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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

한국에서 엄마되기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영화 십개월의 미래 한국보다 인도 및 동남아시아. 일본에서 더 인기 높은 마술을 소재로 한 음악 드라마 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지금 4화까지 보고 2화는 아껴서 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넷플릭스가 달달해졌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CG도 노래도 연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지창욱이 그렇게 잘 생겼는지 몰랐다고 할 정도로 정말 존잘이네요. 물론 이전에도 잘생겼지만 요즘은 중후함까지 느껴지면서 친숙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더 눈에 들어온 배우가 바로 최성은입니다. 아니 어디서 이런 배우가 숨어 있다 나왔지? 처음 보는 배우인데 보자마자 외모와 가창력 모두 주연급인 모습에 놀랐습니다. 신인배우라고 하기엔 꽤 경력이 있었습니다. 최성은 배우가 없었다면 제가 에 푹 빠지지 못했을 겁니다. 이 최성은 배우의 필모그래.. 2022. 5. 14.
배가 점점 불어오는 모습을 타임랩스로 담은 임신부 여자가 가장 여자 다울 때가 임신기간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공감이 가는 것이 임신한 여자가 가장 여성스러운 모습이죠. 결코, 남자가 할 수 없으니까요. 이 힘들고 그러나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임신 기간을 독특한 타임랩스 영상으로 담은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 영상은 대단한 열정이 보이는데요.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배경이 바뀝니다. 하지만 옷은 바뀌지 않습니다. 즉 매일 같이 같은 복장을 하고 옆에서 촬영한 것을 편집 한 것입니다. 촬영자가 누구인지 혼자 촬영한 것인지도 궁금하지만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산책을 한 모습도 이채롭습니다. 임신 과정을 보여주기 위에서 정면이 아닌 측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개월이면 3개의 계절 혹은 4계절을 겪어야 하는데 옷의 변화와 주변의 변화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2013. 9. 2.
아이가 어떻게 아기가 태어나는지 물어보면 이 사진을 보여주세요 한 대선후보의 긴 한숨에 저도 큰 한숨이 쉬어지네요. 현실이 암흑입니다. 암흑과 같은 세상, 좀 더 많이 웃고 살고 싶습니다. 사진도 웃는 사진들이 절 즐겁게 해주네요. 여기 아주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퀘벡에 사는 사진가 Patrice Laroche는 그의 아내와 함께 장장 9개월에 걸친 사진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라고 묻는다면 이 사진을 보여주세요. 그럼 아이가 금방 이해할 것입니다. 물론 나이들면 그게 다 거짓말인것을 알게 되겠지만요. 그 전까지는 산타가 있다고 믿는 것처럼 아이에게 동심을 심어 줄수 있지 않을까요? 위 사진들은 사실 뛰어난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아이디어죠. 배가 불뚝 나오면 터지겠다라고 하죠. 배를 풍선으로 비유한.. 2012. 12. 17.
배속의 태아와 음악을 공유하세요 아이를 위한 스피커 Ritmo™ 모짜르트 이펙트라고 해서 태아에게 모짜르트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임산부들 많죠.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외부의 소리를 듣고 그에 반응합니다. 모짜르트 음악이나 가벼운 락음악인 비틀즈 노래는 태교에 좋다고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 음악은 웅얼거림으로 배속에서 들릴 것이 입니다. Ritmo™ 는 아이들에게 직접 소리를 듣게 할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위와 같이 배에 스피커를 직접두르고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틀어주면 아이와 직접 음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때도 음악을 듣게 할 수 있는 포터블 기능이 뛰어 납니다 2010. 1. 15.
상업사진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애니 레보비츠 프로젝터에서 영상이 쏟아져 나오기 전까지 이런 1시간짜리 다큐에 8천 원을 투자하는 게 옳은 일인가? 회의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스크린도 아닌 빔프로젝터로 상영하다니. 거기에 극장의 좌석은 불편하고 소극장이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작은 모습의 압구정 스펀지하우스 이렇게 까지 추례하게 예술영화를 봐야 하나? 소수의 설움이란 것이 이런 걸까? 영화가 시작되지 5분 전에 했던 제 생각들입니다. 유지태 감독의 단편영화 초대가 끝나고 애니 레보비츠의 영상이 스크린에 쏟아집니다. 그리고 그 1시간은 그 어떤 영화에서 느낄수 없는 생각거리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먼저 50대 여성 사진작가이자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상업작가인 애니 레보비츠를 소개해야겠네요 그녀의 대표작을 소개하면서 이야기해야겠네요 이 사진 기억하시나.. 2009. 6. 20.
연예인들의 신 결혼풍속도 혼전임신 바람직한가? 예전에 선배형에게 들은 충고가 있습니다. 꼭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으면 임신시켜버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선배 핸섬하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는데 그런소리를 하니 한마디로 깨더군요. 굳이 그런 짓(?)을 하지 않아도 될 분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결국 그 선배 졸업하고 동문회에서 만났는데 결혼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동기와 선배들은 왜 연락 안했냐고 물어보기 시작했고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수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속도위반이나 혼전임신시켜서 결혼한것 같다구요 예전에는 속도위반 즉 혼전임신시켜서 결혼하면 찌질한 사람으로 봤습니다. 얼마나 능력이 없고 여자에게 자신이 없으면 임신 시켜서 그것을 빌미로 결혼 할려고 하냐는 시선이 있었습니다. 이 혼전임신이란것은 확실히 결혼할 사이라고 .. 2009. 6. 15.
무조건 솔직하면 인기있는 이상한 미국대선 미공화당은 전통적으로 보수적가치를 중요시하는 정당입니다. 이번 미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선 매케인은 부시보다 더한 보수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맥케인의 약점은 바로 여성표엿습니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캐리와 부시의 대선에서는 부시와 캐리가 여성표가 비슷한데 비해 맥케인은 20%가까운 차이를 내면서 여성유권자의 표를 오바마에 넘겨주고 있었습니다. 맥케인은 그걸 만회하기 위해 저 알라스카라는 촌에 있는 여성주지사를 부통령후보로 지명합니다. 그녀가 바로 세라 패일린입니다. 그녀가 안고 있는 저 아이는 손주가 아닙니다. 아들입니다. 막내 아들이죠 다운증후군에 걸련 막내 아들을 안고 유세장에 나와서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큰딸은 임신5개월입니다. 결혼도 안했고 아직 10.. 200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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