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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61

배터리 대신 차체에 전기를 저장하는 미래의 전기자동차 개발중 전기자동차는 운전하기 정말 편합니다. 게임처럼 엑셀을 밟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가 줄어듭니다. 또한 소음도 아주 적죠. 공해도 없습니다. 미래의 자동차라고 하는 전기자동차 연구가 전세계에서 활발하죠 전기자동차는 거대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그 전기를 사용해서 달립니다. 전기자동차의 주요부품중 하나인 이 배터리 문제는 이 배터리가 무게도 무겁고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되는 리튬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배터리 가격이 상승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차량이 전기자동차가 되면 배터리가격은 더 폭발적으로 올라가겠네요. 대체물질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대체방법을 연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영국의 임페리얼 대학 연구팀은 탄소섬유와 고분자 물질을 합성해서 일반 배터리처럼 전기를 충전하고 꺼내서 .. 2010. 6. 4.
자동차 모양의 에너지 절약형 하우스 약간은 우스꽝스런 모습의 자동차입니다. 그러나 이 자동차 굴러가는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거주하는 집입니다 독일 건축가 Markus Voglreiter씨가 만든 이 자동차 모양의 집은 에너지 절약형 집입니다. 3리터의 연료로만 난방을 한다고 하니 그 효율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 집은 70년대 스타일로 만든 집입니다. 생각보다 집이 꽤 넓네요. 거기에 2층으로 되어 있어 한식구가 거주하기에도 넉넉해 보입니다. 거기에 에너지 사용량도 적으니 유지비도 쌀듯 합니다. 이웃에 이런 자동차 집이 있으면 한번 놀러가고 싶을것 같네요. 출처 Freshhome 2010. 6. 3.
차에서 레코드판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차에 필수 악세사리는 카스테레오입니다. 80.90년대까지만해도 카스테레오는 테이프였습니다. 카세트를 집어넣으면 음악이 흘러 나왔죠. 그리고 90년대 중반이후 CD플레이어가 대중화 되면서 차에서 CD를 듣게 되었구요. 그러나 CD나 테이프는 길어야 60분밖에 들을 수 없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6체인저 같은 CD 6장을 들을 수 있는 카스테레오도 나오긴 했습니다. 지금은 또 달라져서 MP3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차에서 듣습니다. 수백 수천곡이 들어갈 수 있는 MP3플레이어는 간편함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 카세트레오의 지난 역사를 뒤져보면 레코트판을 차에서 듣던 시절이 있었네요 1950년대 미국의 차량에는 도너츠 같은 작은 싱글판을 넣어서 차에서 음악을 듣던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바늘로 소리를.. 2010. 4. 10.
GM에서 디자인한 네트워크 전기자동차 EN-V GM이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에 선보일 새로운 도심 운송수단인 EN-V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EN-V는 전기 네트워크 운송기기로 도심 개인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2인승으로 시속 40km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 40km까지 한번충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GPS가 내장되어 차량간에 교신을 할 수 있으며 거리측정 센서를 이용해서 자동 운전기능도 제공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이런 2인용 콘셉트 자동차들이 참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용화 될려면 한참 멀었죠. 2030년 쯤이나 탈수 있을듯 하네요 그전에 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누벼야 겠죠 2010. 3. 30.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도로를 달리면 많은 정보들이 보입니다. 제한속도라는지 어느방향으로 가면 어디가 나온다든지 수 많은 정보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즉 표지판에 교통안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자동차가 알아보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GM은 많은 대학드과 연구중인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를 선보였습니다. 이 HUD는 이미 BMW에서 나온 기술이고 새로운 기술도 아닙니다. 20년전에 나온 기술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HUD는 자동차 앞유리창에 자동차 속도나 네이게이션을 표시하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GM의 HUD는 다릅니다. 비가 많이 오고 어두워 지거나 안개가 많이 끼면 도로가 잘 보이지 않는데 위 사진같이 앞 유리창에 도로의 양 끝을 표시해 줘서 운전자에게 .. 2010. 3. 28.
가슴 뭉클해지는 안전벨트 착용 공익광고 좀 지난 동영상입니다. 지난달에 뉴스에서 본 소개한 안전벨트 착용 공익광고입니다. 그 어떤 안전벨트 착용 공익광고보다 감동적입니다. 더미를 태워서 부셔지는 차안에서 흔들리는 더미들의 모습보다는 이런 감성적인 광고가 더 효과적이네요 저는 차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전은 안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하는데 해도 꼭 안전운전만 합니다. 특히 안전벨트는 꼭 맵니다. 안전벨트 안하면 허전해서 운전이 안될정도이구요. 뭐 요즘 대부분의 분들이 안전벨트를 매기에 매라고 호소를 할 필요 없는것 같지만 뉴스를 보니 제작년에 비해 작년에 안전벨트 착용률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경찰이 단속 좀 하면 올라갔다가 단속 안하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상식이 안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생명은 당신 하나의.. 2010. 3. 16.
간단하게 자동차 키를 복사해주는 Impressioner 자동차 키를 자동차 안에 넣고 혹은 자동차키를 꽂아 놓은체 자동차 문을 잠근적 있으시죠? 저도 몇번 있는데 그때의 황당스러움이란 특히 급해 죽겠는데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참 난감 스럽죠. 그럴때는 꼬챙이로 쑤시면 되는데 그게 쉬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근처 카센터나 보험사에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Impressioner로 쉽게 복제 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이 Impressioner를 자동차 키구멍에 넣으면 앞부분이 키 모양을 스캔합니다. 스캔된 데이터는 USB로 PC와 연결 키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자동차키를 즉석에서 깍아 줍니다. 노트북과 키 깍아주는 장비가 가벼우면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싣고 다녀도 되겠네요. 다만 이런 기술을 합법적이 아닌 불법적인 일에 사용하는 자동차 도둑들이 쓰면.. 2010. 2. 7.
파란불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차용 신호등 신호등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동차용으로 만든 도로의 신호등이고 건널목에 있는 보행자 신호등입니다. 보행자 신호등은 파란불이 켜지고 빨간불로 바뀔때까지 몇초가 남아 있는지 알려주는 신호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용 신호등은 그런것이 없죠. 또한 두 신호등 모두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뀔때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행자는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동네 앞 신호등이나 자주 건너는 건널목은 대충 얼마가 남았는 지 알 수 있지만 처음 가는 동네는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이 것은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면 그냥 기다리고 자주 지나는 길이라면 언제 파란불이 켜질지 알고 부릉부릉 거리면서 대기하고 있죠. 이렇게 오히려 신호가 언제 바뀔지 알면 예측 출발을 하게 되는 경.. 2010. 1. 13.
버려진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동물조각들 버려진 자동차에서 부품들을 뜯어내서 생명감 넘치는 조각을 만드는 분이 있습니다. John Davies 라는 분인데 영화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정교하고 뛰어나네요 물건에 대한 재해석이 대단합니다. John Davies Gallery 에서 그의 작품을 더 많이 볼수 있으며 제품들은 판매도 가능합니다. 2009. 12. 2.
지루할땐 자동차를 날리자! 어렸을때 해외화제코너에서 자주나오는 장면중에는 거대한 뒷바퀴를 자랑하는 자동차가 짧은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자종차경주대회를 보면서 미국의 자동차 문화는 우리와 차원이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단순히 트랙을 돌아서 골인하는 자동차 경주뿐 아니라 자동차끼리 박치기를 하는 경기도 있더군요. 너덜너덜한 자동차를 몰고 상대차량과 부딪히는 모습에 차가 넘치고 넘쳐서 그런가? 선진국은 역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들었죠 Bob Moravitz씨와 그의 친구들과 가족은 아주 재미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트레일러와 트럭 자동차 스쿨버스등등을 작은 언덕위로 몰고가서 떨어지게 하는 잼있는 놀이(?)를 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안에 사람이 탄것이 아닌 원격조종되는 자동차들 입니다. 자동차에 카메라를 달아서 그 추락하는 .. 2009. 11. 19.
아이폰으로 원격조정하는 자동차가 나왔다 예전에 이 동영상 한번 소개해 드렸습니다. 일단 감상하시구 글 읽어주세요 이 동영상은 재미있게도 우리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미니카 원격조정을 블랙배리폰에 프로그램을 이식해서 원격으로 F1카를 운전하는 아주 재미있는 영상이죠? 실제냐구요. 그럴리가요. 이 동영상 하나의 입소문마케팅이었습니다. 블랙배리폰 선전용 영상인데요 그런데 이 기술을 실현한 연구팀이 있네요 베를린 대학의 Spirit of Berlin라는 팀이 아이폰을 해킹해서 원격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식한후에 Wi-Fi를 이용해서 미니카처럼 혼다 시빅을 운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크게 어려운 기술은 아닌듯 하지만 이게 나중에 실용화되고 모든 차량이 이 기술이 장착되면 주차할때 고개 내밀고 머리를 뒤로하는 불편한자세(여자들은 후진할때 남자들의 턱라인.. 2009. 10. 21.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속 100km 수륙양용 자동차 수륙양용자동차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자동차의 기능과 모터보트의 기능중 둘중 하나는 성능이 떨어지는게 보통이었습니다. 특히 모터보트 즉 배로 변신하면 기존의 배들과 다르게 좀 느린게 흠이였죠. 그러나 파이썬은 좀 다릅니다. 물위에서 시속 100km로 달릴수 있습니다. 제로백이라고 하죠. 시속 100km까지 걸리는데 4.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땅위가 아닌 물위에서 4.5초가 걸립니다. 기존 모터보트보다 더 빠르거나 비슷한 속도이죠. 이 파이썬의 외형은 포드 머스탱과 픽업트럭 중간형태입니다. 여자친구 픽업해서 그대로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 상상만해도 짜릿하죠. 왜 한강 둔치 주차장에서 데이트하다가 그대로 한강에 차 몰고 가고 싶다는 생각들 하잖아요. 이 파이썬은 그게 가능합니다. 또한 오픈카처럼 뒷좌석에 .. 20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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