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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51

등산, 여행객에 좋은 우의겸 텐트 ㅎㅎㅎ 이 제품 보자마자 웃었습니다. 있을 수 있고 유용하곘다 그러나 모양새는 좀 그렇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나온 우의겸 1인용 텐트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지역 비가 왔다가 해가 떴다가 날씨 변화가 심한 곳에서는 가방에서 꺼내서 바로 우의로 입었다가 노숙해야 할 경우 텐트로 쓰면 됩니다 정확하게 어디서 얼마에 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디어는 기발하네요 특히 요즉 같이 산행이 많은 계절에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해가 져서 난감할때 그냥 텐트를 치고 자면 될듯 하네요 뭐 여자친구랑 산행했다가 일부러 산에서 자버리는 만행이 일어 날수도 있구요 2010. 11. 10.
여자가 호올스를 먹여주는 아이폰 무료어플 한국에서 오빠 믿지! 어풀이 화제가 되었고 뉴스를 들어보니 제재를 한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 뉴스에 그럼 부모가 핸드폰으로 아이위치 추적 어풀이나 서비스는 뭐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 동의하면 괜찮지 않나 생각되는데 뭐 제가 자세한 사항을 모르니 패스~~~~ 일본에서 나온 재미있는 어플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요즘은 TV광고를 하지 않지만 호올스 캔드는 아주 유명한 캔디입니다. 그런데 이 캔디를 여자가 먹여주면 더 '꿀맛' 아닐까요? 일본 호올스에서는 미녀가 캔디를 먹여주는 아이폰,아이패드 무료어플을 공개했습니다. http://www.halls.jp/event/kenkobato/ 켄코바토 둥지라는 이 요상한 싸이트에 자세한 설명서와 무료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호올스가 일본에 상륙.. 2010. 10. 21.
한류열풍이 완전체가 될려면 일본문화도 완전개방해야 한다 연예계의 1년은 일반인의 10년인듯 합니다. 2008년 충무로 영화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클래식 명화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 보다 더 좋았던 것은 유명인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망해가는 영화제인 충무로 영화제, 하지만 2년전만해도 장동건등 많은 영화배우들이 개막식을 빛내 주었습니다. 여기에 소녀시대가 참석했죠. 참 격세지감이예요. 2008년만 해도 소녀시대는 이렇다할 빅 히트곡이 없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만이 좀 히트를 했는데요. 이 당시만 해도 그냥 그런 걸그룹이었습니다. 이름도 다 모르던 이때 외우고 있던 멤버는 윤아와 티파니 정도였죠. 뭐 지금은 다 외웁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지금은 한국의 대스타가 되었으니까요. 이렇게 빅스타로 클줄 알았다면 저 .. 2010. 10. 17.
QR코드가 열어가는 세상. QR코드 빌딩도 등장하다 QR( Quick Response) 코드가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이 QR코드를 첨 본것은 일본 쪽 웹싸이트에서 였습니다 바코드 같이 생긴것인 이상하게 미로같이 보이는데 이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면 핸드폰에 정보가 쫘라락 흘러 나옵니다. 어떤 분은 바닷가 모래사장에 QR코드형태로 모래성을 만들었고 그걸 카메라로 촬영했더니 정보가 뜬다는 신기에 가까운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했던 이 QR코드가 한국의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상륙했습니다 QR코드란 무엇인가? QR코드는 바코드의 2차원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코드가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것은 아시고 계시죠. 그걸 좀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더 많은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해 놓은 것 입니다. QR코드는 숫자 최대 7089자, .. 2010. 8. 30.
언어별로 다른 이모티콘 지금은 해외의 영어 대화방에 가서 영어로 채팅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96년도 인터넷을 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던 때는 한국의 콘텐츠들이 많지 않아서 자주 해외로 셔핑을 나갔죠 그러다 영어 채팅방을 만나면 거기에 눌러 앉습니다. 영어 못해도 됩니다. 그냥 눌러 앉다가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채팅해도 되고 그냥 잠수타도 됩니다. 그런데 채팅창에 간간히 LOL이라고 나오더군요. 이게 뭔가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박장대소의 약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모티콘은 익숙한 것이더군요 :-) :-D 이런 이모티콘들은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했던 이모티콘입니다. 당시 하이텔이나 천리안에서 많이 봤던 이모티콘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옆으로 누운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저 또한 ^^ 나 ㅠ.ㅠ 가 .. 2010. 8. 19.
회사원들에게 좋은 넥타이 쿨러 오늘도 정말 덥다고 하네요. 며칠 째 더워서 환장하겠습니다. 이런 열대야와 밤을 지세고 회사에 출근하면 몸이 노근노근 합니다. 그나마 회사안에서 에어콘 바람 밑에 있으면 좋으련만 이동이 많은 회사원들이나 짠돌이 사장님 밑에 있는 직원들은 미지근한 실내온도에 한숨이 푹푹 셔지죠 더구나 넥타이까지 꽉 메고 있으면 더 덥습니다. 넥타이를 꽉 메고 있는 회사원들을 위한 넥타이쿨러가 나왔습니다. 이 넥타이 쿨러는 일본의 PC주변기기 판매회사인 산코에서 만들어졌는데요. 넥타이에 넣을 수 있는 팬과 전원공급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USB로 노트북에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이동용으로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목 아래로 바람을 불어 넣어서 시원하게 해준다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2010. 8. 9.
일본 인기 음식모양의 아이폰 케이스 정말 먹음직 스럽죠. 그러나 먹으면 안됩니다. 모두 아이폰3. 3GS, 4용 케이스 입니다. 일본의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Strapya World에서 나온 이 아이폰 케이스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4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냈습니다. 그 재현력이 너무나 뛰어나 사진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일본 도시락, 고로케인줄 알겠네요. 책상위에 아이폰 케이스 놓고 나가면 누가 한입 물어버릴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밥알같은 것은 표현하기가 힘들었을텐데 상당히 비슷하게 해 놓았네요 가격은 43달러입니다. 2010. 8. 2.
일본에 등장한 컵라면 밥 컵라면이 처음 나왔을때 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모습에 매일 하나씩 먹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으로는 컵라면이 처음 나온게 80년대 중반으로 기억됩니다. 86 아세안게임과 88올림픽때 컵라면을 먹는 외국인들을 담은 뉴스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컵라면이 한국 고유의 제품인줄 알았는데 라면이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것이더군요. 우리가 흔히 먹는것은 인스턴트 라면이고 진짜 라면은 직접 제조하는 것이구요. 그걸 모르고 우리는 라면이 우리나라 제품인줄 알고 좋아했네요 일본것이면 어떻습니까. 지금은 한국라면과 컵라면들이 일본 제품보다 해외에서 더 잘 팔리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한국라면집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니 자랑스러운 일이죠. 라면도 간편한 음식이라서 인기가 많은데 컵라면은 더 간편합니다. 뜨거운 물을.. 2010. 7. 28.
논에 호빵맨이? 일본의 논 아트에 호빵맨이 떴다. 수년 전 부터 일본에서는 녹색의 논에 색이 들어간 곡물들을 심어서 논 아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한국이 2년전 부터 논 아트를 일부분에서 하더군요. 논에 그림을 그린다? 참 기발한 발상이죠. TV에서 보니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하나 보더군요. 이 논아트는 지역 관광상품으로 까지 인기가 있는데 논 아트를 보러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이죠. 올해도 이 논아트가 일본의 여러곳에서 시작되었는데 친근한 얼굴들이 있습니다. 미즈사와에 있는 논에 그려진 호빵맨입니다. 색이 점점 다양해 지네요. 연두색 빨간색. 검정색 식물이 심어져 있네요. 그 옆에는 무시무시한 무사가 서 있씁니다. 이 논아트로 가장 유명한 곳은 아이모리현 이나카다테라는 곳 입니다. 이곳은 매년 해외토픽에 오를 정도로 그 규모가 크죠 올해는 두명의.. 2010. 7. 19.
짝퉁 루이비통으로 만든 메뚜기. 루이비통사 항의로 전시중단 개그맨 메뚜기 아니 개그맨 유재석은 참 돈을 많이 벌죠. 저는 위의 사진을 보면서 유재석이 언뜻 떠오르더군요. 그렇다고 유재석이 명품 매니아라는 소리는 아니고 갑부메뚜기가 생각나서요. 이 메뚜기는 고베 시립 패션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루이비통으로 만든 메뚜기인데 정확하게는 짝퉁 루이비통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42세의 오카모토 미츠히로라는 작가는 가짜가 범람하는 현대사회를 테마로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진짜와 가짜가 혼재된 현대사회를 비판한 모습입니다. 작품명은 Batta Mon입니다. 이 작품들을 먼저 감상해 보시죠. 루이비통만 있는게 아닌 Chanel, Gucci, Coach, Fendi 작품들도 있습니다. 크기는 40cm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15일부터 지난 달.. 2010. 7. 9.
인천의 고풍스러운 근대 건물들 인천은 서울과 가장 가까운 항구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구입니다. 이 인천을 통해서 우리는 개화기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100년전 인천은 개화의 아이콘이었고 많은 서양문물과 선교사들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서울에는 거의 다 사라진 근대 건축물들이 인천은 그나마 많이 남아 있더군요. 지난 인천여행에서 본 인천의 고풍스러운 근대 건물들을 소개할께요 가장 먼저 본것은 답동성당입니다. 답동성당은 인천광역시 사적 287호 문화재로 벽돌조 고딕양식의 건물입니다. 1890년대에 건축된 이 서양식 근대건축물은 명동성당 보다는 우람하지 않지만 상당히 정갈한 건축물입니다. 명동성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있는데 그걸 볼려면 이 답동성당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79년에 만들어진 스테인드 글라스가 벽면을 가득 .. 2010. 7. 3.
3D TV 삼성의 독주로 울상인 일본 가전업체들 2009년 북미 가전쇼인 CES에서 일본의 가전업체인 파나소닉과 소니는 기습적으로 3D TV를 선보여 한국의 가전업체인 삼성과 LG를 바싹 긴장하게 했습니다. 삼성과 LG전자가 디스플레이 특히 HD TV에서는 강자였는데 일본 가전업체들이 LCD TV의 열세를 만회하고자 3D TV를 기습적으로 선보였고 삼성은 큰 충격을 먹습니다. 그리고 올해 삼성과 LG전자는 엄청난 물량의 3D TV를 시장에 선보였고 일본의 가전제품들은 그 위세에 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간 다이아몬드는 3월 10일 북미시장에서 삼성과 파나소닉이 3D TV를 동시에 발매했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삼성이 파나소닉의 판매량에서 10배정도 앞서는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diamond.jp/articles/-/8458.. 201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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