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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2

삼성 블루 IT100으로 담은 용인 외대 캠퍼스 몇주전 에버랜드에서 야간 촬영을 하고 나온후에 거의 녹초가 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고 그 다음날 화들짝 놀랐습니다. 삼각대를 분실한 사실을 그때 알았죠.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에버랜드에서 사당역까지 오는 버스에 놓고 내린것 같더군요.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이리저리 물어봤더니 삼각대가 3개나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볼헤드가 없는게 제것입니다. 그리고 메일까지 보냈습니다. 이렇게 생긴거예요. 라고 해도 담당자가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냥 한번 오시라고 하더군요. 1만6천원짜리 삼각대 찾으러 교통비 5천원에 하루반나절을 투자한다는게 영 내키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더 비싸고 가벼운 삼각대로 바꿀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더구나 가서 내 삼각.. 2009. 4. 20.
여전히 흑백필름을 쓰는 한국외대 사진동아리 앵글스 인사동에 갔다가 한국외국어 대학교 사진동아리인 앵글스 신인전시회를 봤습니다. 우연찮게 전시회 간판을 지나가다가 봤는데요. 들어갈까 말까 고민좀 하다가 사진동아리에 대한 추억도 있구 요즘 대학교 사진동아리는 어떻게 운영되나 알고 싶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신인전? 신인전이 뭔지 몰라서 외국어대 사진동아리 학생에게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신인전이란 신입회원들 즉 1학년들이 1년동안 동아리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전시회를 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위의 8명 회원모두가 1학년이고 전시장의 사진 모두가 1학년들의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이 전시회를 통해서 정회원으로 발탁된다고 하더군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알아서 떨어져나갈 회원은 다 나간다고 하네요. 저도 경험해봤지만 사진동아리에서 가장 큰행사가 바로 사진전시..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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