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북41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불만스러운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 전자책은 종이책의 경쟁자가 아닙니다. 전자책은 종이책의 보완재입니다. 종이책 많이 읽는 사람이 전자책도 많이 읽지 전자책만 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전자책 매니아라고 해도 종이책을 홀대하거나 폄하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책 아닙니다. 그걸 종이에 담아 보는 것과 휴대 기기에 담아 보는 것 차이죠. 전 전자책 매니아로 주로 전자책으로 책을 봅니다. 전자책의 장점과 단점은 확실합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전자책 리더기에 수 많은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다양한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밤에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것과 종이 넘기는 재미가 없다는 것과 다 읽은 책을 중고책으로 판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자책 가격이.. 2015. 12. 29.
아수스 노트북을 체험/구입할 수 있는 코엑스몰 윈도우 노트북 행사장 아수스(에이수스)는 가성비의 대명사죠. 마더보드 잘 만드는 이 회사가 최근에는 스마트폰도 태블릿도 만들고 노트북과 게임용 PC를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려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블로깅을 하려고 부던히 노력해 봤지만 티스토리가 아이패드용 티스토리 앱을 만든다고 약속만 하고 수년 째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또한, 안드로이드 티스토리 앱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하면 사진 첨부를 할 수 없는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공식적으로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이 없다는 말로 큰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 포털 회사가 운영은 너무 허투르 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윈도우 노트북을 찾아보고 있었습니.. 2015. 9. 12.
전자책의 가장 큰 단점은 서비스 업체의 부도와 무책임한 뒤처리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물리적 크기가 작고 여러 권의 책을 쌓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골라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7인치 전자책 리더기로 전자책을 읽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쉽게 읽게 해주는 자유를 줍니다. 그래서 여행 갈 때나 이동할 때 스마트폰을 보기 보다는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 애호가가 되면서 이동 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이 지루할 틈이 사라졌습니다.전자책에 푹 빠지다 보니 책 좋아하는 분들을 만날 때 마다 전자책의 효용성과 매력을 자주 말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전자책의 매력을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전자책 시장에 심한 배신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종이책 가격과 비슷한 전자책 가격. 가격적인 매력이 높지 않다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은 배송비와 종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종.. 2015. 2. 5.
종이책이 한 권도 없는 샌 안토니오 도서관 Bibilo Tech 도서관에는 수 많은 책이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공공 도서관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책 읽는 민족이 부강해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이렇게 늘어가는 공공 도서관 때문에 출판사들은 좀 울상입니다. 왜냐하면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구입할 때 정가 이하로 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가대로 구입해 주는 것이 출판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공공 도서관은 희망 도서 신청을 받습니다. 1달에 3권 정도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책을 공짜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책을 직접 구입하기 보다는 소장 가치가 없는 도서는 희망 도서를 통해서 구입을 한 후에 읽고 반납합니다. 지금은 교보문고 샘과 신세계 오도독 같은 전자책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면서 도서관 가는 일이 줄어 들다 못해 이제는 도서 대.. 2014. 1. 7.
제작자의 시선으로 본 한국 전자책 시장의 문제점을 담은 '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전자책 전용 리더기로 책을 읽게 되면서 책 읽는 재미가 더 늘었습니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7인치 크기에 수백권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항상 들고 다닙니다. 전자책은 익숙하지 않고 처음에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지 조금의 적응시간만 가지게 되면 금방 익숙해지고 서서히 장점이 피어 오를 것입니다. 이제는 종이책 보다는 간편한 전자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손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대부분 N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E-INK방식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리더기)와 함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전자책이 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을까요? 왜 한국에서는 전자책을 읽는 사람이 적을까요? 그 책.. 2013. 10. 7.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편의성과 독서 관리 기능이 좋은 오도독 전자책 서비스 전자책 읽기에 빠지다 보니 주말 예능을 넘어서 즐겨보는 TV도 멀리하게 됩니다. 이러다 TV를 아예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같은 1시간이라도 TV를 보는 것 보다 책을 보는 것이 더 많은 지식과 재미를 줍니다. 다만, 집중해서 보기 힘든 것이 종이책입니다. 항상 들고 다녀야 하고 항상 가방에서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종이책. 때문에 종이책은 읽다가 맥이 잘 끊깁니다. 요즘 같이 분 단위로 움직이는 시대 혹은 다중 작업과 훼방을 놓는 것이 한 가득인 시대에 있어서 종이책은 진득하게 읽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 단위 시대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리더기 혹은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으로 책을 읽으면 수 백권의 책도 단박에 주머니에서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작.. 2013. 7. 15.
나오면 꼭 사고 싶은 비파괴 북 스캐너 후찌츠 ScanSnap SV60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다보니 이 전자책 리더기의 장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의 장점은 부피입니다. 작은 크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 매력에 빠지다보니 방 한켠에 크게 차지하고 있는 책 수백 권을 다 스캔하고 그 책을 헌책방에 다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도 차지하고(혹자는 책 병풍을 즐기지만) 어떤 참고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검색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책 스캐너가 있어서 내가 소유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면 어떨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북 스캐너 혹은 책 스캐너가 보편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3년 후에 3D 프린터 시장과 함께 책 스캐너 시장이 형성 될.. 2013. 6. 30.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전자책 대여서비스 교보문고 eBook SAM(샘) 사용설명서 가끔 책상 옆에 피사의 사탑처럼 쌓아올린 책을 보면서 한숨이 내쉽니다. 그 한숨은 책장에 꽂을 곳이 없어서 탑처럼 쌓아 올리다가 무너질 것 같은 느낌과 그 쌓아올린 책의 3할이 사놓고 읽지 않은 책입니다책 욕심이 참 많습니다. 무식한 놈이 책이라도 많이 읽어야 무식을 다스릴 수 있기에 수시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책 구입도 참 많이 하지만 걸어서 10분 거리에 구립도서관이 있어서 책 대출을 해서 보는 것도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니 가끔은 쌓아 올린 책을 보면서 흐뭇해 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지 저 책들이 과연 내 병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책장 앞에서 TV인터뷰 할 것도 아닌데 한 번 읽고 대부분의 책은 다시 쳐다도 안 보는데 과연 저게 큰 의미가 있을까?.. 2013. 2. 22.
전자책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독서를 촉진시킨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아이에게 책 좀 읽으라고 타박하지 않으시나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만 정작 부모님 자신은 책을 안 읽습니다. 엄마 아빠가 책을 멀리하고 TV를 가까이 하는데 아이들이 따를리 없죠. 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정작 TV와 뒹굴거리는 모습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하겠습니까?부모님이 휴일에 TV를 끄고 조용히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도 책을 따라서 읽을 확율이 높습니다. 책을 자주 읽지 않는 분들은 책에 빠져드는 시동 시간이 참 깁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장시간 집중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독서를 촉진 하고 싶을 때 전자책이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독서 촉진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글을 전자책 이용에 관한 .. 2013. 1. 18.
1분에 250장 페이지를 스캔하는 초고속 북 스캐너 BFS-Auto 리브로가 망했습니다. 사람들은 책 팔아서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또 누군가는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며 한탄을 합니다. 다 맞는 말이죠. 사람들이 예전보다 책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망조라고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전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책을 꼭 읽어야할까? 왜 책을 읽어야하지? 책에서 느낀 그런 정보나 생각과 저자의 혜안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혹은 게임을 하면서 배울 수 없을까? 물론 책이 더 많은 정보와 깊이가 있긴 하지만 게임은 모르겠지만 잘만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배우는 것이 많고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이 아닙니다. 우리의 태도가 중요한 것이죠.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 그 보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겠죠. 또한, 책 말고도 .. 2012.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