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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5

동양인 최초 빌보드 앨범차트 8위에 오른 필리핀 소녀 채리스 펨핀코 미국은 꿈의 나라이자 세상의 중심입니다. 모두들 한국에서 성공하면 미국으로 갈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나라는 호락호락하지 않죠. 한국에서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김윤진이 미국에서 한국의 인기스타 지위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오디션을 봤던 일은 아주 유명하죠. 미국이라는 곳은 그 만큼 우리와 크기가 다른 시장이며 한국에서 1위를 했다고 미국에서 중상위권으로 인정 받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문화는 우리와 다르기에 우리가 미국의 허리우드나 음반시장에 진출할려면 넘어야 하는 산들이 많습니다. 먼저 동양인이라는 편견을 넘어야 하며 언어장벽도 완벽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김윤진은 미국에서 자라서 언어문제를 해결했고 동양인의 편견을 어느정도 뛰어 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것은 로스트에서 메인 캐릭터가 되지 .. 2010. 7. 16.
춤추는 필리핀 교도소 이번엔 원덜걸스의 노바디를 추다 MBC W에서도 취재를 할 정도로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필리핀 교도소가 있습니다. 필리핀의 한 교도소는 죄수들에게 춤을 가르쳐서 재범율과 감옥내 폭동사건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W에서 보니 이 필리핀의 감옥은 죄수를 너무 많이 수감하여서 감옥내의 폭력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 났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그 섬사람들이 너무 쉽게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수감이 됩니다. 형기를 마치고 감옥에서 나와도 직업구하기도 힘들고 열패감에 쌓여있다가 다시 재범을 하고 다시 감옥에 들어오다보니 범죄율이 엄청 높았습니다. 그리고 미처터지는 감옥 이런 환경을 바꾸고자 새로운 교소도장은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죄수들에게 춤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일본 애니 주인공이 춘 하루히 댄스를 추기도 하구요 80년대 팝송.. 2009. 4. 2.
카라의 프리티걸이 좋은 이유! 가사가 들린다. 최신노래 잘 듣지 않은 편인데 최근에 경품으로 받은 MP3플레이어가 많아져서 도시락에 월정액으로 가입하고 다운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예전 노래만 듣다가 그것도 질려버려서 최신노래를 듣고 있는데요. 최신노래 TOP100이라는 게 있어 한방에 최신곡을 무작위로 넣을수 있어 좋더군요. 최신노래도 듣기 경쾌한 노래가 많더군요. 소녀시대의 GEE는 한번듣고 홀딱 빠져버릴정도로 곡이 좋습니다. 그리고 노바디도 좋구요. 카라의 프리티걸도 있구. 전부 걸그룹이네요. 뭐 하여튼 최근에 걸댄스그룹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네요. 그런데 다른 노래들도 듣기 좋지만 저는 이 카라의 프리티걸 노래가 참 듣기 좋더군요. 그 이유는 다른 노래들은 가사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국가요에서 가사가 차지하는 비.. 2009. 1. 27.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텔미다 텔미.. 원더우먼의 밧줄에 묶인 악당은 술술불게 되어 있다. 안불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항력의 힘을 발휘하여 술술 분다 불어~~ 경찰서에 하나씩 있으면 경찰들이 좋아하겠지만 원더걸스.. 이 소녀그룹(?)의 그룹명에서도 원더우먼의 내음이 진하게 요동친다. 음악과 담을 쌓았던 30대까지 회춘하게 만든 텔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었다. 올해의 최고 히트곡 텔미~~ 하지만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뭔소리냐고 하시겠지만 텔미란 노래와 안무에 우리가 빠진거지 원더걸스에 빠진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 원더걸스의 라이브 무대를 봤는데 경악스러울 정도로 노래를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못부르는 것이다. 이건 댄스그룹들이 헉헉거리면서 숨차서 노래를 못부르는것이 아니다. 텔미.. 2007. 12. 7.
연예인들의 수능합격 그게 실력으로 붙은걸까? 정말 90년대 초의 대입시험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했습니다.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지방대라도 갈려고 서울의 학생들이 먼 원정길을 떠났어도 배부분 낙방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국가통계포탈이 얼마전에 오픈했는데요. 통계로도 그 사실을 확인할수 있스니다. 1990년도 표를 보시면 고등학교 졸업자수는 761,922명인데 대학진학수는 252.831명이고 재수생을 포함한 인원은 341.777명입니다. 평균 경쟁률이 거의 3대1인 그시대 한반에 60명이던 시절 20명만 대학에 진학하고 40명은 대학에 가지 못했습니다. 태반이 대학을 못간 학생들이었죠. 206년 작년 수치를 보니 고등학교 졸업자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을 하는군요. 재수생까지 포함하면 대학입학 인원은 고등학교 졸업자 숫자를 넘습니다. 즉 지금.. 200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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