 때는 바퀴가 공처럼 굴러서 유턴하는 장면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2015. 4. 4.
부실공사한 건설사와 그걸 발견 못하는 주민들 가끔은 건설업 쪽으로 진로를 결정할껄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이유는 이 건설업 쪽은 발전 속도도 더디고 월급도 무척 쌥니다. 거기에 IT쪽 보다 근무환경은 나쁠지 몰라도 제시간에 퇴근합니다. 특히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취직이나 월급도 꽤 좋더군요. 제 주변에 건설쪽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가끔은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건설업자들은 돈이 수백 수천억 단위로 움직이다 보니 남기는 것도 많이 남긴다고 하죠. 거기에 원가 공개도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게 건설업입니다. LH공사같은 공기업이 지은 아파트 원가 공개하라고 했더니 노무현 정권때 김진표 장관이 적극 반대한 기억이 나네요. 김진표는 이번 총선에 떨어트려야 할 사람중 한명입니다. 모든 제품은 원가가 있는데 왜 한국의 아파트들은 원가 공개가 되지 않을까.. 2012. 2. 3.
자전가 바퀴가 발광하는 Cyglo Tyre 어제도 자전거를 타고 야간 라이딩을 했는데 깜빡 잊고 LED램프를 챙기지 않고 나갔습니다. 야간에 자전거를 고속으로 타다보면 어두운 곳에서는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보통 LED램프를 뒤에 달고 타는데 어제는 깜빡 잊고 나갔네요. 그렇지만 자전거도로가 잘 꾸며져 있어 어둡지는 않습니다. 좀 조심히 타면 되지요. 그러나 꼭 야간에 아무것도 안달고 (램프) 타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제도 어느 할아버지가 램프사서 달고 다니라고 충고해주네요. 아니. 아예 어두운 길도 아니고 어느정도 밝은 길에 조심히 타고 있는데 쓴소리를 하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분명 어두운 밤에 탈때는 램프를 달아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안 달았다고 뭐라고 지적당할것은 또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위험하면 법제화 해달라고 하는.. 201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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