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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6

이화여대의 숨어 있는 보석, 아트하우스 모모 영화관 영화 스크린 개수와 영화관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9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영화를 보려면 종로 개봉 영화관에서 긴 줄을 서던가 아니면 하루 전날 미리 예매를 해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 근처에 영화관이 있고 인기 영화는 동시에 2,3개의 상영관에서 돌리기 때문에 줄을 설 필요도 주말이 아니면 예매를 할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 상영관 인프라가 좋아졌지만 정작 다양한 영화를 섭취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식당 숫자는 늘었지만 온통 식당에서 인기 많은 몇개의 음식만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빠른 속도가 생명인 기사식당만 늘어난 모습입니다. 기사식당은 단 몇개의 음식만 제공하고 바로 나오기 때문에 편의성은 최고지만 맛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욕망이 흘러.. 2013. 6. 5.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이화여대 선거 독려 현장 안철수 후보를 지지 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 토론이나 포털 다음에서 측정하는 내가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선택 도우미에서도 제 성향은 문재인이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안철수는 중도 보수 쪽이고 문재인은 진보 성향입니다. 따라서 안철수 후보 보다는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가 전격적으로 대선 후보에서 사퇴를 했습니다. 이미 선험적인 이유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중간에 대선 후보를 사퇴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이 현실이 되자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에! 저런 사람이 있구나. 그 충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유세 현장을 다 지켜봤습니다. 그때 박근혜를 지지하는 노인 분들이 그런 말을 하더.. 2012. 12. 12.
이화여대 CG, VP랩에서 만든 버츄얼 테이블축구 어렸을때 외국계 수도원에서 만든 청소년교육센터에 가면 서양사람들이 많이하는 테이블축구가 있었습니다. 봉에 꼬치가 되어 메달린 작은 사람들을 앞뒤로 움직이고 빙빙돌려서 작은 공을 찼습니다. 그러나 공이 없어서 돌맹이를 넣고 하다가 걸려서 혼난적이 많았습니다. 80년대만 해도 정말 놀만한게 없었습니다. 동네 공터에서 딱지치기나 도구가 필요없는 놀이나 했었죠. 이 테이블축의 정식 명칭은 Footsball입니다 요즘은 이 게임 아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들 하더군요. 뭐 하는 방법이 축구처럼 단순해서 인기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이화여대 학생들이 이 테이블축구를 전자식으로 변환시켜 놓았네요. 작동방법이나 게임방법은 기존 테이블축구게임과 똑같습니다. 작동방법은 적외선센서를 이용해서 움직임을 감지하고 스핀의 회전력도 .. 2009. 9. 22.
연극배우 윤석화씨도 학력위조 고백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그간 안녕 하셨지요? 그 동안, 안식년을 결정하고, 1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남편이 있는 외국에서 두 아이들의 엄마로, 아내로, 교회와 집을 오가며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가능 한, 일체의 외부 활동과 지인들과의 만남도 접고 ‘월간 객석’의 살림에 제가 꼭 필요한 일만 하고 지냈습니다. 친구들의 반가운 소식도 애써 잊으려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 제가 다소 의외의...어쩌면....친구들에게 실망감을 안길 지도 모르는 ‘고해성사’같은 고백을 용기 내어 하려 합니다. 이 ‘고해성사’를 하기 까지...거의 30년의 세월이 걸렸네요. 그만큼 제게는 몹시도 힘이 들고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고백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이화여대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 2007. 8. 15.
전거성이라고 까지 해도 군복무한 남자들의 울분은 풀어지지않는다. 전거성 동영상장면 어제 KBS 심야토론을 잠깐 봤다. 보다가 뻔한 내용 나올것 같아 그냥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런데 오늘 검색어 순위를 보니 전거성이라고 칭송을 하면서 군가산제도 적극 찬성하는 전원책변호사의 말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이 군문제는 정말 치명적이다. 나 또한 공군으로 30개월을 복무하면서 느낀게 군 시절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자의도 아닌 타의에 의해 의무로 복무해야만 하는 이 군 징병제도 국가적인 손해며 개인에게도 엄청난 손해이다. 군대를 40대나 저 느즈막한 여유로운 나이에 간다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것이다. 꽃띠라고 하는 20대 초중반 가야하는 남자들의 심정이란 머리깍으면서 흐르는 눈물한줄기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사람.. 2007. 7. 2.
정신나간 이화여대 포스트를 읽고 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IDX=1029&boardtype=news&boardcode=3 관련기사를 보니 인터넷 찌라시 냄새가 풀풀난다. 흠..그래서 부채질닷컴이구나. 필자는 그 길다는 30개월을 군복무했다. 공군출신이다. 먼저 저기사의 군삼녀에 관한 글은 이대랑 전혀 상관이 없다. 그리고 아이디 xxx라고 한사람들이 자신이 여자라고 밝히지도 않았다. 군대에 대한 욕을 하면 모두 여자는 아닌데 말이다. 네이버 덧글에 이모티콘이 여자얼굴이면 여자가 쓴글이겠지하는 수준의 글이다. 그냥 추측성 글을 써서 퍼다 나른것이며 그게 여자라고 해도 보이지도 않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한다고 대꾸를 하나. 그냥 똥누고 도망간 사람에게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대생들의..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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