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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9

60만원대 중저가폰 옵티머스LTE3는 LTE폰 처음 사용자용 제품 LG전자의 스마트폰을 2010년 부터 쭉 지켜보고 있었고 제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를 했습니다. 솔직히 2010년과 2011년의 LG전자 스마트폰은 갈팡질팡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만 얻어 걸려라 식으로 너무 많은 제품을 쏟아내다보니 제품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졌고 낳은 자식 중 한 놈만 성공하면 된다는 다산 정책인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낳은 자식들이 삐약삐약 울며 고쳐달라고 업그레이드 시켜달라고 보채는 바람에 LG전자는 곤혹스러워 했습니다.그러나 2012년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다산 정책을 버리고 4:3비율이 독특한 옵티머스뷰 시리즈의 패블릿 폰 쪽과 함께 옵티머스LTE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어느정도 안착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G를 출시하면서 .. 2013. 3. 19.
옵티머스G Pro는 옵티머스G의 지적사항을 보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G는 정말 미끈한 스마트 폰입니다. 외형도 미끈하지만 성능도 미끈합니다. G2공법으로 만들어져서 디스플레이가 쫀듯할 정도로 터치감이 촥촥감기면서 디스플레이 두께가 얇아서 화면이 스마트폰 위에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IPS라는 뛰어난 액정 디스플레이를 갖추었고 여러모로 칭찬을 받을 제품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단점이라기 보다는 지적사항이었죠. 대표적으로 두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1. 배터리 착탈이 안되는 일체형 배터리 2. 물리적 홈 버튼 이 지적사항은 옵티머스 뷰에서도 있었던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옵티머스 뷰는 다 좋은데 배터리 착탈이 안 되니 사용하면 할수록 특히 겨울에는 배터리를 쪽쪽 많이 드셔서 반나절 만에 배터리가 .. 2013. 2. 14.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전쟁 IPS vs AMOLED의 장단점 안드로이드폰은 점점 상호 동기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종속되고 하드웨어의 주요 부품마저도 퀄컴에 종속되어 가면서 회사만 다르지 비슷한 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스카이는 이 레드오션에서 살아 남기 위해 여러 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뇌라고 하는 AP는 퀄컴에 종속되어 있고 운영체제는 구글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벽돌같이 길쭉한 디자인은 대변혁을 일으키기 힘든 모습입니다. 왜 예전에 여자들 손거울 같은 휴대폰도 나오고 게임폰도 나오고 별별 모양의 폰이 다 나왔는데 이제는 네모랗고 길쭉한 폰들만 나옵니다. 이렇게 디자인과 AP와 O/S가 똑같다 보니 서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책 '디.. 2012. 6. 1.
보다 빠르고 강해진 LG전자 옵티머스LTE 스펙 올 가을에는 낙엽과 함께 우수수 떨어지는게 또 하나 생겼습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것은 바로 LTE 4G 스마트폰입니다. 지금 LG U+와 SKT에서 LTE라는 4G서비스를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망만 구축되었을 뿐 그 망을 이용할 단말기는 나온게 거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HTC EVO 4G가 있긴 합니다만 이 4G는 LTE가 아닌 와이브로망을 이용한 4G폰입니다. 같은 4G라고 해도 LTE망이 수배는 더 빠르죠. 따라서 진정한 4G폰이라고 할 수 있는 LTE폰은 나온게 없습니다. 하지만 9월 중순 이후 삼성전자, LG전자, 펜택, HTC등 아시아의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미국의 모토로라 바이오닉, 애플의 아이폰5가 출시.. 2011. 9. 9.
LG전자와 LG트윈스의 자율의 부작용 하나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보면서 우리는 그 사람의 문제 해결능력과 인성과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기업마다 다릅니다 "쥐가 나타났다!" 삼성·LG·포스코 대처법은? 기사보기 한 대기업 간부가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인 기업인 삼성,LG, 포스코의 문제 해결법을 쥐잡는 방법을 통해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쥐가 나타나면 삼성은 왕회장님이 쥐를 잡으라고 지시를 하면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신속하게 제거를 합니다. 왕회장님 문화가 발달한 삼성이죠. 반면 LG는 부서장이 쥐의 크기나 활동상태를 살펴본 후 사무실 직원 반은 그대로 일하고 나머지 직원들 중 또 반.. 2011. 8. 15.
LG 3D 폰 옵티머스 3D CTIA에서 실체 공개 CTIA에서 국내의 LG 삼성전자의 제품들이 속속 실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좀 국내에서 미리 선보이고 외국으로 나가면 좋겠으나 어디 LG 삼성전자가 너무 커버렸넹 내수기업이 아닌 글로벌 기업이고 한국시장은 작아서 외국 특히 미국시장을 겨냥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로만 나왔던 LG 3D폰 옵티머스 3D (미국명 스릴폰) 가 공개되었습니다 LG 옵티머스3D는 이름 그대로 3D폰입니다. 전후면에 5백만화소 카메라가 있고 후면에는 렌즈가 두개가 달려 있습니다. 2D와 3D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으며 2D 1080p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면 3D에서는 720p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4.3인치 액정으로 아이폰5의 4인치보다 약간 더 큽니다. 이 옵티머스 3D도 옵티머스2X처.. 2011. 3. 23.
옵티머스2X 사자마자 해야 할 O/S 업그레이드 방법 스마트폰이 참 좋은 점도 많고 손안의 PC라서 여러가지 활용도가 무궁무진 합니다. PC는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가끔 뻑이 나죠. XP이후로는 공포의 블루스크린 증상이 없지만 이전 윈도우 95. 98시절에는 수시로 블루 스크린이 떠서 난감 했습니다. 그럴때는 조용히 재부팅을 시켜주면 해결이 됩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도 PC 초창기때 처럼 벽돌현상이라는 다운증상이 있습니다. 이 이유는 하드웨어 제조회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안드로이드O/S 자체의 결함이기도 합니다. 결함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안정화가 덜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윈도우처럼 한 3~4년 후에나 안정화된 즉 벽돌증상이 사라질 것 입니다. PC는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서 자잘한 버그나 결함을 치료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손.. 2011. 3. 6.
옵티머스2X의 카메라의 모든 것을 담다 옵티머스2X 체험단을 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1달동안 쓰면서 스마트폰의 세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어마어마한 성능과 미친듯한 인터넷 속도에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하나도 없던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서 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는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어 볼까 합니다. 옵티머스2X의 800만 화소 제온 플래시가 달린 카메라 옵티머스2X는 800만화소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뒷면에 툭 튀어 나온 것이 카메라모듈이 장착된 부분입니다. 카메라 모듈 때문에 튀어 나왔다는 소리도 있지만 오히려 튀어나온게 밋밋한 평면 디자인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튀어나온것이 휴대하는데 불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들고 다닐때는 별 느낌이 없네요 8.. 2011. 2. 28.
[2X 파워리뷰] [Movie] LG전자의 옵티머스2X로 여행 동영상을 찍어보자 LG전자가 헬기를 띄운다고 합니다. 정말 LG전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올해초 주식시장에서 LG전자의 주가가 10만원대도 깨진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이 주식시장의 선제적인 반응은 하나의 예언이 되어서 2010년 3.4분기 휴대폰 시장에서 큰 손해를 봅니다. 초콜렛폰으로 대박을 친 LG전자는 휴대폰시장에서 큰 입지를 높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방에 훅갔습니다. 정말 한방에 나동그라졌습니다. 아이폰이 몰고온 스마트폰 열풍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삼성은 전지전능하다던 '옴니아2'의 대 실패를 교훈삼아서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고 갤럭시A와 S로 아이폰 대항마 작전을 펼칩니다. 성능이야 어쨌던 마케팅의 승리라고 폄하를 하던 결과론적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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