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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5

런던바에 등장한 오줌으로 게임을 하는 화장실 게임 가끔 여자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소변을 볼때면 남자가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특히 맥주 먹고 화장실 가서 후딱 나올 수 있어서 참 좋죠. 겨울이 다가오네요. 겨울은 다 싫지만 눈이 있어서 좋습니다. 눈이 없고 춥기만 했다면 겨울 매력없는 계절이죠 남자분들은 한두번쯤은 해 봤을 것이 있는데 눈 위에 노란 오줌으로 글씨를 쓰는 것 한두번 쯤은 해 봤을 것 입니다. 글씨는 아니더라도 따뜻한 오줌이 눈에 닿으면 사르르 녹는 그 쾌감 정도는 아시죠 좀 더러운 이야기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할 이야기의 소재는 오줌입니다 영국은 바 문화가 발달했죠. 맥주를 서서 마시는 펍과 같은 곳도 많은데요. 맥주를 마시면 항상 화장실에 많이 가게 됩니다. 영국 Captive Media는 화장실용 게임을 .. 2011. 11. 28.
공중화장실이 부족할때 간편하게 소변기를 늘리는 P-Tree 공연장이나 이벤트 장소등 엄청난 사람이 몰려오는 곳에는 항상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화장실이죠. 간이이동화장실에서 수십분 기다리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공연이나 콘서트 다 끊나고 재미있는 장면도 못보고 낭패감만 느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곳에서나 쌀수도 없죠. 네덜란드 디자이너인 Sam van Veluw 가 만든 이 PeeTree는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소변기 모양의 방수재질의 소변기를 나무에 묶어주면 됩니다. 오줌은 관을 통해서 한곳으로 모이구요. 이거 보니 중학교때 소변 모아서 뭐 비료에 쓴다나 해서 소변기 치우고 옆에 깔대기 모양의 말통을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짜증나는 풍경이죠. 학생이 무슨 마루타도 아니고 오줌싸는 기계도 아니고 학생들 동의도 없이.. 2010. 5. 29.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로 오해받을 수 있는 간이 화장실 남자분들 치고 노상방뇨 안해본 분들이 없을 것 입니다. 특히 맥주마시고 난후 화장실이 급할때가 많죠. 화장실은 안보이고 배설의 욕구는 강해지고 이럴때 으슥한 곳 담벼락에 분출(?)을 합니다. 이게 뭘것 같으세요? 상상이 안가시죠? 이건 간이 화장실입니다. 옥외에 있어서 좀 남세스럽긴 하지만 급할때는 이런 화장실도 유용합니다. 이렇게 구멍에 잘 조준해서 발사하시면 됩니다. 저 통에 오줌이 다 차면 넘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소변기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벽뒤의 하수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것을 만들까요? 간편하긴 한데 술먹은 취객이 아니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로 할듯 합니다. 또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간이화장실입니다. 2009. 7. 30.
남자들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무릎방석 화장실의 매캐한 냄새의 주 원인은 오줌입니다. 아무리 닦고 닦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남자들의 오줌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화장실 변기커퍼 열고 서서 오줌을 눕니다. 그 높은곳에서 오줌이 떨어지다 보니 오줌이 물에 튀겨 화장실 곳곳에 튑니다. 그 작은 오줌들은 화장실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최근들어 남자도 여자들처럼 앉아서 오줌누기 운동이 있던데 다 이런 이유때문이죠. 그러나 그게 쉽게 바뀌나요. 어색함을 넘어서지 못해 많은 남자들이 서서 오줌을 누죠. 일본의 한 회사가 이런 모습을 줄이고자 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방석을 내놓았습니다. 화장실 양변기 모양이네요. 그런데 저 보라색 쿠션위에 무릎 하나씩을 놓고 양변기 커버를 열고 오줌을 눕니다. 아무래도 .. 2009. 5. 15.
소변을 마실수 있는 물로 만들어 주는 H2O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자기 소변을 먹는 분은 봤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행동 하지 못합니다. 몸에 좋지 않을 뿐더러 그런 몬도가네식 행동은 욕먹기 딱 좋습니다. 그러나 식수가 부족한 오지나 물자체가 없는 곳은 문제입니다. 그럴때는 자기 오줌이라도 받아 먹고 싶겠죠 Leonardo Manavella라는 디자이너가 활성카본 필터로 오줌의 색과 맛을 제거한 물로 만드는 H2O라는 제품을 디자인했습니다 좀 엽기적인가요? 그래도 위급상황일때는 신이 준 선물로 여겨질것 같군요. 200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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