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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35

영화 M을 보고 서랍 구석에 있는 먼지쌓인 첫사랑을 꺼내보다 망할줄 예상은 했습니다. 바로 이 한장의 포스터 떄문이죠 작년 10월 충무로길을 걷고 있다 발견한 이 영화 M의 포스터를 보고서 예감이 들더군요. 관객이 안들어 올것 같으니까 스타마케팅을 하는구나~~ 무슨 교복선전인지 통키타 선전인지 참 유치한 포스터입니다. 이 포스터 한장을 보고서 홍보담당자들의 큰 실수를 범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영화 M은 하이틴물이 아닙니다. 강동원을 좋아하는 오빠부대들이 보는 영화가 아닌 첫사랑의 기억이 바래져서 첫사랑의 추억이 한줌의 재가 되는 나이의 사람들이 봐야 제대로 알수 있는 영화입니다. 지금 막 첫사랑을 하는 사람도 아닌 사랑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지고 사랑이란 단어에 설레임도 떨림도 흥분도 없는 그냥 퀭한 눈으로 처다보는 나이가 되는 사랑에 목숨걸지 않게 되고 세상에.. 2008. 1. 10.
티스토리 초심자분에게 고합니다. 메타싸이트에 등록하세요 티스토리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후 좀 의아스러웠던것은 여전히 초대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뭐 인연의 끈과 약간은 차별화 전략 그리고 소속감을 느끼게 위한 방편이라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지난주에 티스토리 초대장 페이지 메인에 올라가면서 나의 초대장 50여장은 단 몇시간만에 싹 다 팔려나갔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 나에게 초대받은 블로거들의 활동을 지켜보지 못했는데 시간좀 내서 다는 아니지만 몇분에게 댓글을 달아 어꺠좀 주물러 드렸다. 지금 초창기라 뭘 해야할지 모르시는분부터 작 적응하여 여러 글들을 올리신 분들 참 다양하다 3분의 1정도는 개설만하고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고 3분의 2는 잘 적응하시나보다 또한 내가 혹시 스펨블로거를 키우는건 아닌지해서 감시의 눈길로 쳐다봤지만 다행히 스펨블로거나 펌블로.. 2007. 12. 1.
올블로그 수능시험 로고 상큼하네요 정말 무슨 기운이 있을까요? 대입시험때만 되면 한파가 휩쓸고 지나가던 저 추억의 학고와 수능 정말 왜 그리 추웠는지 모르곘어요. 전국의 수험생들의 맘이 떨리고 차가워서 그러가요 제가 시험볼떄도 엄청추웠죠. 지금이야 11월에 보니 그렇게 춥지 않지만 그때는 정말 말도 못하게 추웠어요 오늘이 수능일이더군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하루가 인생을 좌우할수 있을정도의 큰 파괴력을 지닌 날이기도 합니다. 대학을 어딜 가느냐에 따라서 혹은 대학에 가느냐 못가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10년에서 15년 아니 20년 정도의 인생의 큰줄기가 바뀔것 같습니다. 제가 왜 20년이라고 했냐면 그 이후엔 다들 다시 모이더라구요. 다 똑같이 자영업을 하던 장사를하던 개인일을 하는게 대부분인듯해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후의 풍경.. 2007. 11. 15.
블로그 세상도 평등하지않다에 대한 답변의 글 블로그 세상도 평등하지 않다.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무슨 글인가 해서 우연히 눌러서 들어가보니 저에 대한 언급이 있기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글을 쓰신 이카루스님의 글에 반박하거나 화를내는 글이 아닌점 인지해주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저의 미천한 글을 읽어주시는 이카루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기블로그라고 해주셔도 송구스럽기까지 합니다. 인기블로그라고 자꾸 하시면 글 쓰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고 자기검열이 심해져서 글이 부자연스러워서 의식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네 글은 공감합니다. 먼저 오해살만한 내용이 있어 이점 먼저 밝히겠습니다. 2007/11/11 - [신기한제품] - 휴대용 손전등을 레이저총으로 만드는 방법 이글은 외국싸이트를 써핑하다가 우연히 발견.. 2007. 11. 11.
네이버와 올블로그이 선거에 대한 다른 대응 방금 올블로그의 대선관련 공식입장을 봤습니다. 2007년 대선과 관련한 올블로그의 공식 입장 이런 공식입장을 발표할 필요까지는 없었을테지만 정두언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올블로그를 실명 거론하면서 국감에서 지적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봤구 올블로그 관계자들도 봤을 것입니다. 이렇게 공식채널로 입장 발표를 하는 모습은 열린 메타블로그 싸이트의 개방과 공유의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를 보면 그 회사의 모토인 쌓고 잠그고 수집하는 회사의 전형적인 자폐적인 모습이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네이버의 전략적 결합이라는 많은 시선과 의견과 지적에도 철옹성같이 굳건히 아무런 응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한번 응대했는데 미디어대선에서 편향적인 네이버의 뉴스편집과 배치에 오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또한 뉴스비평.. 2007. 10. 28.
올블로그에서 고만좀 싸우세요 아침에 보니 올블로그 입구에 보니 핏자국이 보이더군요. 오전에 혈투가 있었는듯 합니다.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며 송곳니를 갸르릉거리면서 싸우는 현장을 봤습니다 네 네이버까는 글과 그걸 방어하는 분의 글입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적지 않아도 누군지 다 아실것입니다. 저는 네이버 비판의 글을 많이 쓰고 네이버가 정말 싫은 기업입니다. 예전에 네이버 ㅈㄹ한다로 한동안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이 너무나 싫어서 글을 많이 쓰기도 했죠. 이 두분의 싸움은 보고 있으면 근거는 있구 심증은 있구 물증도 있지만 그걸 일반화시키기엔 약간 무리가 있는 네이버비판글을 쓰시면 커밍아웃한 네이버직원분이 바로 반박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감정이 격해 있는 상태로요. 그리고 또 반박글 네티즌들은 편갈라가며.. 2007. 10. 22.
새로워진 올블릿을 다시 꺼내오다 먼저 올블릿을 다시 꺼내 오게 된 계기는 올블릿을 달아주세요 라는 호소성 짙은 목소리가 올블로그에서 들려서 이다. 골빈해커님의 급도움요청에 이리저리 살펴봤다 좀 많이 변하긴 변헀다 올블로그가입을 하면 누구나 이 올블릿이란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달수 있다. 오른쪽 구석에 올블릿을 클릭하면 이렇게 정보형 수익형 혼합형이 보인다. 마치 다음의 애드클릭스와 비슷해 보인다. 애드클릭스의 경험이 있기에 정보형, 수익형, 혼합형을 믿지않는다. 광고주가 적기 때문에 블로그 글과 매칭이 그리 매끄럽지가 않다. 한마디로 막무가내로 지맘대로 나온다. 이 문제는 구글의 애드센스도 마찬가지이다. 글과 매칭되는 광고는 보기 드물정도이다. 그냥 수익형을 누르고 들어갔다 놀라운 변화다 이렇게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어떻게 나올지 미.. 2007. 10. 18.
나도 우물안 개구리인가? 태크노김치를 만나다 사건의 순차적인 시간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주로 한rss로 해외나 국내 여러 블로거들의 글들을 받아봅니다. 이런 해외 싸이트들 특히 일본의 소식들은 영어로 번역이 되거나 영어로 운영하는 블러거들이 참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들이 일본에 사는 외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게 참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우리나란 영어로 한국소식을 소개하는 싸이트나 블로거가 없나 고민의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2007/08/27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얼마나 클까 이 글 이후에 몇몇 분들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재미있는 싸이트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TechnoKimchi 라는 곳이죠. 누굴까 궁금했죠. 한국에 사는 외국인일까? 아님 한국에 유학온 학생? 혹시 한국인인데 영어로 블로.. 2007. 10. 17.
올블로그에서 난 매일 그녀를 만난다 올블로그에 오면 언제부터 날 쳐다보는 그녀의 시선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내가 의식을 못한것도 있구 볼일만 보고 나가는 바람에 그녀의 시선을 무시한적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매일 오는 올블로그의 한켠에 있는 그녀를 이젠 무시할수가 없다. 거의 2개월이상 매일 나에게 눈인사를 해주는 그녀 한상 밝은 얼굴로 날 반겨주는 그녀 이젠 그녀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 마리님을 소개합니다. 항상 그녀(?)는 딱딱한 이미지만 올라오고 부쩍 이명박씨 얼굴이 올라오는 올블에 잠깐의 휴식을 느끼게 해줍니다. 각도 보십시요. 얼짱각도는 본능이자 21세기의 갖추어할 덕목입니다. http://cafenews.allblog.net/index.php?pl=45 올블로그안의 블로그카페의 얼굴 마담이십니다. 솔직히 올블로그.. 2007. 10. 12.
내 경험으로 본 메타싸이트별 트래픽 유발수치 저는 여러 메타싸이트별로 메인에 노출된적이 있습니다.(자랑아님 ㅠ.ㅠ) 각 메타싸이트별로 트래픽의 정도를 대충 알겠더군요. 그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기사의 제목따라 관심유발도가 많이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시간 방문자를 알려주는 http://whos.amung.us/ 와 함께했습니다. 숫자는 순간방문자숫자입니다 1. 다음블로그뉴스(700~1000명) 다음블로그 뉴스는 다른 어떤 메타싸이트에 비교가 안되는 트래픽을 불러옵니다. 먼저 실시간 인기 블로거뉴스는 10위권 이상이면 보통 40이고 10위권 이하면 20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다음블로그뉴스중 몇개는 포탈 다음의 메인에 노출됩니다. 아래 빨간색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저기에 걸리면 환상적인 숫자가 올라옵니다. 1,2에 걸리면 순간 접속자.. 2007. 10. 5.
무료 책 얼릉 받아가세요 TNC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TNC 2주년 이벤트 - "책 155권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 사진출처 http://blog.tattertools.com/213 테더툴즈의 TNC에서 멋진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책을 나눠주고 있네요 위의 포스트에 가면 자세하게 신청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먼저 책에 관한 포스트를 발행하시고 TNC에서 요청하는 HTML코드를 포스트에 삽입하시고 덧글로 어떤 책을 원하는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pie님 9번 성공하는 광고의 숨은 심리 교보 27번 내 마음 속의 샹그리라 저는 두권을 신청했습니다. 샹그리라는 중국의 오지에 있다는 천국같은 곳이라서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간접경험이라도 하고 싶어서 신청했구요. 성공하는 광고의 숨은 심리는 평소에 광고속의 코드를 발견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정말.. 2007. 9. 4.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얼마나 클까 몇달전인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외국의 한 유명블로그에서 유명 IT기업의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그 글의 파괴력은 어느 언론이상의 모습을 표출하여 그 회사의 나스탁 주가를 떨어뜨리는 일에 일조를 했다. 이 일로 나는 블로거가 블로거가 아닌 1인 미디어를 넘어 거대 언론이상의 일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나 또한 허접의 블로거지만 같은 블로거로써 뿌듯함 도 느꼈다. 외국의 유명 블로거들은 인기와 함께 대다한 광고수익도 올린다고 들었구 그 독자는 나를 포함한 다른 언어권 독자들에게까지 클릭한번으로 배달되어져 보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칭 IT강국이라고 한국에서의 블로거의 위상은 무엇일까? 블로거가 세상을 바꿀것처럼 떠들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구 몇몇 블로거들은..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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