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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팬9

AF 속도를 크게 개선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 요즘 캐논과 니콘은 DSLR 주요 기종을 사면 겨울 패딩을 줍니다. 니콘은 거의 대부분의 최신 DSLR을 구매하면 머렐 덕다운을 선물로 주고 캐논은 100D와 700D를 사면 라푸마 구스다운을 줍니다. 이래서 겨울이나 여름 시즌에 카메라 사야해요. 캐논은 DSLR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지만 미러리스 시장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지 않습니다. 시장에 너무 늦게 뛰어든 것도 있고 전력 투구를 하고 있지 않은 모습도 있습니다. 이 미러리스 시장에 캐논은 EOS M이라는 제품을 선보였고 이제 그 후속 기종은 EOS M2를 12월 중순에 일본에서 발매 합니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 EOS M2는 APS-C 사이즈의 CMOS로 소니 NEX 시리즈와 삼성 NX시리즈와 동일한 크기의 CMOS 센서 크기.. 2013. 12. 5.
올림푸스 팬 시리즈의 숨어 있는 기능 히스토그램 콘트럴 올림푸스 미러리스는 시장 선도 제품이었지만 한국에서는 소니 NEX시리즈에 밀려 있습니다. 올림푸스 직원이 말하기로는 마케팅 차이라고 하는데 공감합니다. 마케팅의 차이도 있고 워낙 한국 분들이 소니에 대한 충성도가 높습니다. 소니 NEX 시리즈는 가격은 참 맘에 안 들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아주 후한 점수를 받고 포서트 방식의 미러리스보다 APS-C사이즈의 좀 더 큰 CMOS를 사용하기에 화질 지상주의인 한국에서 더 후한 점수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죽지 않았습니다. 올림푸스가 E-P5라는 새로운 기종을 선보였습니다. 아쉬운 점도 맣고 좋은 점도 많지만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말 그러니까 7월 말에 강남 올림푸스홀에서 올림푸스 E-P5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 2013. 8. 7.
금관총이 있는 노서리. 노동리 고분군 속 거대한 봉황대 고분 여행은 계획을 가지고 떠날려고 하면 쉽게 떠나지 못하지만 계획에도 없던 여행을 급작스럽게 떠나게 되면 생각보다 쉽게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런 자료 조사도 없이 그냥 경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자료 조사라 함은 그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그 관광지에 있는 문화재에 대한 정보입니다. 뭐 내려가면서 아니면 그 앞에서 검색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 앞에서 검색해서 좋은 글 찾기도 힘들고 정확한 정보나 풍부한 정보를 쉽게 얻기 힘들고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경주여행에 필수 동반자 앱을 설치하고 갔습니다 나중에 경주여행 필수 앱 소개를 따로 하겠습니다. 경주문화관광과 신라역사여행 앱만 있으면 손안의 문화재 소개 큐레이터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1박2일로 잠정적.. 2013. 3. 4.
가성비가 좋아서 구매한 올림푸스 팬 미니 E-PM1 아무리 매력이 없는 제품도 가격이 싸면 없던 매력도 생겨납니다. 정확하게는 싸다는 매력이 생기는 것이고 이 싸다라는 매력은 그 어떤 장점보다 뛰어난 장점입니다. IT제품들 중에 고가의 제품들이 꽤 많죠. 특히나 막 출시한 IT기기들은 상당한 고가에 화들짝 놀랍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팍팍 떨어지는 것도 IT기기입니다. 제품이 잘 안 팔리면 빠르면 3개월 후에 가격이 10%를 넘어 20% 혹은 30%까지 떨어지고 6개월 혹은 1년이 지나면 50% 이상 확 떨어집니다. 이렇게 큰 가격 변동폭으로 인해 합리적이고 실속 소비를 하는 분들은 최신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철이 지난 혹은 후속기종이 나왔을 때 낙엽보다 더 빠르게 떨어지는 전작 모델을 구매합니다. 사고 싶었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33만.. 2013. 1. 2.
저가형 미러리스 카메라중 어떤 제품이 좋을까? 월말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캐논 400D유저인데 미러리스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중저가형 미러리스 카메라중 추천을 부탁해왔습니다. 가격은 8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 정도를 예상 하고 있던데요. 바로 답변을 해드리지 못하고 저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쪽을 기웃 거리고 있는 터라 자료 조사 좀 할겸 답장을 드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 20일이 지났네요.좀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고 오늘 마무리 할까 합니다.고백하지만 사실 전 카메라 욕심이 없어서 카메라 정보를 전하기는 하지만 체험은 많이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체험을 한다고 해도 천상 사진동아리나 카메라 동호회 활동을 하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겠지만 몰려다니면서 사진 찍는 거 싫어해서 그런 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기회 즉.. 2012. 6. 18.
2011 사진영상기자재전 (올림푸스 편) 올림푸스 하면 누가 생각나나요? 전 전지현이 생각납니다. 전지현이 올림푸스 컴팩트 디카 모델로 있던 시절인 2천년대 초 올림푸스는 컴팩트 디카시장의 절대강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는 캐논에 밀리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 밀리고 있습니다. 왕년의 올림푸스 컴팩트 디카가 아니죠. 올림푸스는 DSLR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캐논과 니콘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DSLR을 내놓지 않고 있죠. 그 이유는 바로 하이브리드 혹은 미러리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개념의 디카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입니다 DSLR보다 반 정도로 작은 포서드 촬상소자로 DSLR급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서도 크기는 컴팩트 카메라 만한 팬씨리즈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팬씨리즈를 위협하는 제품이 많.. 2011. 4. 22.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카 NX10 간단 체험기 삼성모바일 1호점은 을지로 영풍문고 지하에 있습니다. 삼성의 모바일 신제품이 나오면 이곳에 가셔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로 합병되는 삼성이미징에서 최근에 삼성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즉 하이브리드카메라 NX10을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이었죠. 삼성이 펜탁스와 기술협력을 해서 만든 삼탁스라고 불리는 GX씨리즈의 DSLR사업을 접은 이후에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만 올인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계에서는 5위권 안의 삼성 콤팩트카메라. 그러나 한국에서는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는 한국 콤팩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 콤팩트카메라 성능이 좋기도 하지만 삼성의 네임벨류가 크게 작용하는게 한국이잖아요 그런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에서 시도하고 있는 펜타프리즘과 반사경을 줄.. 2010. 2. 16.
DSLR의 외모를 가진 팬탁스 컴팩트 카메라 Optio I-10 이 카메라 처음보고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올림푸스 팬인줄 알았습니다. 얼핏보면 그런데 자세히 보면 컴팩트 카메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펜탁스에서는 올림푸스 팬과 비슷한 컴팩트 카메라 Optio I-10 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메라가 DSLR혹은 올핌푸스 팬으로 보이게 된 까닭은 렌즈 바로 뒤쪽이 봉긋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마치 DSLR에 있는 펜타프리즘이 들어 있는듯 한 모양이죠. 색깔은 펄 화이트로 올림푸스 팬과 비슷한 색입니다. 캐논과 니콘은 전통적으로 검은색 카메라를 선호하지만 올림푸스나 펜탁스등 3등 이하의 업계들은 다양한 색깔을 잘 쓰네요. 그러나 펜탁스의 말에 의하면 1979년에 팬탁스가 세계최소의 SLR카메라인 오토110을 재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비슷하네요. 정말 저 80년대.. 2010. 1. 26.
전자파인더가 장착가능한 올림푸스 팬 EP2 DSLR의 단점은 기동성입니다. 또한 휴대성이 무척 떨어져서 가볍게 놀러갈때나 여행을 떠날때 DSLR은 큰 부피를 차지하게 됩니다. 또한 무게도 만만치 않죠. 그렇다고 똑딱이(컴팩트 카메라)를 들고 가기에는 화질이 용서가 안됩니다. 아무리 날고 긴다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똑딱이는 작은 이미지센서때문에 화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마이크로 포서드 입니다. 이 마이크로 포서드는 이미지센서크기가 DSLR의 비해 작은 4/3인치 이지만 똑딱이보다는 큰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질이 똑딱이를 넘어서 DSLR과 비슷한 화질을 냅니다. 하지만 크기가 무척 작아 언듯보면 똑딱이 카메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똑딱이 카메라가 할수 없는 렌즈교환을 할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죠. 크기도 작은데.. 200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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