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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5

언론장악이 무서운 이유를 보여주는 김용민의 막말논란 세상은 시뮬라시옹의 세상입니다. 우리가 실체라고 믿는 것들 대부분은 남에게 들은 이야기 혹은 언론사 기자나 다른 사람의 경험담을 주워 듣는 것이죠. 이렇게 우리는 남의 시선을 통해서 본 것을 마치 그게 진실인양 착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남의 시선이 아주 객관적이고 바른 시선이라면 가장 진실에 가까운 시선을 것이고 실체와 우리가 남의 입을 통해서 들은 것에 대한 괴리감의 폭은 좁아 질 것 입니다.철학자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이라는 책에서 같은 사물이라도 그 사람의 경험과 생각, 처지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들에게 머리핀은 쓸모 없는 물건이죠. 하지만 여자에게는 기본 아이템이잖아요이렇게 같은 사물도 사용하는 사람의 처지나 경험과 생각에 따라서 누구에게는 아주 중요한.. 2012. 4. 6.
기고만장한 유명환 장관을 꼬리내리게 한것은 국민이 아닌 청와대 유명환 장관이 이름 대로 다시 유명해졌네요. 뭐 한두번 구설수에 오른 장관이 아니기에 이번에도 이전 처럼 모르쇠나 모른척 혹은 안들리는 척 하고 지나갈 줄 알았습니다. 2009/04/29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명줄 긴 이명박 정권의 욕설 장관들,원 성질이 뻗쳐서 유명환 장관, 국회 상임위 '막말' 논란 2009년 4월 28일 YTN뉴스 2010/07/26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정동영의 노인발언과 버금가는 유명환 장관의 야당찍은 젊은층 빨갱이 발언 한 사람의 인품은 행동 하나 하나에 묻어 난다고 하죠. 이런 막말을 하는 사람이 한 나라의 외교수장으로 있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이명박 정권 취임후 4강외교에서 조롱꺼리가 된 한국외교를 보여주었고 지금도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에게 조롱꺼리가 되고 .. 2010. 9. 3.
정동영의 노인발언과 버금가는 유명환 장관의 야당찍은 젊은층 빨갱이 발언 어제 뉴스에서 한 고위당국자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친북성향의 젊은이들이 전쟁이냐 평화냐고 해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라고 해서 다 넘어가고..."라며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가 유지되지 못한다.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라는 말을 했다고 전하더군요. 그 뉴스를 보면서 고위당국자가 누굴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뉴스를 전하면서 머리가 희긋한 유명한 분이 계속 자료화면에 나왔습니다. 그 분은 바로 유명환 외교부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고위당국자가 밝혀 졌네요 바로 유명하신 유명환 외교부장관입니다. 어제 뉴스를 만든 기자가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고위당국자라고 말하면서 자료화면에는 유장관이 나오고요 ㅎㅎ .. 2010. 7. 26.
이명박정권은 공감각 상실 현기증나는 버티고 정권 이기준, 김효석, 김진표로 이어지는 한달 남짓 지속 된 교육부총리 인사 파동은 참여 정부의 인사시스템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노무현 정권은 출범 이후 약2년 동안 인사 시스템보다는 사적 인연과 즉흥적 감정에 의존한 가장 후진적인 인사행태를 보여 줬다. 불과 2년 만에 청와대와 정부 조직체계 자체가 수없이 바뀌고 개각과 청와대 인사 횟수가 합쳐서 20여회가 넘고, 그 사이에 청문회에서 여야로부터 부적격 판정자가 수명에 이른다. 아랫돌 빼서 윗돌괴기 인사나 선거 빚 갚기 인사, 코드인사도 많았다. 장차관급이 스무명 이상이나 늘어나는 등 전형적인 큰 정부였다. 다른 정권에서는 없던 인사수석까지 두고도 인재풀은 늘 고갈상태였다. 그 뿐이 아니다. 돌연 사표를 내는 경우가 많아 억측도 분분했다. 송.. 2009. 6. 7.
명줄 긴 이명박 정권의 욕설 장관들,원 성질이 뻗쳐서 원 성질이 뻗쳐서 씨x발 찍지마!!! 이 소리에 연합뉴스 사진기자는 들고 있던 카메라를 내려 놓습니다. 우리나라 사진기자들 참 착해요. 장관이 사진 찍지말랬다고 카메라 내리고 그래도 몇몇 기자는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데스크에서 사진을 숨겨버렸어요. 기사팔아먹어서 장사하는 연합뉴스가 기사꺼리 특히나 잘 팔리는 명장면(?)을 찍은 사진을 숨기다니.. 참 연합찌라시 다웠죠. 다들 기억하시죠? 그 순박해 보이던 전원일기의 청년이 씨x 찍지마를 공개석상 그것도 신성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해외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씨x 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 욕설을 해도 참 명줄이 길어요. 안짤리고 아직도 문체관광부 장관으로 근무하면서 프로야구 개막식때인가 시구하고 무슨 쌍팔년도 식으로 선수와 감독과 ..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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