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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61

차가 상전이고 보행자를 하대하는 한국 교통 문화 차 정말 편리합니다. 차 있으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아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는 많은 문제를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기오염입니다. 수많은 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는 미세먼지를 만듭니다. 또한 차는 항상 어딘가에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차가 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을 다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차는 빠르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충돌하면 사람이 크게 다치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조심해야 할까요? 보행자가 조심해야 할까요? 한국에서는 보행자가 더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골목길 한 가운데로 다녀보세요. 바로 뒤에서 빵빵거리는.. 2020. 11. 19.
볼 거리도 성의도 더 줄어든 2019 서울모터쇼 2년마다 서울이 아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는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체험하고 미리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예년보다 좀 더 썰렁한 느낌의 2019 서울모터쇼서울모터쇼를 매번 찾아봐서 경험상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평일에 갔습니다. 평일은 주말보다 한적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워낙 인기 높은 전시회라서 평일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2019 서울모터쇼'는 평일이 아주 썰렁하네요. 올해 '2019 서울모터쇼'는 재미가 없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예년만 못한 전시회 규모도 그렇고 관련 행사나 전시도 성의 없다는 말이 자자했죠. 실제로 가보니 그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먼저 자동차 전시 공간들은 예년과 동일했지만 전시.. 2019. 4. 5.
자동차 뒷자석에서 본 다채롭고 현실적인 마이애미 풍경을 담은 사진 여행객과 거주민의 차이는 길을 걸을 때 여행객은 상방 10도 이상 위를 올려다 보면서 걷지만 거주민들은 바닥을 보거나 앞만 보고 갑니다. 이렇게 낯선 곳에 방문한 사람과 그곳에 사는 사람은 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끔 자주 가는 동네도 낯설게 보기를 해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여행객이라고 생각하고 아는 동네 또는 내가 사는 동네를 둘러보면 참 재미 있는 것을 많이 발견합니다. Miami From The Backseat 라는 사진 시리즈는 아주 재미있는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가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마이애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자동차 뒷좌석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그 뒷좌석의 창문을 프레임 삼아서 마이애미 풍경을 사진 액자에 담은 듯한 모습으로 촬영했습.. 2017. 10. 26.
104년 카메라로 촬영한 F1 그랑프리 레이싱을 담은 사진 지금이야 사진 촬영하는 사람이 구도만 정하면 누구나 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년 전 카메라는 자동 초점 기능도 자동 노출 기능도 라이브 뷰 기능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큰 카메라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104년 전 카메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경주인 F1 그랑프리 레이싱을 촬영한 사진가가 나타났습니다. 104년 전 클래식 카메라를 들고 F1 그랑프리 레이싱 경기를 촬영한 사진가는 조슈아 폴입니다. 1913년 그래프 렉스가 제조한 4 X 5인치 뷰 카메라로 빠른 속도감을 지닌 피사체인 경주용 자동차를 촬영했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좀 이해가 안갑니다. 고속으로 질주하는 자동차를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촬영하려면 아주 빠른 셔터스피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클래식 카메라는 그 .. 2017. 5. 22.
창의적 액션과 평균 이상의 재미를 주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시리즈를 보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레이싱을 소재로 한 B급 액션 영화라고 생각해서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분노의 질주의 핵심 주인공 중 한 명인 '폴 워커'의 사망과 그를 기리는 영화인 2015년 개봉작인 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입문하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어떻게 액션이 이렇게 끊기지 않고 계속 나오는지 이정도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고 액션에 대한 포만감을 느끼는데 아직 액션이 다 나오지 않았으니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하더니 후반에는 액션을 거대한 양동이로 머리에 부어 버립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액션 덩어리입니다.더 놀라운 것은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액션의 강도나 재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7편을 보고 1편, 2편을 봤는데 7편이.. 2017. 4. 16.
4억 5천만원에 판매 예정인 세계 최초의 비행 자동차 PAL-V Liberty 날으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지만 콘셉트 단계에서 일시 정지한 상태고 정작 상용화 된 제품은 없습니다. 그런데 네덜란드의 PAL-V사에서 세계 최초로 접이식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 자동차가 나올 예정입니다. PAL-V Liberty는 3륜 바퀴를 가진 자동차입니다. 머리에는 접이식 프로펠터를 달고 있는데 이걸 펴서 헬기처럼 날 수 있습니다. 엔진은 100마력의 주행 엔진과 197마력의 비행 엔진 2개가 들어간 듀얼 엔진입니다.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는 2인승 자동차이자 비행기입니다. 비행기 보다는 헬기라고 해야겠네요. 자동차 모드에서 비행기 모드로 변신하는데 대략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프로펠러는 자동으로 접고 수납할 수 있고 꼬리 날개만 수동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자동차 모드에서는 최.. 2017. 2. 14.
세상에서 가장 크고 이상한 자동차 사진 세상에서 가장 크고 이상한 자동차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 사진은 벤틀리사가 만든 사진입니다. 사진은 http://www.bentleymotors.com/en/apps/look-closer.html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미국 금문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휠을 돌리면 점점 주밍이 됩니다. 마우스 휠을 돌리니 금문교 위에 자동차 한 대가 보이네요. 금문고 다리 위에 밴틀리 뮬산이 달리고 있네요. 그리고 운전자도 보입니다. 계속 확대를 하면 조수석에 있는 밴틀리 자수로 된 로고가 보입니다. 이 사진은 무려 6개월 동안 기획하고 6일 동안 촬영하고 2.5개월동안 리터칭을 해서 완성한 사진입니다. 사진은 무려 53기가 픽셀 사진으로 스마트폰 사진 4,425장을 이어붙여서 만든 사진입니다. 53기가.. 2016. 6. 25.
20세기초 자동차 사고 사진들 요즘은 자동차 사고 사진 보다는 자동차 사고 동영상이 유행처럼 인터넷 싸이트에 많이 올라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자동차 사고의 무서움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얼핏 들었는데 자동차 사고 사건을 다룰때 찌그러진 사고 차량을 보여주는 이유는 국민들에게 자동차 사고의 무서움을 생생하게 전해서 안전 운전 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동차 사고는 자동차가 생긴 이후로 계속 있어 왔습니다. 최초의 자동차 사고는 세계 최초의 증기자동차를 몰고 남의 집 담벼락에 꼬라박은 사고가 최초라하죠. 20세기초 보스턴시에서 보관중이던 자동차사고만 찍은 사진 아케이브를 소개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boston_public_library/sets/72157626646768526/ 미국.. 2012. 6. 2.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한 닛산 자동차 자전거를 주로 타고 다니고 조금 있다가 자전거질을 좀 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 항상 체크하는게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전고 공기압입니다. 자전거 공기압을 체크하는 이유는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체크를 해야 보다 편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가서 빵빵해도 좋지 않고 너무 공기가 적어서 푹푹 들어가면 속도가 나지 않죠. 적당한 공기압은 타이어 펑크나 속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줍니다. 저는 타이어 공기를 넣을 때 구청에서 마련해준 정비센터에서 콤프레셔로 넣습니다. 그 이유는 제 자전거가 그냥 일반 공기주입기로 공기를 넣을 수 없는 방식입니다. 앞에 어댑터 같은 것을 끼고 넣어야 하는데요. 이 어댑터를 분실 했습니다. 1개에 1천원 짜리인데 자전거포에서는 무려 3천원.. 2012. 5. 27.
오토바이의 단점을 해결한 스마트한 전기자동차 Lit Motors사의 C-1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왜 돈 많은 부자가 되면 배기량 높은 차를 타고 다닐까요? 배기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라서 그럴까요? 그게 맞겠죠. 자신의 신분지위를 나타내는 것이 자동차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지구를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한다면 배기량 높은 자동차 보다는 연비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닐 것 입니다. 녹색성장 녹색성장 외치면서 친환경을 외치면서 정작 그 연설을 한 권력자는 배기량 높고 연비는 최악인 거대한 검은 승용차를 타고 다니죠. 그런분들에게 강제로 태우고 싶은 전기스쿠터가 바로 Lit Motors사의 C-1입니다. 이 자동차는 전기모터로 달립니다.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측면 충격등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오뚜기 처럼 군형을 아주 잘 잡습니다. 최고 스피드는 197km로 무시무시합니다. 도심용이.. 2012. 5. 23.
뜨개질의 달인이 만든 미니쿠퍼용 스웨터 겨울에 짜증나는 일 중에 하나가 깡깡언 자동차에 타고 시동을 걸고 추운 차 안에서 오들오들 수분을 덜어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원격으로 시동 걸어놓고 타면 되긴 하지만 먼곳이나 지하 주차장에 있으면 그러지도 못합니다. 차라리 자동차에 예약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특정한 시간에 시동이 걸어지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하지만 예약기능 있는것을 깜박하고 일요일이나 공휴일등에 예약기능 작동해 버리면 그것도 낭패죠. 뭐 자동차가 주인님 예열 다 되었습니다. 문자로 알려오면 좋겠지만 아직 그런 기능은 없죠. 실현 가능한 기술이긴 합니다만.. 위 미니쿠페를 보면서 겨울에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자동차용 스웨터는 뜨개질 아티스트인 Magda가 직접 한땀한땀 떠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 2011. 12. 6.
자동차 안의 아이디어 상품 체험단 모집 (공기청정기,스마트폰 아이패드 거치대) 중소기업청은 매달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서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서 상품 마케팅이나 광고여력이 없기에 이렇게 체험단을 통해서 입소문 마케팅을 합니다. 이번달 중소기업 우수제품 체험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스마트한 운전 생활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올라왔네요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 클라라'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안드로맨' 아이패드 차량용 거치대 VIRUS가 올라왔습니다. 각각 10명 10명 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데 아래 소개 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체험단 모집 글 하단에 댓글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저도 참여할건데 저는 차가 없지만 동생이 차를 몰고 다녀서 동생차에 거치대 설치하고 제가 직접 체험해 볼 생각입니다. 관심있는 분 참여해 보세요 출처 http.. 201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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